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팔가 광장 재오픈!

트라팔가 광장이 수리를 마치고 재오픈했다는 소식입니다.

 

National Gallery와 Trafalga square 사이에 있던 5차선의 도로를 없애고, 계단을 만들어서 관광객들의 편의를 도모했고, 지금은 화장실 뿐 아니라 노천 카페(open air cafe)를 가지고 있으며, Livingstone 런던 시장은 앞으로 매 주말마다 콘서트를 열겠다고 약속을 했습니다.

 

 

<무료입장이 가능한 과거의 National Gallery. Chris Joh가 찍음 ^^> 

<현재의 National Gallery. 도로 대신 계단이 생겼다.>

 

과거 많은 집회장소로도 이용이 되었던 트라팔가 광장이 앞으로는 더욱 많은 관광객들로 붐기겠네요.

 

그 밖에 현재 이 재단장한 North terrace에 넬슨 만델라의 동상을 세울 것인지에 대한 논쟁이 한창이라네요.

 

<출처 : B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