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간 Led Zappelin의 Stairway to heaven을 연습했다.
와...이걸 내가 연주하다니...예전이라면 언감생심 꿈도 못꾸던 곡이다.
물론 완곡은 말도 안되고 앞부분의 반복되는 부분들이지만 그래도 기타레슨을 받는 보람이 있구나 싶었다.
하지만 솔로는 smoke on the water 보다 확실히 어렵다.
속도도 그렇지만 테크닉적인 면에서도 그렇다.
초보가 연주하기에는 확실히 무리이긴 하지만 연습하기엔 나쁘지 않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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