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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기타3

기타레슨 5주차 수강노트 지난 4주차에는 자탄풍의 "너에게 난 나에게 넌"의 솔로파트를 기교없이 연습했다. 5주차에는 기교를 더해 솔로파트를 다시 연주해 본다. 1. 벤딩 2. 비브라토 3, 슬라이드 4. 해머링&풀링 벤딩은 반음과 한음을 주로 하는데 여기서는 온음으로 2번줄 10번 플랫에서 한음 벤딩해서 12번 플랫음까지 낼 수 있도록 한다. 비브라토를 할 때는 줄만 위아래로 흔드는 것보다는 기타 넥 전체를 흔드는 느낌으로 한다. 아직 매끄럽지 못하다. 갈 길이 먼... 2022. 11. 7.
기타레슨 3주차 수강노트 지난 2주차에서 배운 것은 CAGED 시스템이다. 모양은 A G E D 코드 모양이나 결국 다 C 메이저 코드이다. 위 빨간 점들이 모두 C이다. 지판에서 이 C를 찾고 → 그 아래 코드를 잡고 → 다시 위 그림의 펜타토닉을 연습한다. 다음으로 자전거 탄 풍경의 "너에게 나 나에게 넌" 코드를 익혀보자. 스트로크는 (다운 X X 업) (다운 X 다운 업) 이런 식으로 한다. X는 기타줄을 치지 않지만 스윙은 해준다. 2022. 10. 18.
입문용 일렉기타 구입기 #1/2 백만년 만에 일렉기타를 다시 구입했다. ​ 아마도 '80년대 후반 정도? 기억을 더듬어 내가 처음 구입했던 일렉기타를 찾아보니 아마도 삼익에서 나온 vester 기타였던거 같다. ​ 이미지 출처: 2017 Guitars - Imgur 가운데 있는 검은 색의 번개치는 모양이 내가 처음 샀던 기타다. 솔직히 제대로 연주하는 법도 몰랐고 그저 탭악보 보면서 몇 곡 띵가띵가해보던게 다였는데, 2000년대 초반에 이사하면서 앰프니 디스토션 페달이니 다 버렸다. (요즘은 당근에서 2만원에 팔리는 것 같더라) ​ 그러다 작년 말에 만난 기타치는 후배(대학 때 잠시잠깐 같이 밴드에 몸담았던) K가 요새 조 아무개씨한테 사사를 받고 있다고 누군지 아냐고 물어봤다. ​ 첨듣는 이름이라 그 때는 누군지 몰라 그런가부다 했는.. 2022. 10.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