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포머1 트랜스포머2엔 한국이 적대국? 라보프 마이 컸네? 농담도 하고 샤이아 라보프, 스티븐 스필버그가 키우는 배우라지? 왜일까? 그리 잘 생긴 배우도 아니고, 그렇다고 근육질이라든지 섹시하지도 않고, 얼핏보면 코미디영화의 조연급 정도로 감초역할하면 딱 좋을 만한 급인 것 같은데... 그의 오리진이 유태인이라(그의 이름이 히브리어로 신을 찬양하다라는 뜻), 같은 유태인인 스티븐 스필버그가 미는 이유가 될런지 모르겠다. 어쨌거나, 지난 번 트랜스포머2 관련 방한 때도 원성을 사더니 이번엔 한국을 비하하는 듯한 농담으로 구설수에 올랐다. 이번 토크쇼 내용 중 문제가 되는 부분은 영화홍보 차 많은 나라를 돌아다녔는데 독일과 러시아, 한국(?)같은 적대국들도 방문했다고(많은 나라를 돌아다녔다는 것을 빗대) 너스레를 떤 모양으로 봐서는 아마도 유태인으로서 당한 역사적인 일에 빗대어.. 2009. 6.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