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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정부3

MB정부는 땅파는 것 외엔 모르나??? 눈가리고 아웅하지...4대강 정비사업이 대운하의 시발점이 될 것이라는 누구나 다 안다. 그런데, MB정부는 도대체 땅 파는 것 말고는 할 줄 아는게 없나??? 아무리 귀를 기울이고 눈을 씻고 찾아봐도 삽질 외에는 예산지원에 큰 이슈가 없어보인다. IT강국이라는 소리도 이제는 잦아들고 있고, 교육정책도 제 멋대로고. 땅파는거 잘 하면 부동산 안정이나 시키지 그나마 그것도 안된다. 노난 것은 건설업체, 토목업체들 뿐인 것 같다. 이것도 일종의 특혜라면 특혜다. 2008. 12. 16.
환율폭등과 멜라민 사태를 보는 정부의 안일한 시각 환율이 연일 널뛰기를 하는 통에 사내 업무 중 하나인 수입대행을 하면서 요즘처럼 고객 대하기가 민망한 적이 없었습니다. 고객이 요청하거나 또는 쓸만한 제품을 소개해 주고 대신 수입대행하는 업무를 하고 있는데, 수입대행이라는 것이 어차피 수수료기반으로 진행이 되기 때문에 고객에게 좋은 제품, 적합한 제품을 소개해주거나 찾아서 수입을 진행해야 소득이 발생하는데, 물론 최종적인 결정은 고객이 하지만 환율이 폭등하면서 고객에게 발주를 하시라고 강하게 설득을 못하기 때문입니다. 또 설령 발주를 했다고 하더라도 연일 오르는 환율 때문에 잔금결제일이 다가오고 하면 내가 잘못한 것도 아닌데, 죄지은 것 같습니다. 2008. 10. 1.
올림픽 선수들을 들러리로 세우지 마라 MB정부 얼마나 좋을까?모든 국민들의 시선이 올림픽에 쏠린 사이, 정치적, 사회적 이슈는 모두 뒷전으로 가버리고... 더구나 더할나위 없이 좋은 성적을 내주었으니, 내 공이요~~~ 라고 떠들기 얼마나 좋은가?그래서인가? 거리를 막고 선수단 환영식을 한다네? 선수단을 들러리로 내세우면 선수들 땀의 결과가 자기들 업적이 되나?그러면 MB 지지도나 인기도가 올라갈까??? 아무리 유치한게 정치라지만, 이번엔 너무 속보인다. (노컷뉴스 만평) 2008. 8.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