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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맥10

이 보다 더 편할 순 없다...애플 매직마우스 내 영향을 받아서 사무실에 있는 4대의 컴퓨터 중 3대가 맥이다. 그 중 2008년에 산 내 것을 제외한 나머지 두 대는 신형 아이맥...흑... 그런데 신형 아이맥에는 키패드가 없는 무선 키보드와 이 매직마우스가 기본이다. 이거 나올 때부터 꼭 써보고 싶었는데 옆에서 쓰는 것을 보니 계속 뽐뿌질이다. 하악하악...그래서 결국 질렀다~! 기존 마이티마우스는 분해가 힘든 일체형 볼마우스다. 더군다나 볼이 쬐그만해서 먼지나 이런 청소가 무지 어려워 스크롤이 제대로 안먹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이 스트레스 또한 만만치 않았는데, 매직 마우스를 사고 나서부터는 이런 청소나 스크롤 먹통의 스트레스에서 해방됐다. 그저 멀티터치로 스윽스윽 문지르기만 하면 웹브라우저 전/후진이 가능하고 손가락으로 슬며시 문질러 주면.. 2010. 2. 6.
Windows7을 지원하는 vmware 3 (위는 Windows XP 실행 중인 화면이다.) Windows 7 출시에 맞춰 가상화 프로그램인 vmware 역시 버전 3로 업그레이드 되었다. 이전에 아이맥에서 윈도우즈를 설치하기 위해 사용했던 것은 vmware fusion 2.x 버전이었는데 이번에 출시된 3를 설치해 보니 Windows 7의 에어로 기능까지도 지원한다. 이전 버전에서는 그래픽 성능이 달려서 에어로 기능이 지원되지 않아 창 미리보기나 투명화 등이 되지 않았는데 말이다. 하지만 에어로 기능이 활성화되다보니 체감속도는 다소 떨어진게 사실이다. 위의 실행화면을 보면 알겠지만 Resuming 할 때 과거처럼 팝업창에서 진행도를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화면 내에서 보여주고 있어서 좀더 깔끔한 느낌이 든다. 기존에 2.x 버전 대에서 Windo.. 2009. 11. 1.
맥 DOCK에서 날씨보기 이런 유용한 정보는 널리 널리 전파를 해야죠. http://dobiho.com/?p=1717 아침에 출근하면 화장실 변기에 앉아 아이팟 터치로 뉴스 검색하다가 주식정보도 좀 보고, 환율도 좀 체크하고...그리고 빼놓지 않는 것이 바로 날씨 확인! 대시보드 위젯이 있다고 해도 대시보드를 다시 실행해야하는데, 이렇게 독에 아이콘이 떡 하니 자리잡고 있으니 날씨 확인하는데 그만이네요. 2009. 6. 23.
우분투 설치 후 할 일 vmware에 우분투를 설치 한 뒤 할 일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제일 먼저 한글 설정입니다. 이지 인스톨로 설치를 했기 때문에 기본 영어로 메뉴들이 나옵니다. 1. 우분투 좌측 상단의 system 메뉴에 보면 language가 있습니다. 여기서 korean을 찾아 기본값으로 설정하면 됩니다. 2. 그 다음엔 한글입력을 위한 키보드 설정입니다. 앞서의 글에 있으므로 생략...(apple->매킨토시, 그리고 대한민국 101/104 compatible로 설정) 3. 다음엔 한/영 전환키가 먹도록 SCIM 입력기 설정을 합니다. 아이맥 키보드엔 물론 한/영키로 별도로 표시된 키가 없습니다. 윈도용 키보드처럼 우측 alt키(맥에선 우측 option키)를 누르면 한/영이 되도록 할 뿐이죠. 시스템->기본설정->S.. 2008. 10. 22.
파이어폭스용 네이버 익스텐션, 맥에선 2% 부족 파이어폭스용 네이버 익스텐션(검색창과 테마 포함)을 맥용 파이어폭스에서 설치한 화면입니다.아...아쉽네요. 윈도용 파이어폭스에서 설치했을 때는 화면이 심플하고 깔끔해 보여서 그대로 두었는데,맥용에서는 버튼이 깨집니다 그려. (뭐 어차피 메인브라우저는 오페라를 사용 중이지만) 보기에 상당히 안좋네요.2% 부족한 것이 아쉽네요. 개선판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2008. 9. 9.
VMWARE의 UNITY기능 아이맥에 19인치 모니터를 하나 더 붙여서 듀얼로 사용 중인데, 19인치 모니터로는 윈도를 띄워놓고 있다. 부트캠프를 이용해 윈도를 이용하는 것이 불편할 것 같아, 일부러 Parallels Desktop을 설치해서 윈도를 깔았다.패럴렐 데스크탑은 맥용 버추얼 머신이다.즉, 진짜 PC에서 돌아가는 것처럼 속여 에뮬레이팅을 해주는 소프트웨어로 맥에서 윈도나 리눅스를 동시에 돌릴 수가 있는 것이다. 생각보다 매우 편리하고 안정적이었는데, 가실 버추얼 머신으로 유명한 회사가 vmware라 다시 vmware fusion을 구해 새로 설치를 했다.(버추얼 머신에 윈도를 설치하는 것은 식은 죽 먹기다.) vmware fusion의 좋은 점은 이라고 해서 현재의 화면상태를 그대로 저장하고 종료할 수 있는 기능이다.패럴.. 2008. 9. 5.
맥 마이티마우스 휠 청소하기 요 놈이 바로 아이맥 사면 기본으로 딸려오는 유선 mighty mouse입니다. (옆 모습이 정말 쥐같네요.) 이름만큼이나 강력한 디자인에 기능을 가진 넘이죠. 마우스 좌우측면에도 사이드버튼이 있어서 기능을 할당할 수 있습니다. (쓰다보니 자꾸 눌려져서 없애버렸지만) 이 놈의 백미는 상단에 있는 스크롤볼(scroll ball)입니다. 보통 PC에서는 휠(wheel)이라고 하죠. 쬐그만 것이 감도도 좋아서 설정에 따라 수직/수평은 물론 360도 컨트롤까지 가능합니다.(쓸 일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그리고 마우스의 사이즈도 적당해서 쓰다보면 은근 중독입니다만, 결정적으로 분해를 할 수가 없습니다.(유튜브에 분해 동영상이 돌긴 하지만) 그러다 보니 이 스크롤볼 청소가 만만치 않더군요. 언제부터인가 이 놈이 브라.. 2008. 8. 28.
5개월째 쓰고 있는 아이맥 20인치 맥을 사용한지도 벌써 5개월이 흘렀네요.아이맥 20인치에 4기가로 구성했는데, 우측은 vmware로 xp를 돌리고 있는 화면입니다. (19" 모니터) 애플이나 애플센터에서 구입한 것은 아니고, 컴퓨터 용품만 전문으로 판매를 하시는 분이 계시더라구요.디자인사무실 등을 돌면서 영업을 하기 때문에 맥관련해서 고장이 나거나 하면 직접 와서 고쳐주고 하더군요.(조금 저렴하게 샀나?) 저도 설치한지 두어달 지나서 갑자기 시스템 부팅이 안되는 바람에 그 분이 오셔서 직접 재설치를 해주었습니다.처음엔 데이터 다 날라가면 어쩌나 걱정을 했는데, 놀랍게도 이전 시스템은 다른 폴더에 별도로 저장이 되면서 시스템이 그대로 살아서다행이었습니다. 애플II도 중학교 다닐 때 한번 써봤고, 이후로는 도스부터 윈도 3.1 ~ 비스타,.. 2008. 8. 24.
Dell XPS ONE (All in one) Desktop 델에서 타도 아이맥을 들고 나왔을까? XPS One desktop은 PC를 사용하는 사람들에게는 아주 훌륭한 아이맥 대체품이 되지 않을까 싶다. 아이맥처럼 모니터와 본체를 결합시키고 불필요한 선들도 없애 깔끔하게 책상 위에서 사용할 수 있다. 아직 국내에서는 출시되지 않은 듯... http://www.dell.com/content/products/productdetails.aspx/xpsdt_one?c=us&cs=19&l=en&s=dhs 2008. 4. 4.
아이맥 듀얼 모니터 쓰기 아이맥에 일단 parellel desktop을 설치해서 사용하고 있다.아무래도 XP가 무리없이 돌아가다 보니 특별히 불편함은 못느끼겠다.다만 아직 약간의 버그는 있는 듯...안정되게 사용하려면 부트캠프로 그냥 멀티부팅하는게 좋겠지만...주로 맥에서 작업을 하거나 한다면 굳이 그럴 필요는 없을 것 같고. 패럴렐 데스크탑으로 XP를 띄우다 보니 20인치 아이맥이라 하더라도 다소 불편.그래서 19인치 와이드형 저렴한 LCD모니터를 찾다가 피씨뱅크에서 나온 PBM-916 plus 화이트 색상을 찾았다. 가격도 착하고 성능도 그럭저럭 괜챦다.LED 스위치도 푸른 빛이 도는게 예쁘다. 무엇보다 XP용 윈도우는 19인치 모니터로 별도로 빼서 사용하니 편리하다. 2008. 3.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