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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55

2차 예약, 주문번호 17xxxx번대 아이폰 받다 현재 1차 예약자 중에서도 아직까지 아이폰을 수령하지 못한 사람들이 꽤 많은 것 같은데, 25일 2차 예약을 한 나는 왜 이렇게 빨리 배송이 되었는지 사실 잘 모르겠다. 보상기변이라 그런가??? 아이폰 관련 카페에 가면 아직 받지 못한 1차 예약자들의 성토가 이어지고, 택배기사에게 GPS를 달아주고 싶다는 얘기까지 나온다...기다리다 지쳐 쓰러질 지경인 사람들이 부지기수... 개봉 후 인증 샷. 도시락 이용권과 USIM 카드 그리고 아이폰 박스다. KT 3G를 쓰고 있어서 USIM을 별도로 신청하지 않고 그냥 번호만 입력했는데 USIM이 따로 배송이 되었다. 기존 USIM을 끼우면 되는 줄 알았는데...아닌가??? 동봉되어 온 USIM 아이폰 내부 구성. 저 클립이 USIM을 장착하기 위해 아이폰 상단의.. 2009. 12. 1.
아이폰빠들아 그 입 다물라... 여기저기 애플빠들에 대한 편협한 시각에 대한 비판이 나오고 있다. 누구나 아이폰 한 대씩은 가지고 있쟎아요. 아이폰 아니면 스마트폰이 아니쟎아요. 그냥 전화거는 삐삐지. 라고 여기저기서 타사 제품에 대한 폄하와 비하를 하고 있는 모양인데, 솔직히 어디서 그런 말들이 나오는지 내 눈으로 직접 보지는 못했다. 일부 블로거들일 수도 있고, 일부 찌질이들일 수도 있고, 일부 알바일 수도 있겠다... 2009. 11. 30.
아이폰 예약 탐구생활 매일 매일 포털의 IT 뉴스란이나 파워블로거들의 기사를 검색해봐요. 오늘도 아이폰이 나오네 마네 말만 많아요. 왜 이렇게 낚시하는 놈들이 많은지 입에다 낚시바늘을 끼워 4대강에다 던져버리고 싶어요. 제길...이러다가 목 빠져 죽겠어요. 그리고 얼마 후 정말 애플 아이폰이 나온다는 소식이 들여와요. 앗싸~! 지금까지 아이팟 터치를 쓰면서 그 터치감과 편리한 UI, 수 많은 앱, 그리고 무선 인터넷으로 인터넷을 PC와 다름없게 즐길 수 있었던 것을 생각하면 아이폰 정발이 정말 손꼽아 기다려져요. 이제 다른 핸드폰은 눈에 들어오지도 않아요. 언론에선 연일 옴니아2가 더 낫네 어쩌네 떠들어대요. 흥~! 콧방귀만 껴요. 기사도 그리 객관적이지 않고 무조건 아이폰 단점만 까는게 그 기자X 어디서 돈이라도 받았는지 .. 2009. 11. 30.
애플, 한국에서 비주류에서 주류로 둔갑하다 아이폰의 정식발매가 공식화되기 전부터 언론들에서는 슬슬 아이폰까기에 들어간다. 보수언론들은 말할 것도 없고 소위 파워블로거들까지 동원이 되어서 삼성전자가 뿌리는 보도자료를 그대로 베껴가며 오로지 스펙만을 최우선으로 내세우면서 아이폰의 단점을 부각시키기 위해 애를 썼다. 하지만 블로거들 또한 바보는 아니었다. 대부분 아이팟터치를 통해 이미 애플의 멀티터치 기술 등에 대해 익숙해져와 있던데다가 얼리아답터 성격이 강한 국내블로거들의 특성 상 언론에서 그렇게 까대지 않아도 아이폰에 대해서 알만큼은 알 정도이기 때문이다. 덕분에 그동안 비주류에 머물렀던 애플은 연일 언론의 깨부수기에 의해 본의아니게 노이즈마케팅의 영향을 받았고 덕분에 아이폰에 대해 몰랐던 일반인들까지 아이폰에 대한 소식을 줏어들을 수 있었다. 국.. 2009. 11. 28.
아이폰 사면 문화사대주의??? 어떤 블로그에서 아이폰빠=된장녀나 다름없다는 취지의 글을 올린 글을 봤다. 글쓴이는 미국에 살며 지금까지 핸드폰을 바꾸면서 한번도 아이폰을 고려해 본적이 없다고 했다. 아이폰을 제대로 써보기나 했을까??? ㅎㅎ 지금까지 여러 대의 mp3 플레이어를 바꿔봤지만 아이팟 터치만큼 100% 나를 만족시키는 제품을 만져본 적이 없다. 컨텐츠, UI, 하드웨어 등 모든 면에서 여타 제품에 비해 월등히 뛰어났기 때문이다. (이건 물론 개인적인 취향에 따를 수 있다.) 지금까지도 아이팟 터치를 내다팔기 아까울 정도다. 그만큼 들인 공도 많고... 하물며 거기에 전화기능까지 되는 아이폰이라니...당연히 열광할만하지 않은가? 한번 애플 제품의 매력에 빠지면 사실 다른 제품들은 고려하기가 쉽지 않다. 그만큼 익숙해져여서 일.. 2009. 11. 26.
드디어 아이폰 예약을 받는군요 아...가슴 벅차네요. ^^ 드디어 아이폰을 살 수 있다니... 얼마 전 오사카 갔을 때 찍은 애플샵의 모습입니다. 밤늦게 가서 문이 닫혀있었는데, 다음 날 낮에 가봤죠. 그리고, 만져본 iPhone...정말 깜찍한 것이 사고 싶은 생각이 굴뚝~ 그런데 오늘부터 드디어 KT에서 예약을 받기 시작했네요. 예약을 할까 생각하다가 29일날 다시 일주일 일정으로 출국예정인지라 택배로 아이폰이 와도 받을 수 없을 것 같아 꾹꾹 참기로 했습니다. -_-; 아마 귀국하면 아이폰 관련 포스트로 블로그들이 난리가 나지 않을까 싶네요. (애플 코리아에도 드디어 iPhone 메뉴가 생겼군요.) 2009. 11.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