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주차라고는 하지만 꼭 연속으로 7주를 한건 아니다.
중간에 개인 사정으로 2주 정도는 건너뛰었으니까...
어쨌거나, 지난 주에 이어 오늘도 게리 무어의 Parisienns Walkways를 치는데 역시나 벤딩이 어렵다.
분명 강사가 하는 것을 보면 느낌으로는 알겠는데 내 손가락으로는 잘 안된다.
저가형 기타 탓인가??
강사에게 내 기타를 주고 쳐보라고 했는데 역시나 강사는 잘 한다. ㅋㅋ
강사의 전문분야가 블루스라고 했는데 Steve Ray Vaughan의 Pride and Joy를 들려준다.
와...전형적인 블루스 곡이네.
벤딩을 조금 더 연습해 보자!
그리고 벤딩을 한 상태에서 비브라토를 할 때 음이 떨어지지 않도록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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