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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듣기8

30 day listening challenge - day 15 벌써 절반을 왔다. 매일 매일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15분 정도 듣고 받아쓰기하고 내용을 맞춰 보고 있다. 오늘은 내용이 정말 쉬웠다. 하지만 역시나 안들리는 단어가 있었는데 슬로우 버전으로 들어보면 이것도 못알아들었단 말이야? 하곤 느낀다. Would you like to briefly introduce...? 이 briefly 라는 단어가 왜 그렇게 들리지 않았는지...지금 정상 버전의 오디오를 다시 들어봐도 선명하게 들린다. 이것이 아는만큼 들린다는 것인가?? 2022. 11. 2.
The Fearless Fluency Club 가입 이번에도 바네사의 유혹을 이기지 못했다. 자꾸 세일이 얼마 남지 않았다...빨리 가입해라...메일을 보낸다. 홈쇼핑도 아닌데 이렇게 되면 자칫 세일기간을 놓칠까 초조해진다. 어쩔 수 없이 the fearless fluency club에 가입했다. 첫 달은 $5이다. 손해볼거 없으니 한번 가입해 보고 좋으면 다음 달에 $35를 지불하라는 것이다. 그래서 말 그대로 손해볼거 없으니 가입해 봤다. 이것을 월말에 가입하니 좋은 점은 해당 월의 컨텐츠도 공부할 수 있고 바로 이어지는 다음 달의 컨텐츠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다는 점이다. 한마디로 $5로 2달치 컨텐츠를 볼 수 있다. 이번 달의 주제는 악명높다고 알려져 있는 미국의 "Healthcare" 관련 내용이다. 바네사가 제안하는 공부방법은 총 4주에 걸쳐.. 2022. 11. 2.
30 day listening challenge - day 12 12일차 오늘의 주제는 on set 이다. I work on set 블라블라 무슨 뜻이지? 좀 쉽게 말하자면 아마추어가 아닌 전문가들이 찍는 촬영장소를 말하는 것 같다. 이 대화에서도 분명 들을 때는 when there... 라고 들리는데 느린 버전을 들어보면 또 when they are...라고 말한다. 근데 화자가 좀 애매하게 발음을 한다. 사투리인가? they(데이)라고 끝까지 발음하지 하지 않고 마치 there(데어)처럼 발음을 한다. 헷갈린다... 2022. 10. 31.
30 day listening challenge - day 11 11일차 주제는 똑같이 Curtis의 비즈니스 여행에 관한 주제이다. 오늘은 Vanessa의 말하기가 조금 복잡했다. misses라는 단어를 분명히 들었는데 문맥 상으로 이게 맞는 것 같았다. 하지만 받아쓰기를 하다보니 주어가 You 였다. 그럼에도 빠르게 들었을 때는 misses라고 들렸는데 슬로우 버전으로 들을 때는 그냥 miss 라고만 들렸다. 그럼 이 쯤해서 뭔가 눈치를 챘어야 한다. 중간에 뭐가 빠졌구나... miss, is 였다. 이것을 빠르게 발음하니 misses 처럼 들렸고, 사실 상 중간에 아주 짧은 쉼표가 있는 문장이었다. 2022. 10. 30.
30 day listening challenge - day 10 10일차 주제는 사업 차 여행을 많이 다녔던 Curtis의 이야기이다. 이 날은 반복해서 들으면 크게 틀릴 것이 없었는데 이상하게도 technical 이라는 쉬운 단어를 tactical 이라고 들었다. 아마도 문맥 상 technical meeting 이라는 것을 비즈니스 여행이라고 하니 tactical meeting 이라고 지레짐작해서 들었던거 같다. 이 역시 인지부조화다. 내가 듣고 싶은 것만 듣는 것이다. 2022. 10. 30.
굿모닝 팝스 8월 22일 리스닝 오늘의 굿모닝 팝스 리스닝 The man convicted of killing John Lennon has been denied parole again. Chapman pleaded guilty to the crime in 1981 saying he did it to gain attention. 오늘도 잘 들리지 않았던 부분을 체크해 보았다.빨간색은 잘 들리지 않았던 것이고 파란색은 들었지만 뜻을 몰라 이해가 되지 않았던 부분이다. The man convictedofkilling John Lennon has been deniedparoleagain. Chapmanpleadedguilty to the crime in 1981 saying he did it to gain attention.* parole :.. 2008. 8. 23.
21일자, 굿모닝팝스 뉴스 리스닝 오늘의 예문은 어제 보다는 조금 쉬운 것 같네요.얼추 들리는 단어들이 많았던 것을 보면. 첨부한 파일을 다운받아 먼저 한번 들어보세요.몇 번 반복해서 듣다보니 들리는 부분들이 많아졌지만, 그래도 안들리는건 안들리네요. It's the stuff comic book adventuresmade of.Scientistssay, theyare astep closer to developing materialsthat could render people and objects invisible.빨간색 부분은 정말 정말 주의해서 듣지 않으면, 제 경우에는 잘 안들리네요. (집중해서 들리면 놓치지 않을 수 있습니다.)예문을 보면서 들어도 놓치기 쉽네요. 사실 맨 처음 들었을 때는 아래 부분처럼 띄엄띄엄 들렸습니다. st.. 2008. 8. 22.
영어듣기 잘하려면 클래식을 들어라? 얼마 전 "애로우 잉글리시로 몸값을 올려라"라는 책을 읽었다.매우 흥미있는 영어학습법을 제안하더군요.(실제로 단기간에 매우 도움이 되는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책 내용 중에 우리가 영어를 제대로 못 알아듣는 이유 중의 하나가 언어의 주파수대가 틀리기 때문이라고 합니다.한국어는 대개 500 ~ 15,00Hz의 저주파대인데 반해 영어는 12,000Hz까지 이르는 고주파대역이라는 것이다. 결국 영어를 들을 때 죽어라 하고 안들리는 것은 바로 이 주파수대역이 틀리기 때문에이것은 내가 영어를 정말 못하나보다...라고 자책할 것이 아니라는 것이죠. 혹시 에이징이라는 것을 들어보신 적이 있는지?이어폰을 처음 샀을 때 저역에서 고역에 이르는 주파수를 제대로 출력할 수 있도록 길들이기를 하는 것입니다.팝이면 팝, 가요.. 2007. 11.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