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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8

450만 구독자의 Speak English with Vanessa 우연히 유튜브 알고리듬을 통해 본 동영상인데 매우 설득력 있어 보인다. 사이트 회원에 가입하면 강의 구독을 요청하는 스토리있는 메일도 여러 차례 받게 된다. 이것도 설득력있는 내용이고 이런 방식도 매우 신선했다. 어쨌거나 와이프로부터 구독 허락을 받지 못해 아쉽게도 구독을 하지는 못한 상태지만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구독해 보고 싶긴 하다. https://speakenglishwithvanessa.com/listening/ Listening: LC Sales - Speak English With Vanessa 30 Day Listening Challenge Understand fast English Study real conversations 30 daily lessons Understand native .. 2022. 10. 11.
iGoogle로 영어공부하기 구글의 개인화 페이지인 iGoogle이 한국 서비스를 새롭게 변경하였습니다.이전에도 자신이 원하는 컨텐츠들을 이리 저리 배치를 해서 말 그대로 개인화 페이지를 만들 수 있었는데,IE로 iGoogle에 접속하게 되면 여러 탭을 추가할 수 있을 때 그 중 하나가 English입니다. 뭔가 하고 봤더니 영어공부하기에 아주 좋은 컨텐츠들이 기본적으로 배치되어 있습니다.여기 저기 돌아다닐 필요없이 iGoogle을 홈페이지로 설정해 놓고 브라우저를 실행할 때마다 English 탭에서영어 공부하기 딱 좋네요. http://www.google.co.kr/ig 에 접속을 하면 자동으로 탭들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만약 구글에 계정이 있어서 로그인을 하게 되면 수동으로 탭에 추가를 해주어야 하는 것 같네요. 2008. 11. 1.
빵집에서 스친 외국인 여성, "영수증 드릴까요?" 퇴근 길에 빵집에 들렀습니다. 유난히 사람들이 많아 계산하려면 줄을 서야 되더군요. 몰랐는데 제 앞에 백인 외국인 여성이 한 명 서 있고, 출입구 쪽엔 친구로 보이는 다른 젊은 여성이 있었습니다. (우리 동네에선 외국인 보기가 극히 드물어서 신기하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 어려 보이는데 학생인가? 일하러 온 외국인 노동자는 아닌 것 같고... 말이라도 한번 걸어봐? (작업 말고...그냥 말...-_-;) 'Excuse me, where are you from?' (너무 식상하지?) 'What do you do?' 혼자 머리 굴리고 있는데, 계산이 좀 길어지나 싶은지 제 앞에 서 있던 여성이 "시간이 좀 걸릴 것 같으니 같이 기다릴 필요없이 넌 가도 돼..." (물론 이보단 더 길~게 다른 말도 함께.. 2008. 10. 17.
작가 공지영이 생각하는 영어교육... 공지영 작가의 책은 한번도 읽어본 적이 없습니다. 공지영씨 작품 뿐 아니라 사실 국내 작가들의 책은 거의 읽어본 적이 없습니다. (최인호 작가의 소설들을 빼곤...) 뭐 그렇다고 한국작가들을 폄훼하는 것은 아니고, 주로 경영관련서적이나 자기계발, 영어책,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소설 등...이 관심사인지라. 어쨌거나, 우연히 한겨레신문에 올라온 공지영 작가의 소소한 이야기들을 읽다보니 왠지 공지영씨의 소설을 한번 읽어봐야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만큼 맛깔나면서도 간결하게 글을 잘 쓰시네요. 원래의 제목은 "아이들의 사교육에 ‘무책임한’ 엄마" 라는 것인데 내용 중에 영어교육에 관한 작가의 생각이 나와 있습니다. ... 독일에 있을 때 아이를 학교로 보내고 집에서 티브이를 틀면 온통 내가 모르는 독일어 방송이었다.. 2008. 8. 30.
영어 사교육조장하는 조선일보 영어에 관심이 있다 보면 다른 기사들 보다도 영어관련 기사가 눈에 더욱 띠게 마련이다.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조선일보에는 영어 관련 기사가 끊일 날이 없다. (객관적인 사실을 보도하는 것인지, 어떤 분위기를 조장하는 것인지...?) 오늘도 미국 초등학교에 보내 1년만에 영재를 만들었다는는 아줌마의 책이 소개되고 있다. 영어? 배우면야 좋지...하지만 한글은? 우리 말도 제대로 모르는 성인들이 아직도 한국에는 많다. (중고생들 중에는 한글을 제대로 읽거나 쓰지도 못하는 학생들도 있다고 하지 않는가...이건 조기교육을 받지 못한 일부 저소득층 자녀에 국한된 문제일 수도 있다.) 결국엔 영어교육의 광풍이 아주 일반적인 것인냥 기사를 써대며, 우리 아이도 어떻게 해봐야 겠다는 불안감을 조성하게 만든다. 영어만.. 2008. 7. 21.
'원어민'의 영어 vs '외국인'의 영어 다음에 올라온 글입니다. 한 마디로 발음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의사소통과 전달이 중요하다는 것이지요. 가끔씩 영국영어 배우면 나중에 토익 L/C할 때 못 알아듣는거 아니예요? 라고 물으시는 분들이 계신데... 낯설다면 그럴 수도 없지 않아 있겠지만, 다 같은 영어인데 영국식이든 미국식이든 그게 중요한 건 아니죠. (우리나라는 단어 등에서도 미국식과 영국식이 혼용되어 많이 쓰인다...영국의 식민지도 아니었는데...) 어쨌거나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는 얘기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한번씩 읽어보시길... http://bbs1.worldn.media.daum.net/gaia/do/talk/read?bbsId=W002&articleId=21621 2008. 7.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