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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p to abroad/Wakayama2

와카야마(和歌山) 여행기 #2 쿠로시오시장에서 가볍게 요기를 하고 간 곳은 드디어 포트유럽. 여기 뭐지? 싶었는데 입장료도 없다. 들어가 보니 규모가 작은 놀이공원같은 곳이었다. https://youtube.com/shorts/KM_rkpKQfNI?si=w9OOh1Hzj4ciKXfC https://youtube.com/shorts/_12qcV-J8pk?si=nsTf864a9SgFBbEE 한 바퀴 쭈욱 둘러보고 한 건물에 들어갔는데...우와~ 완전히 유럽풍이다. 마치 유럽에 온 듯한 느낌. 군대간 조카가 카톡 프사를 보더니 유럽에 갔냐고 물어볼 정도다. ㅎㅎ https://youtube.com/shorts/w1N5wBK-PyE?si=e_TewAIaefM5CDG_ 유럽 어느 도시의 뒷골목을 그대로 옮겨다 놓은 것 같다. 정말 잘 만들어놨.. 2023. 8. 29.
와카야마(和歌山) 여행기 #1 2023.8.22 오사카에서 와카야마역까지 갔는데 와이프 쫓아가느라 어떤 경로로 갔는지 기억도 안난다. 사실 여행이라는 것이 중간 중간 뭔가 감상도 있고, 주위를 둘러보며 여유도 느끼고...그래야 제 맛인데 이 날은 좀 바빴다. 하룻 만에 원하는 곳을 가보려니 그저 다녔던 곳 위주의 여정에 대한 기록에 그치고 말았다. 뭐 도착하고 보니 와카야마역...ㅋ 아침 일찍부터 움직였는데 가는데 몇 시간은 걸린 것 같다. 역 앞 지하로 내려가 관광센터에서 아래 1일 버스 승차권을 구입하고 호텔로 고고. 호텔 체크인 15:00이기 때문에 짐만 맡겨놓고 브런치를 먹기 위해 다시 와카야마역 근처의 VENTOTTO라는 카페로 향했다. 여기는 신선한 과일로 음식을 만들어준다. 평소에 좋아하는 무화과+토스트 그리고 복숭아를 .. 2023. 8.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