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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크롬에 쓰인 웹킷(Webkit)이 궁금해지네? 애플 사파리 브라우저에서 사용하고 있는 웹킷이란 것을 구글 크롬 브라우저에서도 사용했다. 궁금했다...그 정체가. 그래서, 위키를 뒤져보고 나름대로 정리를 해보았다. (혹시 틀린 부분이 있으면 지적해 주시길....) WebKit : 애플, 노키아, 어도비, 구글 등에 의해 공동개발 중인 오픈소스 기반의 응용프로그램 프레임웍이다. (http://www.webkit.org) KDE의 KHTML 소스를 기반으로 맥 OSX용으로 개발되어 레이아웃엔진 KHTML은 WebCore로, 자바스크립트엔진인 KJS는 JavaScriptCore라는 이름으로 바뀌었다. 웹킷을 단순히 레이아웃 엔진이라고 부르지 않는 이유는 바로 WebCore와 JavaScriptCore, 그리고 자바스크립트 오류를 검증할 수 있는 Droser.. 2008. 9. 5.
맥에서 한자입력하기 몇 달 동안 맥을 사용하면서 한번도 한자를 입력할 일이 없었는데, 오늘 블로그에 글을 쓰면서 本자를 써야하는데 어라? 키보드에 보니 한자키가 없더군요...움...당황스러운 시츄에이션. 맥에 내장된 도움말을 뒤적거리다가 찾았습니다. 한글을 입력하고 option + Return키를 누르면 되는거였네요. (PC 키보드에선 alt + Enter) 이렇게 간단한 것을... 2008. 8. 28.
오페라 브라우저 스피드연결 갯수 늘리기 오페라 브라우저를 사용하면서 편리한 것 중의 하나가 바로 speed dial 이라는 기능입니다. 썸네일 방식으로 미리 지정한 9개의 홈페이지를 보여주기 때문에 말 그대로 빠르게 변환할 수 있습니다. 북마크를 통해서 이동해도 되지만 이게 은근히 편리하더군요. 아쉬운 점이 있다면, 기본이 9개 밖에 안된다는거. 하지만 speeddial.ini 파일을 수정하면 수를 더 늘릴 수 있습니다. 맥에서는 /Users/사용자아이디/Library/Preferences/Opera Preferences/Opera 9 Preferences 폴더에서 speeddial.ini 파일을 찾을 수 있습니다. 주의할 것은 반드시 오페라 브라우저를 종료한 후에 ini 파일을 수정해야 하고, 저장할 때는 utf-8 형식으로 저장해야 합니다.. 2008. 8. 24.
5개월째 쓰고 있는 아이맥 20인치 맥을 사용한지도 벌써 5개월이 흘렀네요.아이맥 20인치에 4기가로 구성했는데, 우측은 vmware로 xp를 돌리고 있는 화면입니다. (19" 모니터) 애플이나 애플센터에서 구입한 것은 아니고, 컴퓨터 용품만 전문으로 판매를 하시는 분이 계시더라구요.디자인사무실 등을 돌면서 영업을 하기 때문에 맥관련해서 고장이 나거나 하면 직접 와서 고쳐주고 하더군요.(조금 저렴하게 샀나?) 저도 설치한지 두어달 지나서 갑자기 시스템 부팅이 안되는 바람에 그 분이 오셔서 직접 재설치를 해주었습니다.처음엔 데이터 다 날라가면 어쩌나 걱정을 했는데, 놀랍게도 이전 시스템은 다른 폴더에 별도로 저장이 되면서 시스템이 그대로 살아서다행이었습니다. 애플II도 중학교 다닐 때 한번 써봤고, 이후로는 도스부터 윈도 3.1 ~ 비스타,.. 2008. 8. 24.
터치에 가사가 들어가 있군... 지난 번 sing that iTune이라는 터치에 가사 넣는 위젯을 소개한 적이 있었는데, 방법대로 해봐도 가사가 터치에 안들어간 것 같아 헤매고 있었는데, 우연히 터치에서 앨범커버를 클릭해 보니 가사가 들어가 있네요. 제일 좋은 방법은 아이튠즈에서 짧게라도 노래들을 플레이시켜서 sing that iTune에서 가사를 찾게 한 다음 동기화를 시켜주는 방법이네요...맥에서는 아직까지 더 이상 좋은 프로그램은 못찾겠네요. (물론 가요는 가사를 못찾죠...아쉽지만...그리고 최신곡이나 베스트앨범 등도 못찾는 것 같네요.) 2008. 8. 16.
드뎌 액티브X가 없어지는군요. 아주 반가운 소식이 떴네요. 인터넷 익스플로러 8.0부터는 액티브X를 지원하지 않는다고 말이죠. 이제 파이어폭스 사용자들이 확 늘어날 수 있는 기회가 생겼고, 어쩌면 맥에서도 카드결제를 할 수 있는 길이 열릴겁니다. 문제는 그런 액티브X를 사용하는 사이트들이 8.0을 지원해야하는 것이겠죠? 제 옆에 근무하는 동료는 아직까지도 익스플로러 6.0을 사용하고 있는데, 은행 등에서 7.0 버전만을 지원한다고 하면 어찌될지...(지금도 파이어폭스로 접속하면 넷스케이프는 지원하지 않습니다라는 말이 뜨는데...) 하여간 8.0이 나오기 전에 우리나라 웹사이트들도 화려함과 최신기술에만 눈독들일 것이 아니라 웹표준에 맞게 사이트를 개편했으면 좋겠네요. 2008. 7. 22.
아이팟 터치, 사소한 부분에도 감탄한다.... 대부분의 mp3 플레이어나 PMP 등등 이어폰을 쓰는 휴대용 기기를 사용할 때 가장 불편한 점들 중의 하나는 바로 이어폰줄이 꼬이는 겁니다. 둘둘둘 본체에 말아두기도 하고, 이어폰감개 같은 액세서리도 활용해 보는데... 예전에 아이팟 나노를 썼을 때는 몰랐는데, 이번에 아이팟 터치를 쓰면서 느끼는 점은 이어폰줄이 꼬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예전에도 그랬나?) 줄이 다른 이어폰들보다 탄력이 있습니다. 그래서 흐느적거리지 않고, 감아두더라도 술술 잘 풀립니다. 가방 안에 넣어두었다가 꺼냈을 때 이어폰 감긴거 풀어야 하는 스트레스가 싹~ 없어집니다. P.S : 펌웨어가 2.0으로 업그레이드가 되면서 음질이 좋아졌다는 얘기들이 있었는데, 정말 그런가??? Corrs의 노래를 들으면서 예전에는 몰랐던 악기의 작.. 2008. 7. 17.
아이팟 터치 응용프로그램 재배치하기 어떤 분이 댓글을 달아주셨길래 구글링을 해봤습니다. 저도 어디선가 동영상을 본 듯한 기억도 나고 해서... 아이팟 터치의 응용프로그램들을 재배치 하려면 아이콘을 잠깐 누르고 있으면 아이콘들이 좌우로 흔들립니다. 기본 프로그램들을 제외하고 별도로 설치한 프로그램들의 아이콘에는 삭제할 수 있는 X 버튼도 생겨나네요. 안그래도 잘 작동하지 않는 New York Times 프로그램을 삭제하고 싶었는데... 어쨌거나 아이콘들이 좌우로 흔들리기 시작하면 이리저리 재배치가 가능합니다. 화면이 2페이지라면 페이지 간에도 옮길 수 있구요. 재배치가 끝났으면 홈버튼을 누르면 끝납니다. 2008. 7. 17.
아이팟 터치의 돋보기 가끔 메모를 하다가 중간에 철자가 틀렸을 때 커서를 틀린 글자에 옮기기가 쉽지가 않아서 그냥 단어를 전부 지우곤 했는데 글자 위에 손가락을 놓고 조금만 있으면 아래 그림처럼 돋보기가 떠서 커서를 옮기기가 훨씬 쉬워진다. 2008. 7. 16.
iTunes 사용법 정리 안그래도 아이튠즈의 사용개념이 어려워서 이전에 쓰던 아이팟나노도 팔아버렸는데, 다행히 잘 정리해 놓은 블로그글을 발견했습니다. 아직 헷갈리기는 하지만, 도움이 되네요. iTunes를 처음 사용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2008. 7. 15.
아이팟 터치 2.0에 설치한 앱 지금까지 설치해 본 아이팟 터치의 앱(app)들입니다. 위의 스크린캡처는 전원+홈버튼을 누르면 찍을 수 있고, 아이튠즈로 동기화하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더군요. (맥에서는 아이포토가 실행되었는데, 윈도우에서는 뭐가 뜨는지 모르겠네요.) 하여간 전부 무료 앱들입니다. 아직 유료로 산 것들은 없는데, 주로 뉴스리더를 보고 있습니다. 스크린에서는 빠졌지만 맨 마지막에 뉴욕타임즈 앱도 있는데 이건 실행이 잘 안되네요. 설치한 앱들을 임의대로 배치할 수 없다는 점이 조금 아쉽네요. 그리고, 아래 조그만 점 2개가 보이지요? 2 화면에 걸쳐있다는 표시입니다. 좌우로 넘기면 화면전환이 됩니다. eReader 프로그램을 실행하면 무료 e-Book이 설치되어 있어 읽어볼 수도 있는데, 화면 전환효과가 마치 실제 책을 넘.. 2008. 7. 14.
오호라, 한글입력이 되네??? 펌웨어 2.0으로 업그레이드를 하고 나니 다국어자판이란게 생겼더군요. 이거 분명히 없었던 것 같은데... App Store에서도 한국 지역 설정이 되어서 구입이 가능하고, iPhone 3G에서도 한글지원이 된다는데, 이제 아이팟 터치에서도 해킹없이 한글지원이 되네요. 좋은걸? 사파리에서 야후에 접속한 화면... 123 버튼 옆의 지구본같이 생긴 것이 다국어변환 버튼입니다. 2008. 7.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