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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gital Log110

Flash Player 10, 네이버 포토매니저와 호환이 안되네? 블로그에 글을 작성하다가 이미지를 넣으려고 포토매니저를 실행했더니 플래시 버전 8 이상이어야 된단다. 난 지금 새로 나온 맥용 버전 10을 설치했는데...뭐 이런... 덕분에 플래시 버전 9 찾느라 고생 좀 했다. 뭐든 최신 버전으로 설치하는 것이 꼭 좋은 것만은 아니라는... 그래도 난 늘 최신 업데이트를 기웃거리며 설치하는게 취미다. -_-; 2008. 10. 16.
7" 보조모니터 오늘 펀샵에 7" 보조 모니터라는 아주 흥미로운 제품이 떴네요. DMB와 터치스크린이 되는 고급형 일반형 모델 총 4가지 색상 7"면 최근에 나오는 네비게이션 수준인데 해상도는 800x480이고, 피봇 기능이 되기 때문에 가로/세로로 모니터를 움직일 수가 있습니다. 회사에선 주식시황이라든지 기타 보조 모니터로, 가정에선 메신저나 동영상 플레이할 때 등등 말 그대로 보조기능으로써 사용하기에 적합한 제품이네요. USB로 간단하게 연결하면 되고, 고급형은 웹캠과 마이크까지 있어서 화상채팅 기능도 되고, DMB를 내장했습니다. 아직은 윈도용 드라이버만 지원하지만, 맥용도 2~3개월 내 선보일 예정이라고... 정가는 예약판매 기간에만 고급형이237,000원-> 183,000원 일반형이130,000원-> 97,00.. 2008. 10. 16.
XP의 아이콘을 편하게 바꾸는 iColorFolder 윈도에서 편리하게 아이콘을 바꿀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뭐 이것 저것 커스텀 아이콘들을 인터넷에서 구할 수도 있겠지만, 다 귀챦다...싶을 때 쓰기 딱 좋습니다. 여러 가지 기본 아이콘팩을 제공해 주기 때문에 원하는 아이콘 리스트에서 고를 수 있고, 하단의 Use custom icon for generic folder 에서 찾아보기를 하면 해당 아이콘 팩 내의 다른 아이콘 세트를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2008. 10. 14.
하마터면 살 뻔한 삼성넷북 NC10 카페 등에 기웃기웃 거리다 보니 넷북과 와이브로를 패키지로 묶어 조금 싸게 구입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는 것을 알았다. 사실 지금도 끌리는 것은 40만원 후반대의 델 인스피론 미니 넷북이지만, 와이브로 패키지로 묶인 삼성 제품을 보니 회가 동한다.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이 6셀 배터리를 사용해서 최장 8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단다. 주말 내내 카페에 들락거리며 댓글도 읽고, 가입신청서를 띄웠다 닫았다 하기를 반복...-_-; 외부에서도 와이브로로 인터넷을 하면 되니 편리하지 않은가? 물론 외부에서 사용이 많지 않은 사람이라면 매달 만원씩 빠져나가는 통신비가 아깝다. 더군다나 18개월 약정이기 때문에 쉽사리 해지도 못한다. 넷북을 무이자 18개월 할부로 사도 매달 33,000원 씩을 넷북 할부금으로 내야한다.. 2008. 10. 14.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이미지 미리보기 분명 집에 있는 컴퓨터에서는 이미지 위에 마우스를 올리고 오른쪽 버튼을 클릭하면 이미지가 썸네일 형태로 미리보기가 된다. 물론 별도의 프로그램을 설치했기 때문이었다. 예전엔 피카사가 무료로 제공이 되었는데 요즘은 아니라고 하고 그래서 분명 뭔가 설치했다. 의심가는건 xnview. 그런데 환경설정을 다 뒤져봐도 이런 추가기능이 없다. 사무실 컴퓨터도 똑같이 셋팅을 하려고 했는데 안된다. 그러다 이게 shell extension이라는 것을 알았다. xnview shell extension을 설치하면 되는 것이었다....쯧쯧...간단한 것을... xnview는 ACDSee같은 이미지 뷰어지만 무료다. 상용 프로그램못지 않은 기능들을 가지고 있으나 인터페이스가 마음에 들지 않아 솔직히 쓰지는 않는다. 대신 sh.. 2008. 10. 10.
오페라 브라우저 9.6 와우 드디어 오페라 브라우저에서도 웹에디터로 글을 작성할 때 한글이 두번씩 출력되던 버그가 없어졌다.(누가 그랬을까? 누가 이런 버그 있다고 얘기했을까?) 파이어폭스와 오페라 둘 중의 하나를 고르라면 정말 정말 고르기 힘들다.그래서, 이전까지는 오페라의 스피드 다이얼 기능이 너무 편해서 오페라를 주 브라우저로 사용했었지만,웹 에디터 등 살짝 짜증나는 버그 때문에 결국 파이어폭스로 돌아갔다. 하지만, 이제 웹에디터 버그도 해결이 되었으니 또 고민이 시작됐다.사실, 윈도에서야 IE가 있으니까 크게 문제될 일이 없지만, 맥에서는 사파리의 부족한 기능 때문에 초기를 빼놓고는지금 전혀 사용하고 있질 않기 때문에 파이어폭스나 오페라 등 선택의 폭이 넓다. (어차피 맥에서는 ActiveX를 쓸 수 없으므로) 사실 속.. 2008. 10.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