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cBook2 신형 맥북가격은 프리오더 가격? 애플 관계자는 “애플스토어에 공개된 신형 맥북의 가격을 두고 논란이 있는 점을 감안하고 있다”면서 “해당 가격은 어디까지나 애플본사가 환율과 마진, 수수료 등을 포함해 책정한 프리 오더(선주문) 가격인 만큼 애플코리아가 국내에 출시하는 소비자가격은 달라질수 있다”고 해명했다. 2008. 10. 17. 신형 맥북 사지마~ 여기 저기서 고가의 신형 맥북에 대한 성토가 쏟아지고 있다. 현재 애플 코리아에 입고가 안된 상태고, 최소 3~4주 후에나 받아볼 수 있는데, 물론 최근 등락폭이 큰 환율 변동을 감안한다면 애플 코리아에서도 가격책정에 고심할 수 밖에 없었을 것이다. 그렇다고 해도 현재의 맥북 가격은 환율이나 가격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는 고소득자를 위한 가격일 수 밖에 없다. 이건 "이번에 새로운 맥북이 나왔는데 그림의 떡이긴 하지만 그냥 구경이나 해봐..." 라는 메시지나 똑같다. 거의 비슷한 사양으로 델 인스피론 13인치를 구입한다면, 불과 90만원이 채 안된다. (그래픽이 인텔내장형이라는 것만 빼면) 한국적인 컴퓨팅 환경에서 그보다 2.2배가 넘는 애플 노트북을 구입할 바보가 어디 있을까나. (화이트 맥북과 비교하.. 2008. 10.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