금요일 저녁 상가집을 가야하는 동생부부집에 들러 조카들을 봐주기로 했는데 마침 매제가 얼마 전 옴니아2를 구입했단다.



아이폰으로 찍은 사진

사실 옴니아2를 실물로 본 것은 오늘이 처음이었는데 잠시 이것저것 만져본 소감은 아...윈도우 모바일 6.1의 한계란 말인가.

좀 안습이란 느낌이 들었다.
액정보호필름을 붙여서 그런건지 어쩐건지 아몰레드라고 해서 사실 동영상 화질을 기대했는데 샘플 애니메이션 동영상을 돌려보니 뭐 그닥 큰 차이도 모르겠다.



아이폰으로 찍은 사진

가장 안습인 것은 역시나 터치감.
보호필름때문이겠지만 스타일러스없이는 작동하기가 다소 버거운.

삼성에서도 UI 쪽에 나름 많이 신경을 쓴 것 같지만 그래도 페이지 구분이 어렵다거나 하는 등의 사소한 면에서 세심함이 좀 부족한 느낌.

내 아이폰은 가져가자마자 전부터 내 아이팟 터치에 있던 게임들 가지고 놀았던 초딩 1년 조카의 차지가 되버리고.
하다못해 세살박이 막내도 질세라 가지고 휴지통에 휴지버리는 게임하는 바람에 헐...행여나 떨어뜨릴까 조마조마.

아주 잠깐이었지만 역시 아이폰이 전체적으로 한수 위라는 것을 확인했지만 오피스 문서 등을 읽는다던지 액티브싱크를 통한 PC와의 쉬운 연동, DMB, 영상통화 등은 옴니아2가 편하긴 하다.

이건 머 각자 개인의 선택에 달린 문제니까...그래도 내 주변에 누가 스마트폰을 산다면 당연히 아이폰 강추!

지금 주변에 여럿 넘어와서 총알만 받쳐주면 쏠 사람들 많음. ㅎㅎ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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