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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컴퓨터60

파이어폭스용 네이버 익스텐션, 맥에선 2% 부족 파이어폭스용 네이버 익스텐션(검색창과 테마 포함)을 맥용 파이어폭스에서 설치한 화면입니다.아...아쉽네요. 윈도용 파이어폭스에서 설치했을 때는 화면이 심플하고 깔끔해 보여서 그대로 두었는데,맥용에서는 버튼이 깨집니다 그려. (뭐 어차피 메인브라우저는 오페라를 사용 중이지만) 보기에 상당히 안좋네요.2% 부족한 것이 아쉽네요. 개선판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2008. 9. 9.
GS칼텍스, 주변에 널린 개인정보 유출 위험 옥션에 이어 이번엔 GS칼텍스? 역시 IT 강국이란 허울좋은 겉치레에 불과했군요.이번에도 내 정보가 유출되지는 않았는지 확인해 봤습니다. http://www.gscaltex.co.kr/ 다행히도 유출되지는 않았다고 나오는데, 이거 과연 믿어야 하는 것인지. 지난 번 옥션 정보유출 때도 제 것은 유출되지 않았다고 나왔습니다만, 왠지 찜찜합니다. 고객정보를 다루는 회사라면 규모의 크기를 떠나서 반드시 보안에 신경을 써야 함에도대그룹에서 그것도 보안담당자에 의해 이런 어처구니가 없는 일이 벌어졌다는 것은 기업의 총수부터 말단까지 얼마나 고객정보에 대해 무관심한지를 극명하게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예전에 근무하던 회사에서도 택배를 매일 매일 보냈는데, 혹시라도 오배송 사고가 있을지 몰라 운송장은 두어달치를 모아두.. 2008. 9. 8.
파이어폭스 네이버 익스텐션 파이어폭스 네이버 버전이 나오는 것이 아니라, 단순히 애드온 프로그램이 나오는 것이었네요. http://lab.naver.com/에서 받을 수 있다. (물론 파이어폭스가 설치되어 있어야 한다.) 검색창이나 주소창을 네이버툴바 비슷하게 바꿔주고, 테마도 네이버의 그린테마에 맞춰 바꿔 줄 수가 있네요. 파이어폭스 테마 중에는 그다지 쓸만한 것을 못찾아 결국 디폴트 테마로 돌아오곤 했는데, 네이버 테마를 적용하니 화면이 조금 부드러워진 것 같습니다. 녹색테마 덕분에 탭들이 눈에 잘 띠는 것도 있고, 그라데이션이 촌스럽지 않구요. 뭐, 개발자도 지적을 했지만 파이어폭스 사용자의 대부분이 얼리아답터도 또 그들은 대부분 네이버에 대해 적대적이긴 하지만 그래도 1위 기업으로서 기존 사용자들에 배려 차원에서 만들었다고.. 2008. 9. 7.
아이팟터치용 AOL 라디오 app 내가 좋아하는 켈틱음악. AOL 라디오는 아이팟터치 app store에서 구할 수 있는 무료 프로그램이다.다양한 스테이션이 제공되기 때문에 무선인터넷 환경에서 편리하게 라디오를 들을 수 있다. (물론 국내 스테이션은 없다.) 위의 화면은 아일랜드 음악을 들려주는 채널. 2008. 9. 5.
VMWARE의 UNITY기능 아이맥에 19인치 모니터를 하나 더 붙여서 듀얼로 사용 중인데, 19인치 모니터로는 윈도를 띄워놓고 있다. 부트캠프를 이용해 윈도를 이용하는 것이 불편할 것 같아, 일부러 Parallels Desktop을 설치해서 윈도를 깔았다.패럴렐 데스크탑은 맥용 버추얼 머신이다.즉, 진짜 PC에서 돌아가는 것처럼 속여 에뮬레이팅을 해주는 소프트웨어로 맥에서 윈도나 리눅스를 동시에 돌릴 수가 있는 것이다. 생각보다 매우 편리하고 안정적이었는데, 가실 버추얼 머신으로 유명한 회사가 vmware라 다시 vmware fusion을 구해 새로 설치를 했다.(버추얼 머신에 윈도를 설치하는 것은 식은 죽 먹기다.) vmware fusion의 좋은 점은 이라고 해서 현재의 화면상태를 그대로 저장하고 종료할 수 있는 기능이다.패럴.. 2008. 9. 5.
구글 크롬에 쓰인 웹킷(Webkit)이 궁금해지네? 애플 사파리 브라우저에서 사용하고 있는 웹킷이란 것을 구글 크롬 브라우저에서도 사용했다. 궁금했다...그 정체가. 그래서, 위키를 뒤져보고 나름대로 정리를 해보았다. (혹시 틀린 부분이 있으면 지적해 주시길....) WebKit : 애플, 노키아, 어도비, 구글 등에 의해 공동개발 중인 오픈소스 기반의 응용프로그램 프레임웍이다. (http://www.webkit.org) KDE의 KHTML 소스를 기반으로 맥 OSX용으로 개발되어 레이아웃엔진 KHTML은 WebCore로, 자바스크립트엔진인 KJS는 JavaScriptCore라는 이름으로 바뀌었다. 웹킷을 단순히 레이아웃 엔진이라고 부르지 않는 이유는 바로 WebCore와 JavaScriptCore, 그리고 자바스크립트 오류를 검증할 수 있는 Droser.. 2008. 9.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