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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Log266

김연아 다이어리, 이어폰 출시 이 달 초쯤에 출시된 김연아 다이어리입니다. 김연아 선수의 친필 싸인이 들어간 스티커 등이 동봉되었다고 하더군요. 김연아 선수의 명성과 이미지를 위해서 인터파크와 10x10에서만 판매를 하고 오픈마켓 등은 철저히 배제가 되었습니다. 오프라인 매장 등을 통해서도 일부 유통이 되고 있습니다. (다이어리에 포함된 귀여운 멍연아 스티커들) 다만, 내용이나 구성면에서는 여타 캐릭터 다이어리들에 비해 좀 못미친다는게 중평인것 같습니다. 팬들이라면 물론 열광할 만한 다이어리고, 소장용으로 가지고 있겠다는 팬들도 많기 때문에 초기에 반응은 괜챦았습니다. 지금도 꾸준히 판매가 되고 있구요. 하지만 여타 다이어리들이 만원대 초반에 가격을 형성하고 있는 것에 비해서는 약간 비싸긴 합니다. (아무래도 로열티 등이 포함된 가격.. 2009. 11. 23.
키작은 패배자들...홍대 루저녀 파문 입 한번 잘못 놀렸다가 또 한 차례 네티즌들의 마녀사냥 표적이 된 여대생이 있군요. 그녀 말대로 라면 뭐...저도 영락없는 루저네요. -_-; (그래도 폭력남에게 맞고 사는 것보단 좀 작아도 호빗족이랑 사는게 더 낫지 않나???) 루저(Loser)라고 하니 말이 좀 순화되어 보이는 듯 하지만, 우리 말로 들으면 글자 그대로 패.배.자입니다. 우리 말로 들으니 어느 정도 감이 오시는지요??? 에지있게 보이고자 영어로 루저라고 했는지 모르겠네요. 정말이지 듣는 이에 따라서는 치욕적인 단어입니다. 한마디로 잘못 태어났다는 얘기고, 살아서 뭐하냐는 뜻이기도 합니다.(이게 결코 비약은 아닙니다.) 키작은 것도 서러운데 염장 지르며 확인사살까지 하네요. 미수다 녹화현장에서 영어를 모국어로 쓰거나 모국어처럼 쓸 수 .. 2009. 11. 11.
짧은 프랑스 스포츠 방송의 김연아 다큐(자막 有) 짧지만 프랑스 그랑프리 후 프랑스 방송의 김연아 관련 다큐입니다. 2009. 11. 10.
2009년, 파충류 외계인 V가 돌아왔다 학창시절 가족들이 둘러앉아 TV를 볼 때 함께 즐기던 프로라고 하면 몇 가지가 생각난다. 박상원, 최민수, 고현정 주연의 그 유명한 "모래시계" 그리고 또 하나 내 기억 속에 있는 것은 84년 방영했던 미외화 시리즈 "V"였다. 마지막 장면은 가족들이 둘러앉아 결말을 봤던 모습이 아직도 기억에 생생하다. (미국에선 83년엔 방영했던 것 같다.) 파충류의 모습을 감추고 인간의 껍데기를 뒤집어 쓴 외계인 침략자들의 지구정복 그리고 레지스탕스의 혈전. 아...아직도 잊을 수 없는 쇼킹한 스토리였다. 특히나 하얀 쥐를 입 속으로 집어넣던 다이아나의 모습이라니... 2009년 새로운 'V"로 돌아왔는데(http://abc.go.com/shows/v/index), 1편을 보니 새로운 인물들과 새로운 에피소드로 시작.. 2009. 11. 8.
보이차 고르는 법과 효능 홍콩 전시회에 단체로 관람을 하러 가게 되면 가이드가 항상 데려가는 곳이 보이차 가게이다. 셔틀버스를 타고 이동하기 때문에 정확히 지명이나 위치는 모르겠다...-_-; 물론 한국인이 경영하는 가게인데, 시음을 해볼 수도 있고 심지어는 외상으로도 구입이 가능하다. (한국에 도착해서 국내은행계좌로 송금해 주면 된다.) 뭐 가이드가 데려가긴 하지만 강매를 하는 것도 아니고 해서 그리 기분이 나쁘지는 않다. 물론 그 상품이 믿을만 한 것인지 어떤지는 모르겠다. 보이차라는 것이 가짜가 많다는 얘기들이 시중에 나돌지만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정말 보이찻잎을 넣지 않고 보이차처럼 만든 것이라면 가짜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숙성연도의 차이이거나 잎의 질이 떨어진다거나 뭐 그런거 아닌가 싶다. (소위 말하는 과대광고) 어쨌거.. 2009. 11. 4.
연예인 속도위반, 연예인들은 콘돔 안쓰나? 언제부터인지 모르겠으나 연예인들의 결혼소식과 함께 빠지지 않고 들려오는 얘기가 혼전임신이다. 속도위반이라는 그럴싸한 단어로 포장이 되어있긴 하지만, 사실 좀 그렇다. 또 그걸 마치 자랑거리라도 되는냥 희화화해서 브라운관에서 떠는 것도 좀 그렇고... 혼전임신한 것이 큰 죄를 지었거나 도덕적으로 큰 문제가 있다거나 죄인 취급을 하는 것은 아니다. (그냥 그렇다는 얘기다...개인적인 생각가지고 딴지 걸지 말기를...) 이번에도 조한선이 결혼을 한다는데 신부는 벌써 임신 13주란다. 조한선 혼전임신에 대해 뭐라고 하는게 아니다...연예계 전반에 걸쳐서 유행처럼 번지는 혼전임신 > 결혼의 수순이 연예인들을 우상으로 생각하는 청소년들의 올바른 성문화나 교육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다. 정말 궁금해서 .. 2009. 1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