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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lish/England Now95

도대체 이런거 만드는 사람은 뉴규? 런던 튜브 3D 지도 (흠냐 이거 왜 트랙백이 안되는거야...http://blog.actioninside.com/trackback/470) 런던의 지하철(underground, 일명 Tube)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지하철이다보니 전동차량이 좁고 에어컨도 없는 것으로 유명한데, 처음엔 거미줄처럼 얽힌 노선도가 정말 머리에 쥐나게 하지만 사람은 역시나 적응하는 동물...몇 번 이용하다 보면 영국인들답게 합리적으로 안내해 놓아 환승할 때도 내가 갈 방향 등을 쉽게 찾을 수 있다. London Tube Map Geography:Visualisation Draft from digitalurban on Vimeo. 좀더 예쁘게 렌더링이 되진 않았지만 나름 열심히 만들었을 것 같은 런던 튜브 3D 지도. (Draft라고 되어 있는 것을.. 2009. 3. 12.
런던의 대중교통 패스 : 오이스터 카드 vs. 트래블 카드 블로깅을 하다 보니 좋은 정보가 있네요.저야 뭐 런던에서 생활을 해보지 않아서 굳이 패스가 필요없었지만, 런던여행자나 어학연수생이라면 필요한 정보네요.----------------------------------------- 아래 글은 원저작권자의 저작권표시에 따라 퍼온 글입니다.http://bleuciel.kr/6 유럽 대부분의 관광도시에서는 여행객을 위한 대중교통 패스를 발행하고 있다. 주로 1일권, 3일권, 일주일권 등으로 발매되고 있는데 나 같은 배낭여행객에게는 한편으로는 고맙고, 또 한편으로는 머리를 아프게 하는 존재 되시겠다. 하루동안의 이동경로에 따라 싱글 티켓을 그 때 그 때 구매해서 사용하는 게 더 싸게 먹히는 경우도 있고, 원데이 티켓을 구매하는 게 훠얼씬 싼 경우도 있기 때문. (뭐 .. 2008. 8. 27.
영국 전통 Pub 문닫을 위기... 영국의 전통 선술집들인 Pub이 맥주소비량의 감소(와인소비가 늘었나?)와 각종 규제, 비용상승 등으로 문닫을 위기에 처했다는 소식이네요. 몇 년 전만 해도 펍에서 담배를 피울 수 있었으나, 지금은 그것도 규제가 되고...(끽연가들에겐 치명적인...) 흔한 말로 one church, one pub 이라고 할 만큼 동네에 하나 건너 하나씩 펍이 있었는데, 어떤 곳엔 자그마한 라이브 무대가 있는 곳도 있었고, 스누커같은 당구게임을 즐길 수 있는 당구대도 있고, 슬롯머신처럼 생긴 게임기 등도 있고...말 그대로 동네 사람들의 만남의 장이었는데.... (뭐 당장 망해서 없어지지는 않겠지만 다시 영국에 간다면 꼭 한번 들러보고 싶은데...) 영국에 다녀온지 오랜 시간이 흘렀지만 지금도 그 때 그 펍의 풍경들이 그립.. 2008. 7. 29.
영국 생활관련 좋은 블로그 와우 영국 생활을 위한 좋은 정보들이 실린 블로그가 있었네요. 지금 연수 중이시거나 살고 계신 분들한테는 아주 유용한 내용들이 될 것 같습니다. [런던고추장의 영국 런던 생활 정보 블로그] http://uklifetip.com/ 2008. 6. 13.
홍차 이야기 쌀쌀한 날씨에 학교에서 돌아올 때면 어김없이 주인 아저씨가 해주셨던 밀크티가 생각납니다. 색깔이 꼭 밀크커피랑 똑같아서 늘 신기하게 생각하곤 했는데, 한 잔 마시고 나면 온 몸에 훈훈한 열기가 도는 것이 아주 좋았습니다. 인천에 있는 한 레스토랑에 갔다가 거기서 밀크티를 마셨었는데 그 때도 맛이 좋았던 기억이 나네요. 영국에 있었을 때는 애프터눈 티를 마시러 가지않겠냐는 일본인 동생들의 제안에 근처 호텔로 따라갔던 기억이 납니다. 오후의 밀크티(말 그대로 Afternoon tea)...왠지 색다른 경험이 될 것 같아 없는 돈에도 따라갔었는데 가격은 당시에 3~4파운드 정도? 줬던 것 같습니다. 그리 크지 않은 호텔의 커피숍에 앉아 스콘과 함께 따라 마시던 애프터눈 티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우연히 .. 2008. 4. 28.
Live Earth Concert in the world 현재 환경문제를 경각시키는 의미에서 세계 유명 가수들이 전세계에서 시차를 두며 콘서트를 벌이고 있다.뉴욕, 런던,이스탄불,도쿄,상하이,요하네스버그 등등 (물론 서울은 제외하고...우린 아직도 변두리다.) genesis, bloc party, duran duran, beastie boys, red hot chili peppers, james blunt, metallica, madonna, pussycat dolls etc 이상은 런던 콘서트에 출연했던 유명 그룹, 가수들...그 외 다수... MSN VIDEO에 들어가면 전 세계 라이브를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아래는 런던 윔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렸던 라이브 어쓰 콘서트...시작을 알리는 퍼포먼스가 끝난 뒤 전설적인 그룹 GENESIS의 첫 연주가 시작된다.. 2007. 7. 21.
<img src="http://blogimgs.naver.com/nblog/ico_scrap01.gif" class="i_scrap" width="50" height="15" alt="본문스크랩" /> 잘 가꾸어진 영국, 이곳만은 꼭 보자! 잘 가꾸어진 영국, 이곳만은 꼭 보자! No.1774 cc1989 (2007-05-24 13:42:57) 카페이름 :여해당잘 가꾸어진 영국, 이곳만은 꼭 보자! BEST 10켄터베리, 켄터베리 대성당 영국식 고딕 성당의 정형을 보려면, 꼭! 들려야 할 곳! [상세보기] BEST 09 리버풀, 비틀즈 스토리 락의 전설 비틀즈에 관심이 있다면, 꼭! 들려야 할 곳![상세보기] BEST 08영국, 노섬브리아의 황량한 해변 운치있는 해변과 성스러운 유적을 보려면 , 꼭! 들려야 할 곳! [상세보기] BEST 07런던근교, 옥스퍼드와 캠브리지 유서깊은 대학도시를 체험하고 싶으면 , 꼭! 들려야 할 곳![상세보기] BEST 06에딘버러, 에딘버러성아름다운 도시와 스코틀랜드의 고성을 보려면, 꼭! 들려야 할 곳! [.. 2007. 5. 28.
BBC 이 눔들... BBC 인터넷판이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대해 연합뉴스의 기사를 인용보도 하면서 동해를 "Sea of Japan" 이라고 표기했다. 연합뉴스를 인용보도 했다기에 과연 연합뉴스는 동해를 "Sea of Japan" 이라고 했을까???궁금해서 연합뉴스 English edition 을 들어가 봤다. 당연히 East Sea 라고 되어 있었다. 그렇다며 BBC에서는 연합뉴스의 기사를 인용보도하면서 East Sea -> Sea of Japan 이라고 의도적으로 수정했다고 밖에는 볼 수가 없다. 이 눔들... North Korea test-fired missile into East Sea, intelligence source saysSEOUL, May 26 (Yonhap) -- North Korea test-fired .. 2007. 5. 27.
<img src="http://blogimgs.naver.com/nblog/ico_scrap01.gif" class="i_scrap" width="50" height="15" alt="본문스크랩" /> 아마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횡단보도일듯? - Abbey R.. 음악을 좋아하시는 분들중에 아마 이사진을 모르시는 분들은 별로 없을듯 하군요. 비틀즈의 마직막 앨범인 Abbey Road 의 유명한 재킷사진입니다. 전설로 남은 이 앨범 만큼이나 유명한 이 사진은 후에 다양한 버전으로 패러디 되기도 합니다.심슨버전. 심슨이 락의 역사를 만든다는군요... 음.. 심지어는 스누피까지.. 영화가 시작할때부터 끝날때까지 비들즈의 이야기와 노래가 끊이지 않는 아이엠샘에서도 이 사진을 패러디한 장면이 등장한다는 것을 아시는 분들이 그리 많지 않더군요. 바로 이장면입니다. 아직은 애기였던 다코다패닝의 모습ㅎㅎ 이 외에도 미국의 락그룹 레드핫 칠리페퍼스의 앨범 The Abbey Road EP 의 다소 민망한 재킷사진도 상당히 유명하죠ㅋㅋ 지난 2006년 새앨범 The Beatles L.. 2007. 5. 19.
거리의 아티스트 Banksy 를 주목하라 CNN에 최근에 주목받고 있는 거리의 Graffiti 아티스트 Banksy에 대한 뉴스기사가 떴더군요.본명은 Robert Banks, 1974년생. 본명보다는 Banky라는 이름으로 더 잘 알려져 있습니다. 아마도 그의 작품에서 나오는 '뱅크스스럽다'라는 하나의 보통명사화가 되어버린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쭉 검색을 해보니 거리에 그라피티로 그려진 작품들을 사진 등으로 촬영하거나 해서 인쇄한 작품들이 팔리더군요. (*Graffiti는 본디 허락없이 다리나 벽 등에 낙서를 하는 행위를 말합니다. 영국의 지하철 등으로 타고 다니다 보면 역 내 담장벽에도 그라피티가 그려져 있는 것을 보곤 했는데, 도대체 저런 데까지 들어와서 그리고 나가다니...대단하다...라는 생각을 하곤 했는데 하나의 거리예술로 봐줄만 하더.. 2007. 4. 17.
[단신] 일본에서 피살된 영국 학생 최근 Lindsay Ann Hawker (22세)라는 영국 출신 영어선생이 도쿄에서 살해당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범인은 Tatsuya Ichihashi (28세)라는 남자로 Hawker 양이 가르치전 학생이었습니다. Ichihashi는 경찰이 심문을 위해 방문 하기 전 도피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Hawker 양의 아버지는 도쿄시민들에게 자신의 딸을 살해한 범인을 잡을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호소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Lindsay Ann Hawker went to Japan to teach five months ago The suspect fled when police arrived at his apartment 2007. 4. 4.
The Queen 일종의 다큐형식으로 만들어진 영화같다. 토니 블레어 총리의 취임, 때를 같이 해 발생한 다이애나비의 사망 사건...그리고 그 뒤 일주일 간 영국 왕실 내에서 벌어진 일들에 대해 당시 실사 장면들을 적절히 섞어 쓰면서 사실성을 높인 영화다. 역시나 영화의 중심은 여왕이다.50여년 간을 영국을 통치하면서 여왕으로서의 품위와 권위를 지키려는 모습과 새로운 시대가 교차하면서 나타나는 갈등이 다이애나 왕세자비의 죽음과 맞물리면서 벌어지는 내면의 실상과 왕실가의 모습들... 영국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봐도 괜챦을 영화다. 2007. 2.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