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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컴퓨터60

아이튠즈 8.0 뭐가 달라졌나? Genius 기능으로 추천 음악을! 소프트웨어가 7.0에서 8.0으로 메이저 업그레이드가 된다는 것은 굉장히 큰 변화가 있다는 얘기인데,지니어스 기능이 그런 역할을 해주는지 모르겠습니다.내 라이브러리에 있는 음악들을 수집한 뒤에 아이튠즈 스토어와 연결해서 관련 추천음악을 선곡해 주는 기능인데,아이튠즈 스토어를 이용할 수 없는 한국에서는 말 그대로 그림의 떡이죠. 물론 내 하드에 저장된 음악들 사이에서도 연관성이 있어 보이는 관련 음악들을 추려주기도 하지만, 어쨌거나 한국에서는아직 아쉬운 기능입니다. 곡을 선택하면 우측의 지니어스 사이드바에 관련 음악들을 구입할 수 있는 리스트가 쭈욱 나옵니다.플레이 중인 곡이 있을 때 좌측 하단의 지니어스 아이콘을 누르면 내 라이브러리에 있는 곡들 중 연관있는 곡들을추려.. 2008. 9. 10.
한층 업그레이드된 아이팟터치 2세대 드디어 소문대로 9월에 새로운 아이팟 시리즈들이 선보였군요.인터넷에 떠돌던 아이팟 나노 디자인도 맞는 것으로 판명이 되었고...참 놀라운 네티즌들. 이번에도 아이팟 나노의 디자인은 멋져 보입니다.특히나 다양한 컬러가 돋보이네요.저런 색상을 뽑아낸다는 것이 보기엔 쉬워보이지만, 참으로 많은 테스트와 검증을 거친 결과일겁니다. 이번 아이팟터치의 가장 큰 장점이라면 볼륨조절 버튼이 좌측에 생긴 것입니다.아이팟 터치 사용자의 한 사람으로서 굉장히 유용한 업그레이드입니다. 그 외에 스피커도 내장이 되어 있다고 하는데...음...글쎄요...출력 등에 대한 스펙이 나와 있지 않아서 알 수가 없네요. 매끈한 뒷면의 유광처리는 변함이 없네요. (하지만 종이 위에만 올려놓아도 스크래치가 생긴다는...)디자인 이미지만 봐서.. 2008. 9. 10.
안전모드에서 파이어폭스 복구하기 오전에 맥에 파이어폭스 3.1 알파버전을 설치하고 난 뒤, 크롬패키지 테마를 설치했다. 헉...그런데 왠걸...부가기능 윈도우가 타이틀바만 열리고 가운데 내용이 안보이는 오류가 발생. 테마를 삭제해야 하는데, 윈도우 내용이 안보이니 어찌할 도리가 없네? 구글링을 통해 안전모드가 있다는 것을 알았다. cd /Applications/Firefox.app/Contents/MacOS/ ./firefox-bin -safe-mode 터미날을 열고 위와 같이 2줄의 커맨드를 실행하면 안전모드가 실행된다. 그럼 옵션사항에서 부가기능들을 중지하고 안전모드를 계속 한 뒤, 문제가 됐던 테마를 삭제하니 해결이 되었다. 에구구...고생 좀 했네...쩝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링크를 참고하시길... http://draco.pe... 2008. 9. 10.
오, 체감속도 빠른 파이어폭스 3.1 알파2 파이어폭스 3.1 알파2 버전 - Shiretoko (구글 크롬테마 적용한 이미지 / 까만줄은 북마크를 이미지에서 지운 상태.) IE 8.0 베타는 한번 설치해 봤다가 일부 사이트들이 제대로 보이지 않는 문제와 액티브X 충돌때문에 바로 삭제를 했습니다만, 이번에 파이어폭스 3.1 알파2 버전이 나왔다길래 한번 설치해 봤는데...오 놀랍네요. 브라우저의 평가기준이 속도가 전부는 아니지만, 렌더링 체감속도가 구글 크롬 저리 가라할 정도로 빠르네요. 성질 급한 네티즌들에게는 단 1초라도 늦게 사이트를 보여주는 브라우저라면 사실 짜증나죠. 브라우저들의 전쟁이라는 말이 정말 실감납니다. (알파 버전 다운받기) (파이어폭스 구글 크롬테마로 바꾸기) 물론 알파버전(개발자들에게 공개된 테스트용)임에도 불구하고, 3.0.. 2008. 9. 10.
델 인스피론 미니 9, 꼭 사고 싶습니다! ASUS eee pc나 MSI 미니북이 나왔을 때도 살짝 흔들리긴 했습니다만, 델에서 미니북이 나오니...많이 흔들리네요...-_-;2년 전쯤 구입한 XPS 1270을 고장 한번 없이 아직도 잘 사용하고 있어서...(주문조립이다 보니 배송기간이 긴 것만 빼면 만족.) 미국 현지에서 판매 중인 버전과 현재 델코리아에서 프로모션 중인 버전과는 살짝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미국에서는 349달러에 우분투 버전부터 449달러 버전까지 있는데, 국내에는 49만원 대 제품만 출시가 된 것 같네요. 국내 발매예정인 버전은 LCD : 8.9" (1024x600)CPU : 1.6 GHz 인텔 아톰 (1.6GHz/533Mhz FSB/512K cache)메모리 : 1GB DDR2 (533MHz)저장장치 : 8GB SSD(S.. 2008. 9. 10.
구글 크롬에 숨겨진 이스터에그! Easter Egg는 프로그래머들이 소프트웨어에 재미있게 숨겨놓은 기능입니다.예전에는 about box에 몇 가지 키조합을 누르면 프로그래머들의 이름이 나온다거나 하는 단순한 이스터에그부터 시작해서요즘 게임엔 의도적으로 심어놓기도 하고, 영화 DVD에서도 이런 기능들이 숨겨져 있는 경우도 있죠. 역시 재치덩어리 구글 크롬 브라우저 프로그래머들도 재미있는 기능들을 감춰놨네요. (이미 아시는 분들은 패스~) 주소창에 about:internets 이라고 입력하면 나오는 스크린세이버(?) about:memoryabout:statsabout:networkabout:internetsabout:histogramsabout:dnsabout:cacheabout:pluginsabout:version 파이어폭스에서도 abo.. 2008. 9. 9.
파이어폭스용 네이버 익스텐션, 맥에선 2% 부족 파이어폭스용 네이버 익스텐션(검색창과 테마 포함)을 맥용 파이어폭스에서 설치한 화면입니다.아...아쉽네요. 윈도용 파이어폭스에서 설치했을 때는 화면이 심플하고 깔끔해 보여서 그대로 두었는데,맥용에서는 버튼이 깨집니다 그려. (뭐 어차피 메인브라우저는 오페라를 사용 중이지만) 보기에 상당히 안좋네요.2% 부족한 것이 아쉽네요. 개선판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2008. 9. 9.
GS칼텍스, 주변에 널린 개인정보 유출 위험 옥션에 이어 이번엔 GS칼텍스? 역시 IT 강국이란 허울좋은 겉치레에 불과했군요.이번에도 내 정보가 유출되지는 않았는지 확인해 봤습니다. http://www.gscaltex.co.kr/ 다행히도 유출되지는 않았다고 나오는데, 이거 과연 믿어야 하는 것인지. 지난 번 옥션 정보유출 때도 제 것은 유출되지 않았다고 나왔습니다만, 왠지 찜찜합니다. 고객정보를 다루는 회사라면 규모의 크기를 떠나서 반드시 보안에 신경을 써야 함에도대그룹에서 그것도 보안담당자에 의해 이런 어처구니가 없는 일이 벌어졌다는 것은 기업의 총수부터 말단까지 얼마나 고객정보에 대해 무관심한지를 극명하게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예전에 근무하던 회사에서도 택배를 매일 매일 보냈는데, 혹시라도 오배송 사고가 있을지 몰라 운송장은 두어달치를 모아두.. 2008. 9. 8.
파이어폭스 네이버 익스텐션 파이어폭스 네이버 버전이 나오는 것이 아니라, 단순히 애드온 프로그램이 나오는 것이었네요. http://lab.naver.com/에서 받을 수 있다. (물론 파이어폭스가 설치되어 있어야 한다.) 검색창이나 주소창을 네이버툴바 비슷하게 바꿔주고, 테마도 네이버의 그린테마에 맞춰 바꿔 줄 수가 있네요. 파이어폭스 테마 중에는 그다지 쓸만한 것을 못찾아 결국 디폴트 테마로 돌아오곤 했는데, 네이버 테마를 적용하니 화면이 조금 부드러워진 것 같습니다. 녹색테마 덕분에 탭들이 눈에 잘 띠는 것도 있고, 그라데이션이 촌스럽지 않구요. 뭐, 개발자도 지적을 했지만 파이어폭스 사용자의 대부분이 얼리아답터도 또 그들은 대부분 네이버에 대해 적대적이긴 하지만 그래도 1위 기업으로서 기존 사용자들에 배려 차원에서 만들었다고.. 2008. 9. 7.
아이팟터치용 AOL 라디오 app 내가 좋아하는 켈틱음악. AOL 라디오는 아이팟터치 app store에서 구할 수 있는 무료 프로그램이다.다양한 스테이션이 제공되기 때문에 무선인터넷 환경에서 편리하게 라디오를 들을 수 있다. (물론 국내 스테이션은 없다.) 위의 화면은 아일랜드 음악을 들려주는 채널. 2008. 9. 5.
VMWARE의 UNITY기능 아이맥에 19인치 모니터를 하나 더 붙여서 듀얼로 사용 중인데, 19인치 모니터로는 윈도를 띄워놓고 있다. 부트캠프를 이용해 윈도를 이용하는 것이 불편할 것 같아, 일부러 Parallels Desktop을 설치해서 윈도를 깔았다.패럴렐 데스크탑은 맥용 버추얼 머신이다.즉, 진짜 PC에서 돌아가는 것처럼 속여 에뮬레이팅을 해주는 소프트웨어로 맥에서 윈도나 리눅스를 동시에 돌릴 수가 있는 것이다. 생각보다 매우 편리하고 안정적이었는데, 가실 버추얼 머신으로 유명한 회사가 vmware라 다시 vmware fusion을 구해 새로 설치를 했다.(버추얼 머신에 윈도를 설치하는 것은 식은 죽 먹기다.) vmware fusion의 좋은 점은 이라고 해서 현재의 화면상태를 그대로 저장하고 종료할 수 있는 기능이다.패럴.. 2008. 9. 5.
구글 크롬에 쓰인 웹킷(Webkit)이 궁금해지네? 애플 사파리 브라우저에서 사용하고 있는 웹킷이란 것을 구글 크롬 브라우저에서도 사용했다. 궁금했다...그 정체가. 그래서, 위키를 뒤져보고 나름대로 정리를 해보았다. (혹시 틀린 부분이 있으면 지적해 주시길....) WebKit : 애플, 노키아, 어도비, 구글 등에 의해 공동개발 중인 오픈소스 기반의 응용프로그램 프레임웍이다. (http://www.webkit.org) KDE의 KHTML 소스를 기반으로 맥 OSX용으로 개발되어 레이아웃엔진 KHTML은 WebCore로, 자바스크립트엔진인 KJS는 JavaScriptCore라는 이름으로 바뀌었다. 웹킷을 단순히 레이아웃 엔진이라고 부르지 않는 이유는 바로 WebCore와 JavaScriptCore, 그리고 자바스크립트 오류를 검증할 수 있는 Droser.. 2008. 9.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