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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스포츠 얘기를 해보죠. 영국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스포츠에는 어떤 것이 있으세요? 그러고보니 영국에서 야구를 했다는 얘기는 한번도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TV에서도 야구 중계하는 것은 본 적이 없구요. 미국이 영국을 축구의 종가라고 하는데, 원래 럭비 경기에서 나왔다고 합니다. 볼을 가지고 경기를 하느냐 발로 차면서 경기를 하느냐에 영국 대표팀의 주장인 데이빗 베컴은 언제나 화제만발이구요. 그 부인과 아이에 대한 납치기도까지 일어날 만큼 위험에 노출되어 있기도 늘 축구얘기가 빠지지 않고, TV에 문자방송이 나오기도 하는데 TV를 켜고 각 팀 스코어만 지켜보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 정도로 월드컵 그런데 현지 언론의 반응은 썩 좋지는 않았습니다. 조그만 나라에서 승승장구를 하니 정몽준 회장이 차기 대권을 위해 심판들을 매수했다는 그건 그렇고 테니스 하면 윔블던(Wimbledon) 테니스 대회가 거의 세계대회나 마찬가지이고, 우리나라에서는 비인기종목인데 크리켓 얘기를 또 빼놓을 수 없겠지요? 집 근처 공원이 넓은 잔디를 가지고 있다보니 가끔 크리켓 경기를 하는 사람들을 심심챦게 재미있는 것이 Bowling 이라는 것이 있는데 미국식 볼링은 10 pin bowling이라고 해서 영국에서 하는 볼링과는 제가 워낙 스포츠에는 문외한이고 관심이 없는터라 사실 스포츠 경기 등은 TV에서도 거의 안봤습니다만 축구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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