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구글13

구글 크롬에 숨겨진 이스터에그! Easter Egg는 프로그래머들이 소프트웨어에 재미있게 숨겨놓은 기능입니다.예전에는 about box에 몇 가지 키조합을 누르면 프로그래머들의 이름이 나온다거나 하는 단순한 이스터에그부터 시작해서요즘 게임엔 의도적으로 심어놓기도 하고, 영화 DVD에서도 이런 기능들이 숨겨져 있는 경우도 있죠. 역시 재치덩어리 구글 크롬 브라우저 프로그래머들도 재미있는 기능들을 감춰놨네요. (이미 아시는 분들은 패스~) 주소창에 about:internets 이라고 입력하면 나오는 스크린세이버(?) about:memoryabout:statsabout:networkabout:internetsabout:histogramsabout:dnsabout:cacheabout:pluginsabout:version 파이어폭스에서도 abo.. 2008. 9. 9.
구글 크롬에 쓰인 웹킷(Webkit)이 궁금해지네? 애플 사파리 브라우저에서 사용하고 있는 웹킷이란 것을 구글 크롬 브라우저에서도 사용했다. 궁금했다...그 정체가. 그래서, 위키를 뒤져보고 나름대로 정리를 해보았다. (혹시 틀린 부분이 있으면 지적해 주시길....) WebKit : 애플, 노키아, 어도비, 구글 등에 의해 공동개발 중인 오픈소스 기반의 응용프로그램 프레임웍이다. (http://www.webkit.org) KDE의 KHTML 소스를 기반으로 맥 OSX용으로 개발되어 레이아웃엔진 KHTML은 WebCore로, 자바스크립트엔진인 KJS는 JavaScriptCore라는 이름으로 바뀌었다. 웹킷을 단순히 레이아웃 엔진이라고 부르지 않는 이유는 바로 WebCore와 JavaScriptCore, 그리고 자바스크립트 오류를 검증할 수 있는 Droser.. 2008. 9. 5.
구글 크롬 등장에 재빠른 정부 대응??? 전자 정부 사이트(http://www.egov.go.kr/)에 접속하면 엉뚱한 메시지가 뜬다는 기사를 읽고 한번 접속해 봤는데... 2008. 9. 4.
구글 크롬, 플래시를 해결하라! 외신 보도들을 읽다보니 몇 가지 중요한 사항들이 나오더군요. 1. 크롬은 왜 자바스크립트 엔진을 강화했는가? 자바스크립트가 사용자와의 인터랙션(마땅한 한국말을 못찾겠네요.)을 위해 많은 웹페이지에서 사용되고 있고,자바스크립트라는 것은 실제적으로 사용자의 컴퓨터에서 실행이 되는 코드이기 때문에자바스크립트가 많으면 많을 수록 CPU에 부하를 주는 것은 사실입니다. 또한, 브라우저를 다운시키는 원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그러나, 크롬에서는 각각의 탭이 독립적인 프로세스로 실행이 되기 때문에, 한 탭에서 충돌이 나더라도 다른 탭에는영향을 미치지 못하도록 하겠다고 했고, 또 실제로 그런 것 같습니다. 그러나, 크롬에 V8이라는 자바스크립트 강화엔진이 탑재된 주된 이유는 구글의 웹 애플리케이션때문인 것으로 보입니다... 2008. 9. 4.
구글 크롬...그 속이 궁금하다. 자정부터 구글 크롬사이트에 들락거리며 사이트가 열리기를 기다리다가 오전에야 잔뜩 기대를 가지고 들어갔는데...우씨...당연히 있을 줄 알았던 맥용 크롬 브라우저는 아직 없었다...-_-; 뭥미 http://www.google.co.kr/chrome 맥용 개발소식이 궁금하면 메일링리스트에 가입하란다...-_- 이런 배신감이 갑자기 확 드네?당연히 맥에서 접속하면 Mac용 Google 크롬(베타)를 다운받으세요 라는 문구를 볼 줄 알았는데...쩝 아쉬움을 뒤로 하고 윈도용을 다운받아 테스트... 맥 VMWARE에서 돌리는 구글 크롬.가상머신에 램 512메가 할당되어 있는데도 잘 돌아간다. 첫 번째 느낌은 가볍고 빠르다는 것.파이어폭스 사용을 질리게 만드는 것은 그 주체할 수 없는 무거움, 그리고 왠지 금새 .. 2008. 9. 3.
시작페이지를 바꿔보자 90년대 초(?)만 하더라도 웹브라우저를 띄웠을 때 처음 열리는 나의 시작페이지는 늘 야후! 였다. 그러다 언제부터인가는 당연한 것처럼 별 생각없이, 편하다는 이유만으로, 늘 네이버로 고정이 되어 있다시피 했는데 최근에 들어 다시 시작페이지를 구글로 바꾸었다.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은 촛불시위 때 보여준 중립적인 태도와 그에 못지 않은 우파적인 자세 때문이었다.) 구글은 무엇보다 초간단 화면으로 인해 웹브라우저를 띄웠을 때 웹페이지가 뜨는 시간이 빠르다. WWW로 통하는 관문 그리고 정보검색이라는 아주 기본적인 철학에 매우 충실하며 검색내용 또한 정확성이나 다양성에서 매우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하지만 세계 최고의 검색엔진이라는 구글도 퍼오지 못하는 검색내용이 있으니 바로 네이버의 컨텐츠들이다. 웹페.. 2008. 6.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