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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회화4

30 day listening challenge - day 3 밀려서 3일치를 한꺼번에 쓰려니 힘드네. Day 3의 주제는 hold a grudge이다. 이것도 생소한 말이다. 찾아보니 앙심, 악감정, 원한을 품다 라는 의미이다. 그런데 공부를 하다보니 의문점이 하나 들었다. 전체적인 대화를 이해하기 위해서 노력해야 하는 것인가? 아니면, 문장을 이해하지 못하더라도 단어 하나 하나 듣는 것에 집중을 해야하는 것인가? 그리고 30일 챌린지가 끝나면 스피킹 실력도 늘어날까? 그래서 바네사에게 메일 보내놨다. 답장이 오길 기다려 보자. 2022. 10. 21.
30 day listening challenge - day 2 두 번째 날이다. 공부를 다했다고 해서 다음 날 레슨을 미리 할 수는 없다. 하루에 1개씩만 공개가 된다. 시차가 있다보니 바네사가 매일 그 날 레슨이 오픈됐다고 메일을 보내주긴 하지만 좀 늦게 도착하는 편이라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미리 그 날 분량을 찾아듣는다. Day 2는 Free-for-all 에 대한 내용이다. 이건 또 뭐지?? 찾아보니 여러 의미가 있긴 한데 대화에서는 그냥 규칙없이 노는 파티나 행사를 얘기하는 것 같다. 흔히 미국 틴에이저 영화를 보면 부모님이 집을 비우면 친구들 불러다 노는 뭐 그런 파티? 2022. 10. 21.
[영작] 초과근무를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파고다어학원에서 보내는 뉴스레터에 오늘의 회화문제다.가끔씩 답을 보지 않고 영작을 해보려고 하는데 오늘도 머릿 속에서 맴도네? 쉬운 영어인데도 팍팍 입 밖으로 튀어나오지 않는다.아직 훈련이 덜 된 듯...흠 I'm not sure...blabla overtime...? 이 중간에 뭐가 들어갈 것 같은데... I'm not sure whether I'm going to work for overtime?이렇게 해야하나???오버타임이 work for overtime인가??? 잠시 고민하다 정답을 들여다 보았다. I may need to work overtime.음...허무한걸??? 역시 어렵게 생각할 필요가 없다.그냥 쉬운 영어로 해도 다 알아듣는다. 그런데 문제는 이 뉘앙스다....정답을 우리 말 그대로 해.. 2008. 8. 4.
추천! 영어교재 최근에 읽은 책이 3가지가 있는데, 모두 혼자 보기 아까운 책이다. 1. 애로우 잉글리시(최재봉 저) 2. 사진기사 50개로 끝내는 영어 (최재봉 저) 3. 스피드 리딩(신효상,이수영 저) 4. 영어전치사 연구 (이기동 저) 애로우 잉글리시와 스피드 리딩은 그 맥이 통하는 것 같다.두 책 모두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일반화할 수 있지만 영어고수들에게만 고유화되었던...그리고 이미 널리 알려진 그러나 잘 알지 못했던 사실들에 대해서 알려주고 있다. 두번째로 봤던 사진기사... 는 애로우 잉글리시의 활용편격인 책이다.애로우 잉글리시를 읽었다면 실전에 들어가기 위해 보는 책인 셈이다. 1,2,3번 책을 모두 읽는 것이 좋을 듯... 영어전치사연구는 스피드리딩에서 잠깐 소개된 책이기는 하지만 역시 애로우잉글리시.. 2007. 12.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