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61 새로 산 SGP 울트라하이브리드 크리스탈블랙 스윗치이지 불칸을 끝으로 아이폰 케이스는 더 이상 사지 않으려고 했으나...흠...이 제품에 삘이 꽂히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지르고야 말았다...(진짜 끝이다...ㅠㅠ) 가격도 타 제품에 비해 비교적 저렴한 편이라 지르는데 한 몫했다. 뭐...평범한 포장... 기존에 지문방지보호필름을 부착하고 있었는데, 지문이 묻지 않는 것은 정말 좋았지만 화면이 약간 뿌연 것이 마음에 안들었는데, 이번에 케이스와 같이 온 액정필름을 새로 부착했는데 화면이 깨끗하게 보이는 것이 지문 등이 좀 묻어도 차라리 이게 나은 것 같다. 뒷면엔 무늬가 있어 미끌거리지도 않고 좋다. 화이트 색상으로 사려다 애플로고가 더 눈에 띠는 블랙이 좋아보여 급변경... 게다가 애플로고를 보호해주는 스티커까지 들어있는 세심함. 저 동그란 구멍.. 2010. 3. 24. 맥용 트위터 클라이언트를 찾는다면?...Echofon 그간 트윗덱부터 시스믹, 트위티 등 여러가지 맥용 트위터 클라이언트들을 써봤는데 사실 100% 만족스러운 프로그램은 없었다. 그나마 가장 간결하게 쓸 수 있었던 것이 트위티였지만 여기선 리스트 기능을 제공하지 않아 사실 불편했다. 그러다 Echofon에서 트위터 클라이언트 프리뷰버전을 내놓았다는 것을 알고 설치했는데 트윗덱이나 시스믹처럼 Adobe Air를 사용한 것이 아니라 순수 맥용 어플이다. http://echofon.com/twitter/mac/ 간단한 인터페이스에 리스트 기능을 지원해서 퍽이나 편리하다. 모든 트윗을 다 읽을 수 없거나 바쁠 때는 원하는 리스트만 골라서 읽을 수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이미지는 드래그앤드롭으로 추가가 가능하다. 아이폰에서도 Echofon을 쓴다면 동기화도 가능하다.. 2010. 1. 31. 쇼캐쉬로 구입한 iWalk 외장 배터리 막판 iWalk가 폰스토어에 떴다는 얘기를 듣고 쇼캐쉬로 구입했다. 연말연시라 배송이 조금 늦긴 했지만 어차피 산요 모바일부스터 L3AS를 가지고 있던터라 급할건 없었고... 이거 받으면 다시 팔아버릴까...ㅠㅠ 하다가 그냥 쓰기로 했는데, 그 이유 중의 하나가 작은 용량이긴 하지만 아이폰 똥꼬에 바로 꽂아서 쓸 수 있는 휴대성 때문이었다. L3AS는 아무래도 충전용 케이블을 가지고 다녀야 하니까 장거리 아닌 다음에는 iWalk를 쓰기로 결정! 처음 펀샵에 이 물건이 떴을 때, 용량도 작은데 가격은 왜 이리 비싸냐는둥 말 많은 사람들도 있었는데, 타 제품들 용량대비 가격을 정한 것이라 보여진다. 믿거나 말거나... 화이트와 블랙 2가지가 있는데 내 아이폰은 흰둥이라 흰색으로 통일. 전면에 LED가 3개 .. 2010. 1. 5. [아이폰 무료앱] 감쪽같은 사진합성 PhotoFunia 정말 감쪽같이 합성을 해주는 최고의 어플입니다. 템플릿 또한 다양한 것이 합성하는 재미에 푹 빠집니다. 게다가 무료! 다운받기 (미국계정) 합성 시에는 온라인으로 전소하고 다운받기 때문에 와이파이나 3G 접속이 가능해야 합니다. 아무래도 와이파이가 좀더 낫겠죠? 백만불 짜리 쌍꺼풀을 가지고 태어난 막내 조카 ^^ 넌 돈 번거란다...^^ 2010. 1. 3. 토이카메라로 찍은 세살배기 조카 폰카로 이토록 사진 찍어대기는 처음인 것 같다. 처음에 휴대폰에 카메라 기능이 내장되어 나온다고 했을 때, 화소수도 안좋은걸 가지고 누가 찍어...라고 콧방귀뀌던 1인이었는데...헐... 아이폰 앱이 주는 즐거움. 아래는 뽀너스~~~ iHijab으로 찍은 초딩 1년 조카. (아...사파리에서는 왜 마우스로 이미지 사이즈 조절이 안되는거야?) 2009. 12. 28. 맥용 트위터 클라이언트 - Tweetie 아이폰용으로 나온 것은 무료 버전이 없어서 써보지 못했지만 (여전이 Tweetbird pre 사용 중), 트위터 팔로워 중 한 분(화면 맨 아래 김영관님)이 알려주신 맥용 트위티를 써보니 심플하고 좋네요. 아마도 아이폰용 앱을 그대로 맥용 화면에 보여주는 것 같기도 한데, 트윗덱처럼 컬럼식으로 나눠서 다양하게 볼 수는 없지만 그냥 단순히 트위터용으로 쓰기에는 좋습니다. 다만 무료버전이기 때문에 중간중간에 광고가 뜨네요. 가끔 클릭해 보면 재미있는 앱들도 더러 있다는...^^ 2009. 12. 28. 눈이 오는구나... TiltShift Toy camera 2009. 12. 27. [아이폰 무료앱] Battery Themes Free 앱 서핑을 하다가 우연히 재미있는 앱을 하나 찾았습니다. 소위 "What If" 모드가 있는 것인데요. 다운로드 슬라이더처럼 배터리를 움직이면 용량에 따라 쓸 수 있는 여러 시간들을 보여줍니다. 현재 충전되어 있는 배터리 용량에 따른 사용시간 표시 불같이 타오르는 배터리를 슬라이딩식으로 왼쪽으로 움직여 봤습니다. 하단에 "WHAT IF" 모드라고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 말 그대로 가상으로 사용시간을 표시해주는 셈이죠. 충전을 시작하면 배터리 양쪽으로 멋진 번개모양이 나타납니다. 직관적으로 알아 볼 수 있겠네요. 물론 유료버전도 있습니다만, 이 정도만으로도 재미있게 사용할 수 있을 듯... 그리고, 앱의 이름처럼 하단의 Themes를 탭하면 테마를 변경할 수도 있으나 유료버전에서 좀더 다양한 테마를 사용할.. 2009. 12. 21. [아이폰 유료앱] TiltShift로 찍은 사진들 오사카 출장길에서 찍은 여러 사진들입니다. 아파트 놀이터 사진...(이건 한국 ^^) 유리로 뒤덮힌 부산역. 오사카 시내에 있는 한 러브호텔. 원래 색상이 화려하지만, 크리스마스라고 따로 치장을 했네요. 팬스타 드림 갑판 위에서 내려다 본 하역작업 셔틀버스가 승객들을 내리고 있습니다. WTC 코스모 타워 오사카항 건너편의 대관람차 페리 후미의 태극기 객실 통로...우측은 디럭스룸들... 1층 로비 계단의 상들리에 승선을 하면 피아니스트가 아름다운 선율을 들려줍니다. 역시나 크리스마스 트리로 장식을 했네요. 아사히 생맥주...개인적으로는 이것보다 노란색 바탕의 부드러운 맛이 더 좋더군요. 부산항 근처의 컨테이너 하역지 역시 TiltShift 앱의 장점은 아웃포커싱...그리고 제 맛을 살리기 위해서는 높은 .. 2009. 12. 20. [아이폰 유료앱] 토이카메라 앱으로 찍은 사진들... 금번 오카사 출장을 다녀오면서 아이폰 토이카메라 앱으로 찍은 사진들입니다. 오사카항에서 바라본 맞은 편 도시의 풍경 여긴 무슨 방송국 건물이라고 하던데...^^; 토이카메라가 마치 필터를 쓴 것처럼 색상을 극명하게 표현해 주네요. 이건 WTC 코스모타워 맨 꼭대기층은 전망대라고 하더군요. 토이카메라의 랜덤옵션으로 찍었더니 찍을 때마다 제각각의 사진이 나옵니다. 오사카가 겨울에도 영상으로 대체로 따뜻하긴 하지만, 바람이 불면 만만치 않게 춥더군요. ^^ 아래 사진들은 부산으로 가는 길목에서 찍은 사진들인데, 아마도 대마도 근처인 것 같네요. 똑같은 장면을 찍어도 서로 다른 효과가 들어가니 한 컷 한 컷이 새롭습니다. 로모카메라 효과가 들어간 부산항 주변입니다. 아이폰의 매력은 이런 다양한 앱들이 아이폰의 .. 2009. 12. 20. 일본 아이폰 액세서리 탐방 6박 7일간의 오사카 출장을 마치고 귀국... 지난 번 배멀미로 무척이나 고생을 해서 이번엔 멀미약을 단단히 준비한 덕에 파도가 높았음에도 무사히 지날 수 있었다. 일본에서는 아이폰 액세서리를 많이 찾을 수 있으리라는 기대에 가득차 있었건만 의외로 찾아보기가 쉽지 않았다. 오사카 미도스지에 있는 애플샵 애플샵 내부 1층의 모습 가장 많이 눈에 띠는 것이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판매고를 올린 에어자켓 시리즈들. 그나마 가장 다양한 액세서리를 한 눈에 볼 수 있었던 곳은 바로 애플샵. 우리나라에서 폭발적(?) 인기를 얻고 있는 인케이스 슬라이더 화이트도 볼 수 있었지만 역시나 환율 덕에 가격이 만만치 않았다. 대충 환산해 본 기억으로는 53,000원 정도? 그 외 가장 많은 케이스를 볼 수 있었던 곳은 우메다에.. 2009. 12. 20. [아이폰 유료앱] 미니어쳐 효과를 주는 TiltShift Generator Fake DSLR 2009/01/11 - [Digital Log] - 미니어쳐 사진 만들기 위의 글을 보면 이 앱이 어떤 효과를 주는지 보다 극명하게 알 수 있다. 현재 트위터 등에 올라오는 사진들을 보면 단순히 비네팅이나 블러같은 효과를 줘서 그다지 예쁜 샷들이 안나오지만 여기 몇 가지 트위터에 올라왔던 사진들을 뽑아봤다. (올린 분들에게는 허락을 받지 못했다...) (TiltShift 다운받기 / $ 0.99) 삼성역?? 잊어버렸다... 사람들이 블러처리 안되고 좀더 선명하게 나왔더라면 아주 좋은 샷이 됐을텐데 아쉽다. 위의 사진은 사무실 창문으로 직접 찍은 마포대교 북단 비오는 거리의 모습이다. 이것도 나름 효과가 제대로 먹었다. 내가 뽑은 베스트 오브 베스트! 어느 일본인 트위터러가 올린 사진...집 뒷뜰. 이걸 .. 2009. 12. 10.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