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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폭스31

안전모드에서 파이어폭스 복구하기 오전에 맥에 파이어폭스 3.1 알파버전을 설치하고 난 뒤, 크롬패키지 테마를 설치했다. 헉...그런데 왠걸...부가기능 윈도우가 타이틀바만 열리고 가운데 내용이 안보이는 오류가 발생. 테마를 삭제해야 하는데, 윈도우 내용이 안보이니 어찌할 도리가 없네? 구글링을 통해 안전모드가 있다는 것을 알았다. cd /Applications/Firefox.app/Contents/MacOS/ ./firefox-bin -safe-mode 터미날을 열고 위와 같이 2줄의 커맨드를 실행하면 안전모드가 실행된다. 그럼 옵션사항에서 부가기능들을 중지하고 안전모드를 계속 한 뒤, 문제가 됐던 테마를 삭제하니 해결이 되었다. 에구구...고생 좀 했네...쩝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링크를 참고하시길... http://draco.pe... 2008. 9. 10.
오, 체감속도 빠른 파이어폭스 3.1 알파2 파이어폭스 3.1 알파2 버전 - Shiretoko (구글 크롬테마 적용한 이미지 / 까만줄은 북마크를 이미지에서 지운 상태.) IE 8.0 베타는 한번 설치해 봤다가 일부 사이트들이 제대로 보이지 않는 문제와 액티브X 충돌때문에 바로 삭제를 했습니다만, 이번에 파이어폭스 3.1 알파2 버전이 나왔다길래 한번 설치해 봤는데...오 놀랍네요. 브라우저의 평가기준이 속도가 전부는 아니지만, 렌더링 체감속도가 구글 크롬 저리 가라할 정도로 빠르네요. 성질 급한 네티즌들에게는 단 1초라도 늦게 사이트를 보여주는 브라우저라면 사실 짜증나죠. 브라우저들의 전쟁이라는 말이 정말 실감납니다. (알파 버전 다운받기) (파이어폭스 구글 크롬테마로 바꾸기) 물론 알파버전(개발자들에게 공개된 테스트용)임에도 불구하고, 3.0.. 2008. 9. 10.
파이어폭스용 네이버 익스텐션, 맥에선 2% 부족 파이어폭스용 네이버 익스텐션(검색창과 테마 포함)을 맥용 파이어폭스에서 설치한 화면입니다.아...아쉽네요. 윈도용 파이어폭스에서 설치했을 때는 화면이 심플하고 깔끔해 보여서 그대로 두었는데,맥용에서는 버튼이 깨집니다 그려. (뭐 어차피 메인브라우저는 오페라를 사용 중이지만) 보기에 상당히 안좋네요.2% 부족한 것이 아쉽네요. 개선판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2008. 9. 9.
파이어폭스 네이버 익스텐션 파이어폭스 네이버 버전이 나오는 것이 아니라, 단순히 애드온 프로그램이 나오는 것이었네요. http://lab.naver.com/에서 받을 수 있다. (물론 파이어폭스가 설치되어 있어야 한다.) 검색창이나 주소창을 네이버툴바 비슷하게 바꿔주고, 테마도 네이버의 그린테마에 맞춰 바꿔 줄 수가 있네요. 파이어폭스 테마 중에는 그다지 쓸만한 것을 못찾아 결국 디폴트 테마로 돌아오곤 했는데, 네이버 테마를 적용하니 화면이 조금 부드러워진 것 같습니다. 녹색테마 덕분에 탭들이 눈에 잘 띠는 것도 있고, 그라데이션이 촌스럽지 않구요. 뭐, 개발자도 지적을 했지만 파이어폭스 사용자의 대부분이 얼리아답터도 또 그들은 대부분 네이버에 대해 적대적이긴 하지만 그래도 1위 기업으로서 기존 사용자들에 배려 차원에서 만들었다고.. 2008. 9. 7.
구글 크롬, 플래시를 해결하라! 외신 보도들을 읽다보니 몇 가지 중요한 사항들이 나오더군요. 1. 크롬은 왜 자바스크립트 엔진을 강화했는가? 자바스크립트가 사용자와의 인터랙션(마땅한 한국말을 못찾겠네요.)을 위해 많은 웹페이지에서 사용되고 있고,자바스크립트라는 것은 실제적으로 사용자의 컴퓨터에서 실행이 되는 코드이기 때문에자바스크립트가 많으면 많을 수록 CPU에 부하를 주는 것은 사실입니다. 또한, 브라우저를 다운시키는 원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그러나, 크롬에서는 각각의 탭이 독립적인 프로세스로 실행이 되기 때문에, 한 탭에서 충돌이 나더라도 다른 탭에는영향을 미치지 못하도록 하겠다고 했고, 또 실제로 그런 것 같습니다. 그러나, 크롬에 V8이라는 자바스크립트 강화엔진이 탑재된 주된 이유는 구글의 웹 애플리케이션때문인 것으로 보입니다... 2008. 9. 4.
Opera 브라우저 며칠동안 써보니... 어제 맥에서 사용하던 오페라 브라우저의 설정을 몇 가지 바꾸었더니 다음부터는 완전히 얼어버려서 쓸 수가 없었다.이걸 삭제해 말어 하다가 맥에서 편리하게 unistall을 할 수 있는 AppZapper에 오페라 아이콘을 떨구어 봤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plist와 설정파일 캐시파일에만 체크를 하고 삭제한 후 실행을 해봤더니 다행히도다시 살아났다. (물론 저장되었던 각종 사이트 패스워드며 북마크는 모두 날라갔다...쩝) 다행히도 오페라에도 Open Link라는 온라인 북마크 동기화 기능이 있어 이전의 스피드다이얼과 북마크는 모두 되살렸다. 며칠동안 이렇게 오페라를 써보니 그동안 무겁기만 했던 파이어폭스에 비해서는 한결 가볍고 렌더링도 부드럽게 잘 된다는 것을느낄 수 있었다. 물론 파이어폭스의 애드온 만큼 .. 2008. 8.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