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13 드뎌 구글버즈 적용돼다 드디어 제 계정에서도 구글버즈가 적용되었네요. 트위터에 글을 올리면 버즈에도 올라온다고 하던데, 아직까지는 안올라오고 있습니다...흠 버즈에서 트위터로 글이 나가는 것은 너무 복잡하게 만들 것 같아 안했습니다만. 어쨌거나, 다소 정신이 없어 보이는 것이 처음 지메일을 사용할 때와 비슷한 느낌입니다. 스레드방식이라는 다소 생소한 메일관리로 인해 도대체 이전에 온 메일들은 어떻게 봐야하는지 왜 쭈욱 연결해서 보여주는지 아웃룩에만 익숙해져있던터나 무지 헷갈렸는데 나중에 적응이 되고나선 이만큼 편리한 메일관리 방식도 없죠. 어쨌거나, 버즈도 다소 산만해 보이고 트위터를 하고 있는데 굳이 버즈까지 할 필요가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무엇보다 주변에서 지메일 사용자가 그리 많지 않은 관계로, 정작 나와 친한 지.. 2010. 2. 11. 구글 지메일 또 먹통되다 Gmail users hit by blackout. 저녁 무렵 지메일에 접속을 시도했는데 불통이었다. 순간, 아...지메일 장애가 발생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고 비즈니스 관련해서 사용 중이긴 하지만 급한 이메일은 없기에 그냥 그려려니했다. BBC 인터판을 보니, 지메일은 2억 8천 여만명이 사용 중인 MS hotmail, 2억 7천 여만명의 Yahoo! 메일에 이어 1억 천여만 명이 사용중인 세계 3위의 이메일 서비스다. 이번 장애는 4시간 동안 지속되었으며 그간의 장애 중 가장 길었다고 한다. 문제는 나같은 무료계정 사용자가 아니라 연간 사용자당 50달러를 지불하고 사용하는 유료 사용자층일거다. 이메일 서비스에 장애가 발생한다면 신뢰성이 떨어짐은 물론이거니와 비즈니스 거래에서 중요한 기회가 날라갈 수도.. 2009. 2. 25. 구글 크롬 업데이트 하세요 구글 크롬이 오랜 만에 업데이트가 되었습니다.각종 보안 문제들과 자바퍼포먼스의 향상 등이 있다고 합니다. 유튜브 등 동영상이 버벅대던 것도 해결이 된 듯 합니다.확실히 실행속도 하나 만큼은 끝내주네요. 2008. 11. 1. iGoogle로 영어공부하기 구글의 개인화 페이지인 iGoogle이 한국 서비스를 새롭게 변경하였습니다.이전에도 자신이 원하는 컨텐츠들을 이리 저리 배치를 해서 말 그대로 개인화 페이지를 만들 수 있었는데,IE로 iGoogle에 접속하게 되면 여러 탭을 추가할 수 있을 때 그 중 하나가 English입니다. 뭔가 하고 봤더니 영어공부하기에 아주 좋은 컨텐츠들이 기본적으로 배치되어 있습니다.여기 저기 돌아다닐 필요없이 iGoogle을 홈페이지로 설정해 놓고 브라우저를 실행할 때마다 English 탭에서영어 공부하기 딱 좋네요. http://www.google.co.kr/ig 에 접속을 하면 자동으로 탭들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만약 구글에 계정이 있어서 로그인을 하게 되면 수동으로 탭에 추가를 해주어야 하는 것 같네요. 2008. 11. 1. 우분투에서 구글 피카사 다 깨지는구나... 윈도에서는 피카사 3.0 베타를 사용 중인데 꽤 편리하다. 사진 목록들을 날짜별로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주어서 처음에는 적응이 잘 안되다가도 맥의 iPhoto같아 간단한 이미지 목록을 볼 때는 피카사를 쓰는데, 생각난 김에 우분투에도 설치를 했지만 낭패였다. 3.0 베타 버전과 2.7 버전 모두 한글이 제대로 출력이 안된다. (뭐 다른 방법이 있는지는 모르겠다.) 이런 일이 자주 있는지 피카사를 설치하면 아예 폰트 매니저라는 것도 같이 설치되어서 메뉴의 폰트 등을 변경할 수 있는데 한글 폰트가 아예 네모칸으로 나와 적용을 할 수가 없다. 결국 삭제... > su (수퍼유저로 바꾼다.) > dpkg --purge picasa > exit (수퍼유저를 빠져나온다.) > cd $HOME (처음 로그인한 아이디로.. 2008. 10. 22. 수 많은 웹브라우저, 교통정리하다 한동안 네티즌들의 입맛을 즐겁게 했던 다양한 웹 브라우저 출시 소식들. 그러나, 그 후유증은 심각했습니다. 무엇보다 2개로 파티션을 나누었던 노트북 쬐만한 하드디스크가 꽉 차는 아픔. 두 번째는 부팅 후 바탕화면에 깔린 수 많은 웹 브라우저 중 무엇을 선택해야 할지 약 3초 간의 대기시간. 세 번째는 여러 브라우저에 깔린 즐겨찾기를 어떻게 통합하나... 1. 오페라 맥에서 개인적인 웹브라우저 사용패턴을 보면 사파리 -> 파이어폭스 -> 오페라 였습니다. 오페라의 스피드 다이얼을 16개까지 확장하고 나니 자주 가는 사이트들을 일목요연하게 정리도 되면서 편리한 접근성이 마우스 클릭만으로 딱딱 되는...귀챠니스트에겐 최고. 또한 패스워드 관리 기능 또한 매우 편리합니다. 그리고 즐겨찾기 동기화 기능도 있어 여.. 2008. 9. 18. 구글 크롬에 숨겨진 이스터에그! Easter Egg는 프로그래머들이 소프트웨어에 재미있게 숨겨놓은 기능입니다.예전에는 about box에 몇 가지 키조합을 누르면 프로그래머들의 이름이 나온다거나 하는 단순한 이스터에그부터 시작해서요즘 게임엔 의도적으로 심어놓기도 하고, 영화 DVD에서도 이런 기능들이 숨겨져 있는 경우도 있죠. 역시 재치덩어리 구글 크롬 브라우저 프로그래머들도 재미있는 기능들을 감춰놨네요. (이미 아시는 분들은 패스~) 주소창에 about:internets 이라고 입력하면 나오는 스크린세이버(?) about:memoryabout:statsabout:networkabout:internetsabout:histogramsabout:dnsabout:cacheabout:pluginsabout:version 파이어폭스에서도 abo.. 2008. 9. 9. 구글 크롬에 쓰인 웹킷(Webkit)이 궁금해지네? 애플 사파리 브라우저에서 사용하고 있는 웹킷이란 것을 구글 크롬 브라우저에서도 사용했다. 궁금했다...그 정체가. 그래서, 위키를 뒤져보고 나름대로 정리를 해보았다. (혹시 틀린 부분이 있으면 지적해 주시길....) WebKit : 애플, 노키아, 어도비, 구글 등에 의해 공동개발 중인 오픈소스 기반의 응용프로그램 프레임웍이다. (http://www.webkit.org) KDE의 KHTML 소스를 기반으로 맥 OSX용으로 개발되어 레이아웃엔진 KHTML은 WebCore로, 자바스크립트엔진인 KJS는 JavaScriptCore라는 이름으로 바뀌었다. 웹킷을 단순히 레이아웃 엔진이라고 부르지 않는 이유는 바로 WebCore와 JavaScriptCore, 그리고 자바스크립트 오류를 검증할 수 있는 Droser.. 2008. 9. 5. 구글 크롬 등장에 재빠른 정부 대응??? 전자 정부 사이트(http://www.egov.go.kr/)에 접속하면 엉뚱한 메시지가 뜬다는 기사를 읽고 한번 접속해 봤는데... 2008. 9. 4. 구글 크롬, 플래시를 해결하라! 외신 보도들을 읽다보니 몇 가지 중요한 사항들이 나오더군요. 1. 크롬은 왜 자바스크립트 엔진을 강화했는가? 자바스크립트가 사용자와의 인터랙션(마땅한 한국말을 못찾겠네요.)을 위해 많은 웹페이지에서 사용되고 있고,자바스크립트라는 것은 실제적으로 사용자의 컴퓨터에서 실행이 되는 코드이기 때문에자바스크립트가 많으면 많을 수록 CPU에 부하를 주는 것은 사실입니다. 또한, 브라우저를 다운시키는 원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그러나, 크롬에서는 각각의 탭이 독립적인 프로세스로 실행이 되기 때문에, 한 탭에서 충돌이 나더라도 다른 탭에는영향을 미치지 못하도록 하겠다고 했고, 또 실제로 그런 것 같습니다. 그러나, 크롬에 V8이라는 자바스크립트 강화엔진이 탑재된 주된 이유는 구글의 웹 애플리케이션때문인 것으로 보입니다... 2008. 9. 4. 구글 크롬...그 속이 궁금하다. 자정부터 구글 크롬사이트에 들락거리며 사이트가 열리기를 기다리다가 오전에야 잔뜩 기대를 가지고 들어갔는데...우씨...당연히 있을 줄 알았던 맥용 크롬 브라우저는 아직 없었다...-_-; 뭥미 http://www.google.co.kr/chrome 맥용 개발소식이 궁금하면 메일링리스트에 가입하란다...-_- 이런 배신감이 갑자기 확 드네?당연히 맥에서 접속하면 Mac용 Google 크롬(베타)를 다운받으세요 라는 문구를 볼 줄 알았는데...쩝 아쉬움을 뒤로 하고 윈도용을 다운받아 테스트... 맥 VMWARE에서 돌리는 구글 크롬.가상머신에 램 512메가 할당되어 있는데도 잘 돌아간다. 첫 번째 느낌은 가볍고 빠르다는 것.파이어폭스 사용을 질리게 만드는 것은 그 주체할 수 없는 무거움, 그리고 왠지 금새 .. 2008. 9. 3. 시작페이지를 바꿔보자 90년대 초(?)만 하더라도 웹브라우저를 띄웠을 때 처음 열리는 나의 시작페이지는 늘 야후! 였다. 그러다 언제부터인가는 당연한 것처럼 별 생각없이, 편하다는 이유만으로, 늘 네이버로 고정이 되어 있다시피 했는데 최근에 들어 다시 시작페이지를 구글로 바꾸었다.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은 촛불시위 때 보여준 중립적인 태도와 그에 못지 않은 우파적인 자세 때문이었다.) 구글은 무엇보다 초간단 화면으로 인해 웹브라우저를 띄웠을 때 웹페이지가 뜨는 시간이 빠르다. WWW로 통하는 관문 그리고 정보검색이라는 아주 기본적인 철학에 매우 충실하며 검색내용 또한 정확성이나 다양성에서 매우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하지만 세계 최고의 검색엔진이라는 구글도 퍼오지 못하는 검색내용이 있으니 바로 네이버의 컨텐츠들이다. 웹페.. 2008. 6. 16.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