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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 Life/iPhone

드디어 받은 아이폰4, 16G 68차

by 달토끼남편 2010. 11. 6.
10월 17일날 예약해서 11월 5일에 받았으니 딱 20일 걸렸습니다.
개통당일에도 대리점과 제대로 통화가 되지 않아 수십통을 한 끝에 겨우 연락처 남기고...2시 30분 쯤 대리점측으로부터 입고되어 개통가능하다는 연락받았습니다. 

막상 받고나니 3GS를 쓰고 있어서 그런지 그닥 큰 감흥은 없더군요. ^^;


개통신청한 대리점이 그다지 불친절하지도 않았지만 그렇다고 대단히 친절한 곳도 아니었습니다.
그냥 그저 그런...그래서, 아이폰을 받아서 대충 외관에는 이상이 없는지 등만 살펴봤습니다.
지금까지 뭐 특별히 불량이 발견되지는 않았지만
위의 사진처럼 푸른멍은 나오는군요...흠...이건 뭐 조명때문이라는 얘기도 있던데.



드디어 액보필름 붙이고 그 다음에 VAPOR4를 끼웠습니다.
액보필름에는 살짝 공기가 들어갔긴 했는데 시간이 지나면 없어질 것 같습니다.




베이퍼 하단에는 정품 케이블만 삽입이 가능하네요...아...이런.


좌측의 볼륨 버튼 등인데...이거 누르기가 살짝 어렵네요.


우측의 마이크로 유심카드 부분...왜 뚫려있는지는...--a


상단 부분입니다.
슬립버튼은 잘 눌러집니다.
이어폰도 정품 이어폰이 아니면 다른 것은 주의해야 할 듯...


뒷면입니다.
액보필름이 좀 뜨네요...흠...



이건 아이폰4 개봉기라기 보단 베이퍼 사용기인듯...쩝
컨트리언락 신청하고, 집에 와서 백업으로 복원하고 나니...헐...폴더에 넣어놨던 것들이 죄다 풀려서 다 나와 버렸네요...으...이걸 또 언제 정리하나...

현재 개통이 안된 구 아이폰 3GS는 복원 중.
이건 2주 이내에 다시 제 명의로 재개통할 예정입니다.


아이폰 3GS를 복원해서 초기화 상태로 만들려다가 동기화를 했는데 이게 각각의 컨텐츠를 관리하는게 아니고, 그냥 하나의 데이터를 두 대의 아이폰이 공유하는...그런 식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