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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E4

북마크동기화 Foxmarks를 IE에서도 파이어폭스의 애드온인 폭스마크를 IE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베타프로그램으로 나와 있더군요. http://beta.foxmarks.com/ 아시다시피 여러 대의 컴퓨터에서 북마크를 동기화시키기란 여간 귀챦은 일이 아닌데, 사무실에선 맥의 파이어폭스를 집에선 우분투의 파이어폭스를 사용하면서 북마크와 암호가 동기화되어서 매우 편리하게 쓰고 있습니다. IE에서는 알툴바를 사용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폭스마크가 IE용으로도 나오면서 파이어폭스 IE 간에도 북마크를 공유할 수 있어 더할 나위 없이 편해졌습니다. (물론 IE를 쓸 일이 그렇게 많진 않지만...) 2008. 12. 14.
수 많은 웹브라우저, 교통정리하다 한동안 네티즌들의 입맛을 즐겁게 했던 다양한 웹 브라우저 출시 소식들. 그러나, 그 후유증은 심각했습니다. 무엇보다 2개로 파티션을 나누었던 노트북 쬐만한 하드디스크가 꽉 차는 아픔. 두 번째는 부팅 후 바탕화면에 깔린 수 많은 웹 브라우저 중 무엇을 선택해야 할지 약 3초 간의 대기시간. 세 번째는 여러 브라우저에 깔린 즐겨찾기를 어떻게 통합하나... 1. 오페라 맥에서 개인적인 웹브라우저 사용패턴을 보면 사파리 -> 파이어폭스 -> 오페라 였습니다. 오페라의 스피드 다이얼을 16개까지 확장하고 나니 자주 가는 사이트들을 일목요연하게 정리도 되면서 편리한 접근성이 마우스 클릭만으로 딱딱 되는...귀챠니스트에겐 최고. 또한 패스워드 관리 기능 또한 매우 편리합니다. 그리고 즐겨찾기 동기화 기능도 있어 여.. 2008. 9. 18.
파이어폭스 3.0 써보니... 정식버전을 다운받아 집(윈도)과 사무실(맥)에 각각 설치를 했다. 누누이 얘기했지만, ActiveX를 쓰는 사이트만 아니라면 IE보다 훨씬 더 빠르고 편리한 기능으로 웹 서핑을 할 수 있다. 이전 베타버전들에서는 호환이 되지 않던 각종 애드온 프로그램들도 3.0에 맞게 업그레이드가 되어서 매우 편리하다. 집과 사무실에서 각각 쓰다보니 항상 북마크가 달라 고민이었는데, 윈도에서는 알툴바를 설치하면 해결이 된다. 서버에 북마크가 저장되니 언제 어디서나 로그인만 하면 동일한 북마크를 사용할 수 있다. 파폭에서도 동일한 기능을 가진 FoxMarks라는 애드온이 있다. 그리고 알툴바에서 웹 페이지 상의 스크린캡쳐를 편리하게 할 수 있는데, 이 역시 ScreenGrab! 이라는 애드온으로 해결. 아직 사용법을 익히.. 2008. 6. 19.
Firefox 3를 다운받아 보자 드디어 파이어폭스 3 정식버전이 출시되었다. 이전 베타버전에서도 놀라운 성능과 기능들을 보여주었는데 정식버전이 출시되니 그간 보였던 자잘한 버그들도 사라진 듯 하다. 하긴 만 개가 넘는 업데이트가 이루어졌다니 그럴 만도 하다. 현재 다운로드 기네스북 도전을 벌이고 있는데 나도 맥용을 다운받아 설치했다. (윈도우용은 집에서 해봐야쥐...) 지금까지 다운로드 280만건 정도를 기록하고 있다. 아무래도 북미지역과 일부 유럽국가들에서 가장 높은 다운로드 횟수를 보여주고 있다. 2008. 6.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