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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akingenglishwithvanessa5

30 day listening challenge - day 5 자, 일요일이라고 바네사가 봐주는 일은 없다. 오늘의 주제는 클래식(고전)이다. 오늘도 Liz 라는 여성과의 고전에 대한 대화인데, 와 처음엔 너무 빨라서 무슨 말인지 하나도 알아들을 수가 없었다. (바네사는 내가 보낸 질문에 여전히 답이 없다. 전세계에서 워낙 많은 이메일을 받아서겠지?) 처음에 electric classics 라는 말을 들었다. 응? 뭐지? electric 이라는 단어에 내가 모르는 무슨 다른 뜻이 있는건가? 그러다 슬로우 버전을 들었을 때 처음에 받아쓰기하면서 적어놨던 electric이란 단어를 그 어디에도 찾을 수 없었다. 그것은 "I like to read classics" 라는 말이었다. 너무 빨리 말하는 바람에 내 귀가 그것을 들을 때 electric classics 라고 들.. 2022. 10. 23.
30 day listening challenge - day 4 오늘의 주제는 Instant Love 이다. 대화 상대자가 다른 사람이 나오고 말이 너무 빨라 처음에 좀 당황했다. 정상속도로 여러 번 듣고나서야 대충 알아들을 수 있었고, 슬로우 버전을 들으면서 받아쓰기 할 수 있었다. 단어들이 어려운 것은 절대 아니다. 나중에 트랜스크립트를 보면 그냥 중학교 수준의 단어들이다. 그런데 그것을 빠르게 말하면 이해하지 못한다. 그것은 아는 단어임에도 들리지 않는다는 얘기다. 그리고 그렇게 어려운 문장이 아님에도 빠르게 얘기하니 귀에 들어오지 않고 무슨 말인지 이해할 수가 없다. 한편으로는 머릿 속으로 자꾸 해석하려고 드니 그런거 같기도 하다. 2022. 10. 22.
30 day listening challenge - day 3 밀려서 3일치를 한꺼번에 쓰려니 힘드네. Day 3의 주제는 hold a grudge이다. 이것도 생소한 말이다. 찾아보니 앙심, 악감정, 원한을 품다 라는 의미이다. 그런데 공부를 하다보니 의문점이 하나 들었다. 전체적인 대화를 이해하기 위해서 노력해야 하는 것인가? 아니면, 문장을 이해하지 못하더라도 단어 하나 하나 듣는 것에 집중을 해야하는 것인가? 그리고 30일 챌린지가 끝나면 스피킹 실력도 늘어날까? 그래서 바네사에게 메일 보내놨다. 답장이 오길 기다려 보자. 2022. 10. 21.
30 day listening challenge - day 2 두 번째 날이다. 공부를 다했다고 해서 다음 날 레슨을 미리 할 수는 없다. 하루에 1개씩만 공개가 된다. 시차가 있다보니 바네사가 매일 그 날 레슨이 오픈됐다고 메일을 보내주긴 하지만 좀 늦게 도착하는 편이라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미리 그 날 분량을 찾아듣는다. Day 2는 Free-for-all 에 대한 내용이다. 이건 또 뭐지?? 찾아보니 여러 의미가 있긴 한데 대화에서는 그냥 규칙없이 노는 파티나 행사를 얘기하는 것 같다. 흔히 미국 틴에이저 영화를 보면 부모님이 집을 비우면 친구들 불러다 노는 뭐 그런 파티? 2022. 10. 21.
30 day listening challenge - day 1 450만 구독자의 Speak English with Vanessa :: 잡다구리 (tistory.com) 450만 구독자의 Speak English with Vanessa 우연히 유튜브 알고리듬을 통해 본 동영상인데 매우 설득력 있어 보인다. 사이트 회원에 가입하면 강의 구독을 요청하는 스토리있는 메일도 여러 차례 받게 된다. 이것도 설득력있는 내용이고 ethanjoh.tistory.com 지난 번 바네사라고 하는 유튜버에 대해 잠깐 소개한 적이 있다. free e-book을 받기 위해 이메일을 등록했더니 거의 매일 메일이 날라온다. 어찌보면 스팸메일일 수도 있으나, 또 어찌 보면 자신과 영어공부를 시작해 보라는 동기부여의 메일이다. 그러다가 30일 리스닝 챌린지를 $30 해준다고 해서 1년 등록하는 것.. 2022. 10.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