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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에서의 1박을 끝내고 우리는 기대하던 이태리의 베니스(Venice)로 향했습니다. 이태리어로는 베네치아. ![]() 독일에서 이태리로 가는 도중에 점심을 먹기 위해 중간 기착지인 오스트리아의 ![]() <인스브룩에서> 인스브룩에서 저는 Swarovski라는 것을 처음 알았습니다. 일행들에게 물어보니 크리스탈로 굉장히 어쨌거나 인스브룩의 노천카페에서 일행들끼리 간단한 점심을 먹고 다시 우리를 태운 코치가 이태리 국경을 아무래도 반도국가라 그런지 기후나 지형 등이 이태리에 들어서자 베니스 근방의 숙소에 짐을 풀고 저녁을 먹었는데, 뭘 먹었는지는 기억이 나지 않지만 하여간 배부르고 다음 날 우리는 따로 대절한 낡은 버스를 타고 베니스로 향했습니다. 솔직히 저는 베니스가 섬이라는 ![]() <그림엽서 중에서> 베니스에서의 일정은 2박 3일이었는데, 하루 종일 베니스를 구경할 수 있는 셈이었습니다. 사실 하루 어쨌거나, 여행 중 다닌 도시 중에서 가장 인상깊고 기억에 남는 곳이 베니스였습니다. 주변엔 온통 ![]() <San Marco 광장> 베니스의 첫 인상은 낡고 고풍스러운 건축물들과 수 많은 보트들, 곤도라, 그리고 관광객들... 단체로 처음 들른 곳은 유리공예를 하는 곳이었는데 거의 신기에 가까운 솜씨로 각종 동물이며 여러 가지 이태리 정통의 음식을 먹어보자며 우리는 점심을 먹기 위해 골목에 있는 한 레스토랑에 들러 피자며 파스타며 이 날의 여행옵션은 곤돌라 타기였습니다. 얼마를 냈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무래도 단체여행이었기 때문에 ![]() <곤돌라를 타고> 곤돌라는 타면 한 40분 정도를 도는 것 같습니다. 베니스 골목 골목을 곤돌라는 타고 쭈욱 다니는 베니스는 지금도 홍수 등으로 인해 도시 전체가 가라앉고 있는 중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이를 막기 아카데미아 갤러리에는 유명한 미술작품들도 전시되어 있다고 하고, 카사노바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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