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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킹3

The Fearless Fluency Club 가입 이번에도 바네사의 유혹을 이기지 못했다. 자꾸 세일이 얼마 남지 않았다...빨리 가입해라...메일을 보낸다. 홈쇼핑도 아닌데 이렇게 되면 자칫 세일기간을 놓칠까 초조해진다. 어쩔 수 없이 the fearless fluency club에 가입했다. 첫 달은 $5이다. 손해볼거 없으니 한번 가입해 보고 좋으면 다음 달에 $35를 지불하라는 것이다. 그래서 말 그대로 손해볼거 없으니 가입해 봤다. 이것을 월말에 가입하니 좋은 점은 해당 월의 컨텐츠도 공부할 수 있고 바로 이어지는 다음 달의 컨텐츠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다는 점이다. 한마디로 $5로 2달치 컨텐츠를 볼 수 있다. 이번 달의 주제는 악명높다고 알려져 있는 미국의 "Healthcare" 관련 내용이다. 바네사가 제안하는 공부방법은 총 4주에 걸쳐.. 2022. 11. 2.
450만 구독자의 Speak English with Vanessa 우연히 유튜브 알고리듬을 통해 본 동영상인데 매우 설득력 있어 보인다. 사이트 회원에 가입하면 강의 구독을 요청하는 스토리있는 메일도 여러 차례 받게 된다. 이것도 설득력있는 내용이고 이런 방식도 매우 신선했다. 어쨌거나 와이프로부터 구독 허락을 받지 못해 아쉽게도 구독을 하지는 못한 상태지만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구독해 보고 싶긴 하다. https://speakenglishwithvanessa.com/listening/ Listening: LC Sales - Speak English With Vanessa 30 Day Listening Challenge Understand fast English Study real conversations 30 daily lessons Understand native .. 2022. 10. 11.
빵집에서 스친 외국인 여성, "영수증 드릴까요?" 퇴근 길에 빵집에 들렀습니다. 유난히 사람들이 많아 계산하려면 줄을 서야 되더군요. 몰랐는데 제 앞에 백인 외국인 여성이 한 명 서 있고, 출입구 쪽엔 친구로 보이는 다른 젊은 여성이 있었습니다. (우리 동네에선 외국인 보기가 극히 드물어서 신기하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 어려 보이는데 학생인가? 일하러 온 외국인 노동자는 아닌 것 같고... 말이라도 한번 걸어봐? (작업 말고...그냥 말...-_-;) 'Excuse me, where are you from?' (너무 식상하지?) 'What do you do?' 혼자 머리 굴리고 있는데, 계산이 좀 길어지나 싶은지 제 앞에 서 있던 여성이 "시간이 좀 걸릴 것 같으니 같이 기다릴 필요없이 넌 가도 돼..." (물론 이보단 더 길~게 다른 말도 함께.. 2008. 10.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