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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덕 기자 조선일보에 사표제출 많은 블로거들 사이에서 논란이 되었던 조선일보 서명덕 IT기자가 조선일보에 구두로 사표를 제출했다고 자신의 블로그에 밝혔네요. 아직 논란이 되었던 지난 2건의 기사가 회사의 입김이었는지 아니면 개인의 의사였는지에 대한 입장표명은 없지만... 어쨌거나 정식으로 사표수리가 되고, 논란도 잠잠해져서 블로그에 다시 글이 올라오기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리겠네요. 하여간 기대해 보겠습니다. (현재는 서기자의 RSS는 구독해지상태이긴 하지만, 본인의 의사에 반해 쓴 기사들이었다면 다시 구독해야겠죠?) 2008. 7. 1.
조선일보 서명덕 기자 RSS 해지하며 요즘 세계일보에 있다가 조선일보로 옮겨서 IT관련 블로그를 운영하던 서명덕 기자에 대한 성토가 올라오고 있다. 역시나 조선일보 기자답게 편파적인 내용으로 사회관련 기사를 썼다는 이유다. 나 역시 한RSS에서 서명덕 기자의 기사들을 RSS 피드로 받아보고 있었는데 아쉽다. 최신 IT 관련 기사들을 잘 써오던 기자였는데, 이번 일로 인해서 그간의 명성에 흠집이 간 듯 싶다. 배경이 어떤지는 모르겠다. 편집부에서 모든 기자들에게 조선일보의 논조에 맞는 기사를 양산해 내라고 지시가 내려졌는지 아니면 개인의 사적인 의견인지, 그냥 떠도는 기사를 옮겨다 적은 것인지... 어쨌거나 RSS를 해지하며 서명덕 기자의 변을 듣고 싶었으나 생각을 정리할 수 있는 24시간의 여유를 달라는 서기자의 답글이 있어 일단은 지켜봐야.. 2008. 6.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