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러스 백신1 제2의 안철수 신드롬인가??? 조선일보에서도 톱기사로 다룰 정도니 (역시 조선일보는 인기에 영합하는데 뭐 있다.) 무릎팍 도사에 출연한 안철수 교수의 열풍이 다시 한번 불까?? 제발 그랬으면 좋겠다. 회사경영하면서, 직원들이 죽어나가도 모른 척, 조금 어렵다고 무자르듯이 잘라 한 가정을 파괴해버리는 그런 극악무도한 경영인들이 좀 배웠으면 좋겠다. 내가 14년 전 만났던 안철수 소장(당시, 존칭 생략)은 14년이 지난 지금에도 거의 변한 것이 없었다. 위의 책은 우연한 기회에 바이러스 감시활동을 돕는 명예위촉연구원에 뽑혀 받은 서적이다. 모뎀 등으로 한창 PC통신을 할 무렵, 역시나 데이터를 옮기는데 사용되던 것은 5.25" 나 3.5" 플로피 디스크 였고 이것은 바이러스의 온상이었다. 공대생들조차 PC 바이러스의 감염경로나 원인, .. 2009. 6.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