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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녀2

아이폰 사면 문화사대주의??? 어떤 블로그에서 아이폰빠=된장녀나 다름없다는 취지의 글을 올린 글을 봤다. 글쓴이는 미국에 살며 지금까지 핸드폰을 바꾸면서 한번도 아이폰을 고려해 본적이 없다고 했다. 아이폰을 제대로 써보기나 했을까??? ㅎㅎ 지금까지 여러 대의 mp3 플레이어를 바꿔봤지만 아이팟 터치만큼 100% 나를 만족시키는 제품을 만져본 적이 없다. 컨텐츠, UI, 하드웨어 등 모든 면에서 여타 제품에 비해 월등히 뛰어났기 때문이다. (이건 물론 개인적인 취향에 따를 수 있다.) 지금까지도 아이팟 터치를 내다팔기 아까울 정도다. 그만큼 들인 공도 많고... 하물며 거기에 전화기능까지 되는 아이폰이라니...당연히 열광할만하지 않은가? 한번 애플 제품의 매력에 빠지면 사실 다른 제품들은 고려하기가 쉽지 않다. 그만큼 익숙해져여서 일.. 2009. 11. 26.
키작은 패배자들...홍대 루저녀 파문 입 한번 잘못 놀렸다가 또 한 차례 네티즌들의 마녀사냥 표적이 된 여대생이 있군요. 그녀 말대로 라면 뭐...저도 영락없는 루저네요. -_-; (그래도 폭력남에게 맞고 사는 것보단 좀 작아도 호빗족이랑 사는게 더 낫지 않나???) 루저(Loser)라고 하니 말이 좀 순화되어 보이는 듯 하지만, 우리 말로 들으면 글자 그대로 패.배.자입니다. 우리 말로 들으니 어느 정도 감이 오시는지요??? 에지있게 보이고자 영어로 루저라고 했는지 모르겠네요. 정말이지 듣는 이에 따라서는 치욕적인 단어입니다. 한마디로 잘못 태어났다는 얘기고, 살아서 뭐하냐는 뜻이기도 합니다.(이게 결코 비약은 아닙니다.) 키작은 것도 서러운데 염장 지르며 확인사살까지 하네요. 미수다 녹화현장에서 영어를 모국어로 쓰거나 모국어처럼 쓸 수 .. 2009. 11.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