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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로그110

알리발 안드로이드 오토 동글 사용후기 SM6 S-LINK 가 다행히 안드로이드 오토가 가능한 버전이어서 USB 코딩을 통해 유선 안드로이드 오토가 가능했다. 하지만, 역시나 유선은 불편하고 무선 연결을 알아보는데 동글이 대부분 8~9만원대 제품들이었다. S-LINK 자체 T맵 네비를 쓰는데 크게 불편함은 없었지만 일단 알리에서 동글을 찾아보았는데, 판매수가 높은 제품들은 안드로이드 옵션은 다 품절되고 카플레이만 남아있었다. 할 수 없이 찾아보던 중 안드로이드 오토가 되는 제품 발견. $18.09에 구입했다. (약 24,000원 정도다.) 하지만 상품설명 중에 삼성 전화가 연결되지 않을 수도 있다??? (에이...설마) https://ko.aliexpress.com/item/1005005616793606.html?spm=a2g0o.order_.. 2023. 9. 21.
NAS에서 이중 NAT로 네트워크 문제로 외부 접속이 안될 때 시놀로지 나스 사용 중에 어느 날 갑자기 외부에서 접속이 되지 않았다. 뭘 딱히 건드린 것도 없는데 Web DAV 접속도 안되고 synology.me 를 사용하고 있었는데 이걸로는 DSM에 접근할 수도 없고...이상하다고만 생각했는데 연결테스트 시에 synology.me는 정상적으로 연결. 라우터 관리를 들어가보면 네트워크에 이중 NAT가 잡힌다고 나온다. 이게 뭐지 했는데 공유기가 2대가 잡힌다는 얘기였다. 방에는 TP-LINK 공유기 한 대 밖에 없는데 도대체 무슨 소리인가 싶어 헤매다가 커뮤니티에서 한 분이 What Is My IP Address - See Your Public Address - IPv4 & IPv6 이 사이트에서 보이는 IP 주소와 공유기의 IP 주소가 맞는지 확인해 보라고 해서 .. 2023. 8. 14.
외이도염엔 LG 톤프리 아마도 마샬 이어폰을 사용하기 시작한 때부터였나? 이어폰을 쓰다가 빼면 이후에 진물이 귓속에서 나기 시작했다. 처음엔 이비인후과 가서 치료받고 약도 받고 했는데 정확히 외이도염이라고 진단도 해주지 않고 치료도 그 때 뿐이라서 장시간 이어폰을 사용하는 것은 자제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단시간 사용해도 계속 귀에서 진물이 나는 것 때문에 이어폰 사용을 좀 꺼리게 되었다. 그러다가 커뮤니티에서 LG 톤프리를 사용하고부터는 외이도염이 싹 사라졌다는 글을 보고는 긴가민가하다가 쓰고 있던 버즈프로2는 당근으로 저렴하게 팔아버리고 LG 톤프리 UT90Q를 구입했다. 돌비애트모스 기능에 무엇보다 UV 살균기능이 있다. 그리고 혹시나 하고 착용해봤는데, 세상에 진물이 나던 것이 감쪽같이 사라졌다. 이것이 UV 살균기능 .. 2023. 5. 29.
에디파이어 MR4 스피커 커뮤니티 게시판을 보다가 에디파이어 mr4라는 스피커가 핫하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쓰고 있는 스피커도 여러 개고 해서 무시하고 있다가 너무너무 궁금해서 지마켓에서 구입해봤다. 7만원대에 구입을 했으니 6만원대로 팔렸을 때 보다 조금 비싸게 주고 사긴했다. 한 2주?? 만에 문제없이 도착했고 연결해서 사용해봤다. 다들 극찬을 하던데 처음엔 생각보다 그렇게 좋다고 느끼지 못했다. 그런데 조금씩 귀에 익숙해지다보니 어? 괜찮네? 비싼 스피커는 사보지 않았지만 20만원대 스피커 값은 한다고 하는데 아무래도 출력이 좋다보니 소리가 풍부하게 들린다. 귀 높이 맞춰보면 더 좋을까 싶어서 3만원가까이 주고 받침대까지 샀다. (배보다 배꼽이 더 크다.) 누군가는 안들리던 소리까지 들린다고 하던데 아직은 좀더 들어봐야겠다... 2023. 5. 29.
레노버 p11 plus 공장초기화 지난 11.11데이에 알리에서 주문을 했는데 받고 며칠 되지도 않았는데 갑자기 화면에 가로 세로 줄이 생기기 시작했다. 뭐지? 패널 불량인 듯 싶다. 화이트 배경에서는 눈에 잘 안띠는데 저렇게 배경화면 등에서는 눈에 띤다. 판매자에게 교환(?)을 요청하려고 했더니 우편으로 제품을 보내야 하나보다. 내 돈 주고 보낼 수는 없어 일단 환불 요청. 그랬더니 공장 초기화를 해보란다. 그래서 공장 초기화 방법을 찾아봤더니 전원버튼 + 볼륨 업 버튼을 동시에 누르고 레노보 로고가 나오면 잽싸게 손을 떼야 한다. (안그러면 계속 리부팅만 된다.) 그러면 처음에 위와 같은 화면이 나온다. 여기서 볼륨 다운 버튼을 눌러 리커버리 메뉴로 간다. 리커버리 모드가 나오면 전원 버튼을 눌러 선택. 그럼 잠시 화면이 꺼졌다가 위.. 2022. 11. 16.
알리에서 주문한 투명키캡 사무실에서 쓰는 레이저 블랙위도우 키보드가 좀 심심해 보이길래 키캡놀이나 해볼까 하고 뒤적거리다 보니 투명 키캡이 있네? 역시나 내 취향... 주문하고 기다리는데 세관에서 통관보류가 똭! 반입금지품목이 있다는데 무슨 소리인가...?? 판매자한테 물어보니 확인이 안된다고...세관에 문의하라고... 며칠 기다리니 결국 통관돼서 도착. 오우...투명한 것이 영롱하다. 다행히 키캡 리무버도 포함이 되어 있어 어렵지 않게 키캡 뽑고... LED 색이 바뀔 때 마다 정신이 없네 ㅋ 근데 N 자가 뭔가 삐뚫어졌다. 에이...사출이 잘못 됐나 보네...하고 넘기려는데 누군가 방향이 잘못 꼽힌거 아니냐고... 그랬다...인쇄가 잘못 된 것이었다. 아이고...뭐 어차피 글자보고 타이핑하는 것은 아니지만 영... 2022. 11. 11.
이제 일본여행 갈 때도 usim말고 esim으로... 플립4를 구매하고 나니 esim이란 것이 생겼던데, 물리적인 유심을 끼우는 것이 아니라 소프트웨어적으로 처리하는 것인가 보다. 처음에 신기해서 알뜰폰 esim에 가입했는데...음...듀얼심을 써도 뭐 딱히 편리한걸 아직 모르겠다. 처음부터 업무용 전화번호가 따로 있었다면 분리해서 쓰면 정말 편리할텐데 개인연락도 다 같은 번호로 하다보니 이제와서 업무용 전화번호를 따로 만들기도 애매하고...그래서 결국 한달 만에 해지해버렸다. 그러다가 일본갈 때 esim을 쓸 수 있다는 광고가 나왔길래 클릭! https://simsquare.kr/japan_esim 심스퀘어 ::: 연결이 필요한 곳 어디서나 해외유심 글로벌 IoT SIM simsquare.kr 그 동안 여행 가면 유심 뺐다꼈다 하느라 번거로웠는데 이제 그.. 2022. 11. 6.
일본 1위 업체 버팔로의 실용적인 유무선 공유기 WCR-GN 집에서 쓰고 있는 A사의 공유기가 좀 오래되고 낡은 것 같아서 802.11n을 지원하는 새로운 공유기를 알아보던 차에 마침 착한 가격에 믿을 만한 회사에서 나온 것이 있길래 급구매... 11번가에서 할인신공을 발휘하니 19,500원에 배송비 별도로 구매할 수 있더라는... 더구나 요즘은 스마트폰이 대세라 대부분이 공유기들이 스마트폰 완벽 지원 등과 같은 문구를 많이들 강조하고 있는데 이 제품 역시 그랬다. 버팔로라는 브랜드는 일본의 요도바시나 빅카메라 등 전자양판점 등에 가면 많이 볼 수 있는 브랜드 중의 하나이다. 뭐 일본 1위 업체라고 하더군... 구매후기를 봐도 A/S 응대가 매우 매우 친절하다는 반응들이 많아서 일단 믿고 구매했다. 일단 하드웨어 설치를 마치고 나니 생각보다 상당히 슬림하고 작은 .. 2010. 12. 11.
아이패드 무료 증정 행사...결국 약정할인 낚였구나...ㅠㅠ 클릭하면 자세히 보이겠지만, 결국 월 2만원대 또는 4만원대 요금으로 2년 내지 3년 약정할인이었던게다. 아이패드 공짜로 준다는 말에 혹해서 개인정보 팔아넘긴 내가 미쳤지...ㅠㅠ 와이파이 버전은 출시미정이고 3G 버전만 예약을 받으니...어쩔... 2010. 11. 4.
올림푸스 PEN-P1용 저렴한 UV필 지인이 오사카 출장을 가서 요도바시 카메라에서 마루미의 UV 필터를 샀단다... 허걱...너무 예쁘쟎아~~~ 남자는 핑크라고...핑크를 샀다는데...가격에서...OTL (3,500엔) 그래서, 걍 저렴한 UV필터를 사기로... 2010. 7. 24.
올림푸스 PEN-P1의 아트필터 총 6개의 내장필터가 있습니다. 쓸 일은 크~~~게 없을 것 같긴 합니다만... 아트필터 기능보다는 차라리 파노라마 기능을 좀 강화했으면 좋았을거라는 생각이... 다이얼에 있는 아트필터 기능 아트필터 설정화면 아트필터를 사용하지 않은 사진입니다. 팝아트 필터 소프트 포커스 엷고 은은한 컬러 라이트 톤 거친 필름효과 토이 포토 2010. 7. 18.
올림푸스 PEN-P1으로 찍어본 수원화성 퇴근하고 돌아오는 길에 빗줄기가 좀 내리긴 했지만 천천히 산책을 하며 수원화성 앞을 걸어봤다. 혼자 카메라를 꺼내 여기저기 찍는다는 것이 좀 뻘쭘하긴 하지만, 다행히 날씨탓에 사람이 없어서...ㅋ 모두 iAuto모드로 찍었는데, 위의 두 사진 중 아랫 사진은 장면모드에서 풍경에 놓고 찍었다. 아직 노출조절 등을 잘 몰라서 그냥 막 찍었더니 좀 어둡게 나온 사진들도 있다. 2010. 7.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