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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 Life/iPhone

새로 산 SGP 울트라하이브리드 크리스탈블랙

by 달토끼남편 2010. 3. 24.
스윗치이지 불칸을 끝으로 아이폰 케이스는 더 이상 사지 않으려고 했으나...흠...이 제품에 삘이 꽂히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지르고야 말았다...(진짜 끝이다...ㅠㅠ)
가격도 타 제품에 비해 비교적 저렴한 편이라 지르는데 한 몫했다.

뭐...평범한 포장...



 
기존에 지문방지보호필름을 부착하고 있었는데, 지문이 묻지 않는 것은 정말 좋았지만
화면이 약간 뿌연 것이 마음에 안들었는데, 이번에 케이스와 같이 온 액정필름을 새로 부착했는데
화면이 깨끗하게 보이는 것이 지문 등이 좀 묻어도 차라리 이게 나은 것 같다.


 
뒷면엔 무늬가 있어 미끌거리지도 않고 좋다.
화이트 색상으로 사려다 애플로고가 더 눈에 띠는 블랙이 좋아보여 급변경...
게다가 애플로고를 보호해주는 스티커까지 들어있는 세심함.
저 동그란 구멍으로 먼지가 많이 끼기 때문이다.








단점이 있다면 많은 사용자들이 지적하듯이 전원버튼을 눌렀을 때 누른감이 없다는거...
그 점이 좀 아쉽다.
물론 실리콘 케이스들이 대부분 누르는 감이 무디기는 하지만 이 제품은 좀더 심한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