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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리무어2

기타레슨 7주차 수강노트 7주차라고는 하지만 꼭 연속으로 7주를 한건 아니다. 중간에 개인 사정으로 2주 정도는 건너뛰었으니까... 어쨌거나, 지난 주에 이어 오늘도 게리 무어의 Parisienns Walkways를 치는데 역시나 벤딩이 어렵다. 분명 강사가 하는 것을 보면 느낌으로는 알겠는데 내 손가락으로는 잘 안된다. 저가형 기타 탓인가?? 강사에게 내 기타를 주고 쳐보라고 했는데 역시나 강사는 잘 한다. ㅋㅋ https://youtu.be/kfjXp4KTTY8 강사의 전문분야가 블루스라고 했는데 Steve Ray Vaughan의 Pride and Joy를 들려준다. 와...전형적인 블루스 곡이네. 벤딩을 조금 더 연습해 보자! 그리고 벤딩을 한 상태에서 비브라토를 할 때 음이 떨어지지 않도록 주의. 2022. 11. 19.
기타레슨 6주차 수강노트 지난 시간에 배웠던 것은 벤딩과 비브라토, 햄머링, 풀링 등이었다. 그런데 비브라토가 잘 되어야 벤딩이 잘 된다고 하는데 이게 쉽지가 않았다. 단순히 줄을 위 아래로 흔드는 것이 아니라 기타 넥 전체를 위 아래로 흔들면서 일종의 싸인파를 만들어낸다고 할까? 그리고 그것을 확장해서 기타 넥을 끌어올리면 벤딩이 된다는 얘기인게 쉽지 않다. 이번 주에는 내가 좋아하는 곡 중의 하나인 Gary Moore의 Parisienne walkways의 앞부분을 배워보았다. 비브라토, 벤딩, 풀링 등등의 기법이 들어가 있다. https://youtu.be/32Ujt328RLs 참고로 조필성 기타리스트의 영상을 보자. https://youtu.be/nv30WOMs48E?t=314 2022. 11.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