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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의 저주를 받은 OJ 심슨

달토끼남편 2008. 10. 6. 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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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세기의 재판이라 불렸던 OJ 심슨의 재판은 무죄로 판결이 났다.
그의 전 부인인 Nicole Brown SImpson과 그녀의 친구인 Ronald Goldman에 대한 살해혐의는 그렇게 사라지는 듯 했다.

그리고 2008년, OJ 심슨은 납치와 무장 강도 그 외 10가지의 혐의로 다시 한번 법정에 섰고, 이번엔 피할 수 없었다.
그는 무장 강도짓은 9월13일에 일어났으며, 로스엔젤리스에서 그의 전 부인을 살해한 혐의로 받은지13주년이 된 해였다.
라스베가스 배심원들은13일동안의 재판 후에13시간동안의 회의 끝에 판결을 내렸다.

61세의 명예의 전당 풋볼스타였던 OJ 심슨은 1년 전 호텔 카지노에 들이닥쳐 두 수집가로부터 자신의 기념품들을 빼앗으려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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