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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Log266

술취한 패리스 힐튼 찰흙상 - Paris Hilton's Autopsy 술취하면 개(?)된다는 경각심을 일깨워주기 위해 만들어진 'Paris Hilton's Autopsy' 근데 어떻게 저렇게 똑같이 만들었을까나? 신기하네... http://www.parishiltonautopsy.com/ 2007. 5. 4.
Little Jammer Pro. - 로봇 재즈 밴드 일본에 가서 본 제품인데, 음악과 싱크해서 재즈밴드에 있는 장난감 연주자들이 합주를 하는 제품이다.일본돈으로 52,500엔(우리나라 돈으로 약 42만원 정도) 반다이에서 만들고 켄우드에서 주변 음향기기들을 제작한 것 같다. 맨 아래 사진에 있는 보컬인형은 별도로 판매하고 있는 제품이다.입모양도 노래에 맞춰 싱크가 되고 엉덩이를 실룩거릴 뿐 아니라 왼손으로는 박자까지 맞춘다.동영상을 보고 있으려면 기가 막힐 정도다. 비싼 장난감이긴 하지만 하나 있으면 라이브 무대가 부럽지 않을 것 같다.나만을 위해 연주하는 밴드이니까... http://livehour.jp/ 2007. 5. 4.
supernatural에 나오는 LG mp3 휴대폰 요즘 즐겨보고 있는 미드 "Supernatural" 시즌 2 13편에 나오는 딘이 침대에 누워 듣고 있는 LG전자의 mp3 휴대폰...LG 마크가 선명하다. 모델명은 뭔지 모르겠네? 2007. 4. 26.
Chevy Impala 1967년형 최근에 즐겨보고 있는 미드 중의 하나가 두 형제가 악마들과 사투를 벌이는 "Supernatural"이란 드라마이다. 이 드라마에 두 형제가 타고 다니는 자동차 모델이 무엇일까 문득 궁금해 지던 차에 한 장면에서 그들의 차가 스쳐지나가는데 자동차 그릴에 Chevrolet 이란 로고가 보였다. 우리 말로 시보레...미국에서 애칭으로는 Chevy라고 부르는 GM에서 생산된 차다.뭐 전형적인 미국차라고도 할 수 있을 것 같다.커다란 몸체에 기름 많이 먹게 생긴... 딱 보기에도 참 클래식하게 생긴 차고, 극중에서도 주인공들이 그 차를 타고 나타나자 의뢰인이 저게 너희들 차니? 라고 묻는 장면이 나올 정도로 오래된 차인 것 같긴 하다... 그래서 열심히 Googling을 해봤다. 얼마나 뒤졌을까 1960년대에서 .. 2007. 4. 17.
아이팟 나노에 옷을 입히다... 그 동안 투명보호케이스를 하고 다녔는데, 손에 잡히는 그립감도 좀 그렇고 해서 스킨을 입힐까 하다가 얼리아답터에 마침 좋은 스킨이 나왔길래 바로 질렀다. 명화를 모티브로 한 스킨이다.그립감도 좋고, 괜챦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나노 컬러를 살려주지 못한다는 것 정도? 2007. 3. 30.
100억 짜리 기획력 기획자가 아니더라도 어떤 일을 하든지 간에 우리는 늘 기획이라는 업무를 접하고 있다.하다못해 개인적인 여행계획을 짜더라도 어디로 갈 것인지, 여행경비는 얼마나 필요한지, 여행지에서는 어디를 갈 것인지 등등 사소한 일상생활에서도 우리는 늘 기획을 하고 있다. 그러나 그 기획을 어떻게 하는 것인지, 기획을 잘 하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한지 늘 목마음이 있었는데, 이 책을 보면서 조금씩 감을 잡아가고 있다. 딱딱하지도 않고, 쉽게 쉽게 읽으면서 저자의 생생한 경험담이 녹아 들어있는 마치 강의노트를 보는 듯 한 것이 이 책을 마스터하면 기획이란 것에 대해 어느 정도 감을 잡을 수 있을 것 같다. 물론 저자가 제시한 방법대로 훌륭히 실천을 해야만 뛰어난 기획자가 되겠지만... 2007. 2.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