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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day listening challenge - day 7 벌써 바네사의 강의를 들은지 1주일이 되었다. 7일째에는 전체적인 지난 강의들에 대해 리뷰를 하는 시간이다. 지난 강의 내용 중 많은 사람들이 물었던 것들에 대해 간단히 답변을 해준다. 그 중에 조금 이상했던 문장이 있다. 자, 다음 중 맞는 문장은? 1. before you go see the movie 2. before you go to see the movie 3. before you go and see the movie 정답은...모두 맞다. 3가지 표현 모두 쓸 수 있다고 한다. 대화에서는 1번째 문장이 나왔는데 사람들이 왜 to 가 빠졌는지 질문했고 바네사의 답은 모두 맞다이다. 마지막으로 바네사가 추천하는 원서들을 참고해보자. (*아마존에서 구입할 경우 바네사에게 수수료가 지급될 수 있다.).. 2022. 10. 25.
30 day listening challenge - day 6 오늘의 주제는 책이 먼저냐 영화가 먼저냐. 오늘도 Liz 라는 여성과의 대화인데 말이 참 빠르다. 몇 번을 들어야 겨우 알아챌 수 있거나 혹은 슬로우 오디오 버전을 들어야 아하! 하고 알아챈다. 그런데 어제도 I like to read 를 electic이라고 알아들었다 하니 유사한 경험을 한 몇몇 사람들이 댓글을 주르륵 달았다. 역시 제2외국어로 영어를 배우는 사람들에게 공통적인 문제가 있나보다. 2022. 10. 24.
30 day listening challenge - day 5 자, 일요일이라고 바네사가 봐주는 일은 없다. 오늘의 주제는 클래식(고전)이다. 오늘도 Liz 라는 여성과의 고전에 대한 대화인데, 와 처음엔 너무 빨라서 무슨 말인지 하나도 알아들을 수가 없었다. (바네사는 내가 보낸 질문에 여전히 답이 없다. 전세계에서 워낙 많은 이메일을 받아서겠지?) 처음에 electric classics 라는 말을 들었다. 응? 뭐지? electric 이라는 단어에 내가 모르는 무슨 다른 뜻이 있는건가? 그러다 슬로우 버전을 들었을 때 처음에 받아쓰기하면서 적어놨던 electric이란 단어를 그 어디에도 찾을 수 없었다. 그것은 "I like to read classics" 라는 말이었다. 너무 빨리 말하는 바람에 내 귀가 그것을 들을 때 electric classics 라고 들.. 2022. 10. 23.
30 day listening challenge - day 4 오늘의 주제는 Instant Love 이다. 대화 상대자가 다른 사람이 나오고 말이 너무 빨라 처음에 좀 당황했다. 정상속도로 여러 번 듣고나서야 대충 알아들을 수 있었고, 슬로우 버전을 들으면서 받아쓰기 할 수 있었다. 단어들이 어려운 것은 절대 아니다. 나중에 트랜스크립트를 보면 그냥 중학교 수준의 단어들이다. 그런데 그것을 빠르게 말하면 이해하지 못한다. 그것은 아는 단어임에도 들리지 않는다는 얘기다. 그리고 그렇게 어려운 문장이 아님에도 빠르게 얘기하니 귀에 들어오지 않고 무슨 말인지 이해할 수가 없다. 한편으로는 머릿 속으로 자꾸 해석하려고 드니 그런거 같기도 하다. 2022. 10. 22.
30 day listening challenge - day 3 밀려서 3일치를 한꺼번에 쓰려니 힘드네. Day 3의 주제는 hold a grudge이다. 이것도 생소한 말이다. 찾아보니 앙심, 악감정, 원한을 품다 라는 의미이다. 그런데 공부를 하다보니 의문점이 하나 들었다. 전체적인 대화를 이해하기 위해서 노력해야 하는 것인가? 아니면, 문장을 이해하지 못하더라도 단어 하나 하나 듣는 것에 집중을 해야하는 것인가? 그리고 30일 챌린지가 끝나면 스피킹 실력도 늘어날까? 그래서 바네사에게 메일 보내놨다. 답장이 오길 기다려 보자. 2022. 10. 21.
30 day listening challenge - day 2 두 번째 날이다. 공부를 다했다고 해서 다음 날 레슨을 미리 할 수는 없다. 하루에 1개씩만 공개가 된다. 시차가 있다보니 바네사가 매일 그 날 레슨이 오픈됐다고 메일을 보내주긴 하지만 좀 늦게 도착하는 편이라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미리 그 날 분량을 찾아듣는다. Day 2는 Free-for-all 에 대한 내용이다. 이건 또 뭐지?? 찾아보니 여러 의미가 있긴 한데 대화에서는 그냥 규칙없이 노는 파티나 행사를 얘기하는 것 같다. 흔히 미국 틴에이저 영화를 보면 부모님이 집을 비우면 친구들 불러다 노는 뭐 그런 파티? 2022. 10. 21.
30 day listening challenge - day 1 450만 구독자의 Speak English with Vanessa :: 잡다구리 (tistory.com) 450만 구독자의 Speak English with Vanessa 우연히 유튜브 알고리듬을 통해 본 동영상인데 매우 설득력 있어 보인다. 사이트 회원에 가입하면 강의 구독을 요청하는 스토리있는 메일도 여러 차례 받게 된다. 이것도 설득력있는 내용이고 ethanjoh.tistory.com 지난 번 바네사라고 하는 유튜버에 대해 잠깐 소개한 적이 있다. free e-book을 받기 위해 이메일을 등록했더니 거의 매일 메일이 날라온다. 어찌보면 스팸메일일 수도 있으나, 또 어찌 보면 자신과 영어공부를 시작해 보라는 동기부여의 메일이다. 그러다가 30일 리스닝 챌린지를 $30 해준다고 해서 1년 등록하는 것.. 2022. 10. 21.
기타레슨 3주차 수강노트 지난 2주차에서 배운 것은 CAGED 시스템이다. 모양은 A G E D 코드 모양이나 결국 다 C 메이저 코드이다. 위 빨간 점들이 모두 C이다. 지판에서 이 C를 찾고 → 그 아래 코드를 잡고 → 다시 위 그림의 펜타토닉을 연습한다. 다음으로 자전거 탄 풍경의 "너에게 나 나에게 넌" 코드를 익혀보자. 스트로크는 (다운 X X 업) (다운 X 다운 업) 이런 식으로 한다. X는 기타줄을 치지 않지만 스윙은 해준다. 2022. 10. 18.
450만 구독자의 Speak English with Vanessa 우연히 유튜브 알고리듬을 통해 본 동영상인데 매우 설득력 있어 보인다. 사이트 회원에 가입하면 강의 구독을 요청하는 스토리있는 메일도 여러 차례 받게 된다. 이것도 설득력있는 내용이고 이런 방식도 매우 신선했다. 어쨌거나 와이프로부터 구독 허락을 받지 못해 아쉽게도 구독을 하지는 못한 상태지만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구독해 보고 싶긴 하다. https://speakenglishwithvanessa.com/listening/ Listening: LC Sales - Speak English With Vanessa 30 Day Listening Challenge Understand fast English Study real conversations 30 daily lessons Understand native .. 2022. 10. 11.
3년만의 오사카 방문 지난 9월 9~11일 코로나로 인해 오랫동안 뵙지 못한 장모님을 찾아뵙기 위해 비자신청도 하고 mySOS도 입력하고...코로나 접종확인서도 출력하고... 오랜 만에 설레는 마음으로 인천공항 도착. 오랜 만에 가본 도톤보리에는 눈에 띠는 것이 한류관련 상점이나 먹거리, 화장품들이었다. 놀랍다. 심지어 "임창정의 소주 한잔"이라는 주점도 있었다. (일본인들이 임창정이 누군지는 알까??) 도톤보리 그렇게 많이 가봤어도 크루즈는 처음 타봤다. 정확히 20분이었나? 그 좁은 도톤보리강을 왕복하는데 한번 정도 타볼만 한거 같다. 처가에 가면 늘 먹는 근처 스시집 회가 밥보다 많아서 식감이 좋다. 텅텅 빈 간사이공항. 귀국편은 일부러 오후 비행기가 있는 피치항공을 선택했는데 비행기에 10~20여명 정도 탔나?? 한산.. 2022. 10. 11.
포고플러그 시리즈4에 아치리눅스 사용하기 (번외) - zenphoto 갤러리 설치 및 사용후기 DB를 사용하는 설치형 웹갤러리들은 시리즈4에서 돌리기에는 다소 무리라는 생각이 듭니다. 기능도 막강하고 사용도 매우 편리하지만 시리즈4 메모리 부족으로 인해 사이트가 굉장히 느려지며 거의 다운에 가까운 지경까지 가네요. 따라서, DB를 사용하지 않고 xml 파일 등으로 이미지를 관리하는 juicebox 같은 가벼운 갤러리를 추천합니다. 웹 상에서 운영할 수 있는 웹갤러리들이 많이 있는 것 같다. 참고 : http://www.design3edge.com/2010/08/26/best-free-and-open-source-php-image-galleries/ 그 중에서 포고플러그 사용자들이 많이 사용하고 있는 것은 piwigo와 juicebox인 듯 싶다. 가장 큰 차이점이라면 DB를 사용하느냐 안하냐느에 .. 2022. 10. 4.
포고플러그 시리즈4에 아치리눅스 사용하기 (번외) - 포고플러그와 궁합이 맞는 USB 메모리는?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경험이니 USB 메모리 선택에 있어 기준은 아니므로 참고만 하시길. comta 강좌에서는 16GB 이상의 대용량 메모리를 권하기도 하더군요. 처음에 포고플러그에 아치리눅스를 설치하려고 했을 때 평소 공인인증서를 담아다니던 LGE 8GB 메모리를 사용했다. 처음 설치 시 고생해줬던 USB 메모리들 아래 검은색 8GB에 아치리눅스를 설치했고, 위의 것은 FAT32로 포맷해서 revert 폴더를 만들어 두고 복구용으로만 썼다...8GB 였는데... 작기도 하고 신뢰성이 있다고 생각해서 사용했는데, 설치 때나 재설치 때나 reboot 명령만 주면 포고플러그가 그냥 먹통이 되어버리는 현상 발생... 처음엔 설치가 잘못된줄 알고 애꿎은 포고플러그 전원만 껐다켰다를 반복... USB 드라이브가 발.. 2022. 10.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