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11 드뎌 구글버즈 적용돼다 드디어 제 계정에서도 구글버즈가 적용되었네요. 트위터에 글을 올리면 버즈에도 올라온다고 하던데, 아직까지는 안올라오고 있습니다...흠 버즈에서 트위터로 글이 나가는 것은 너무 복잡하게 만들 것 같아 안했습니다만. 어쨌거나, 다소 정신이 없어 보이는 것이 처음 지메일을 사용할 때와 비슷한 느낌입니다. 스레드방식이라는 다소 생소한 메일관리로 인해 도대체 이전에 온 메일들은 어떻게 봐야하는지 왜 쭈욱 연결해서 보여주는지 아웃룩에만 익숙해져있던터나 무지 헷갈렸는데 나중에 적응이 되고나선 이만큼 편리한 메일관리 방식도 없죠. 어쨌거나, 버즈도 다소 산만해 보이고 트위터를 하고 있는데 굳이 버즈까지 할 필요가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무엇보다 주변에서 지메일 사용자가 그리 많지 않은 관계로, 정작 나와 친한 지.. 2010. 2. 11. 나의 구글 활용기 요즘 구글의 매력에 푹 빠져서 온통 PC를 구글 천하로 만들고 있다. 그냥 시험삼아 써보는 것이 아니라 주용도로 말이다. 1. 집에서 사용하는 PC에는 구글 데스크탑을 설치해서 22인치 LCD 모니터 우측에 붙여놓고 사용 중이다. 여러가지 가젯들이 무료로 공개가 되어 있지만 한글보다는 영문 페이지에 더 많은 가젯들이 있다. 야후 위젯도 써 봤지만 바탕화면 보다는 사이드바 형태로 제공이 되어서 한결 더 깔끔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맥에서도 가젯들이 호환되지만 대쉬보드에 통합이 되어 따로 데스크탑이 설치가 되지는 않는다. 2. 기본적으로 웹브라우저의 홈페이지는 iGoogle로 세팅을 해놓고 각종 RSS나 뉴스 등의 컨텐츠를 추가해서 보고 있다. 3. 브라우저의 툴바도 물론 FF용 구글 툴바를 설치해서 사용 중.. 2009. 7. 20. 구글 지메일 또 먹통되다 Gmail users hit by blackout. 저녁 무렵 지메일에 접속을 시도했는데 불통이었다. 순간, 아...지메일 장애가 발생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고 비즈니스 관련해서 사용 중이긴 하지만 급한 이메일은 없기에 그냥 그려려니했다. BBC 인터판을 보니, 지메일은 2억 8천 여만명이 사용 중인 MS hotmail, 2억 7천 여만명의 Yahoo! 메일에 이어 1억 천여만 명이 사용중인 세계 3위의 이메일 서비스다. 이번 장애는 4시간 동안 지속되었으며 그간의 장애 중 가장 길었다고 한다. 문제는 나같은 무료계정 사용자가 아니라 연간 사용자당 50달러를 지불하고 사용하는 유료 사용자층일거다. 이메일 서비스에 장애가 발생한다면 신뢰성이 떨어짐은 물론이거니와 비즈니스 거래에서 중요한 기회가 날라갈 수도.. 2009. 2. 25. 구글 크롬 업데이트 하세요 구글 크롬이 오랜 만에 업데이트가 되었습니다.각종 보안 문제들과 자바퍼포먼스의 향상 등이 있다고 합니다. 유튜브 등 동영상이 버벅대던 것도 해결이 된 듯 합니다.확실히 실행속도 하나 만큼은 끝내주네요. 2008. 11. 1. iGoogle로 영어공부하기 구글의 개인화 페이지인 iGoogle이 한국 서비스를 새롭게 변경하였습니다.이전에도 자신이 원하는 컨텐츠들을 이리 저리 배치를 해서 말 그대로 개인화 페이지를 만들 수 있었는데,IE로 iGoogle에 접속하게 되면 여러 탭을 추가할 수 있을 때 그 중 하나가 English입니다. 뭔가 하고 봤더니 영어공부하기에 아주 좋은 컨텐츠들이 기본적으로 배치되어 있습니다.여기 저기 돌아다닐 필요없이 iGoogle을 홈페이지로 설정해 놓고 브라우저를 실행할 때마다 English 탭에서영어 공부하기 딱 좋네요. http://www.google.co.kr/ig 에 접속을 하면 자동으로 탭들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만약 구글에 계정이 있어서 로그인을 하게 되면 수동으로 탭에 추가를 해주어야 하는 것 같네요. 2008. 11. 1. 구글 크롬에 숨겨진 이스터에그! Easter Egg는 프로그래머들이 소프트웨어에 재미있게 숨겨놓은 기능입니다.예전에는 about box에 몇 가지 키조합을 누르면 프로그래머들의 이름이 나온다거나 하는 단순한 이스터에그부터 시작해서요즘 게임엔 의도적으로 심어놓기도 하고, 영화 DVD에서도 이런 기능들이 숨겨져 있는 경우도 있죠. 역시 재치덩어리 구글 크롬 브라우저 프로그래머들도 재미있는 기능들을 감춰놨네요. (이미 아시는 분들은 패스~) 주소창에 about:internets 이라고 입력하면 나오는 스크린세이버(?) about:memoryabout:statsabout:networkabout:internetsabout:histogramsabout:dnsabout:cacheabout:pluginsabout:version 파이어폭스에서도 abo.. 2008. 9. 9. 구글 크롬 등장에 재빠른 정부 대응??? 전자 정부 사이트(http://www.egov.go.kr/)에 접속하면 엉뚱한 메시지가 뜬다는 기사를 읽고 한번 접속해 봤는데... 2008. 9. 4. 구글 크롬, 플래시를 해결하라! 외신 보도들을 읽다보니 몇 가지 중요한 사항들이 나오더군요. 1. 크롬은 왜 자바스크립트 엔진을 강화했는가? 자바스크립트가 사용자와의 인터랙션(마땅한 한국말을 못찾겠네요.)을 위해 많은 웹페이지에서 사용되고 있고,자바스크립트라는 것은 실제적으로 사용자의 컴퓨터에서 실행이 되는 코드이기 때문에자바스크립트가 많으면 많을 수록 CPU에 부하를 주는 것은 사실입니다. 또한, 브라우저를 다운시키는 원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그러나, 크롬에서는 각각의 탭이 독립적인 프로세스로 실행이 되기 때문에, 한 탭에서 충돌이 나더라도 다른 탭에는영향을 미치지 못하도록 하겠다고 했고, 또 실제로 그런 것 같습니다. 그러나, 크롬에 V8이라는 자바스크립트 강화엔진이 탑재된 주된 이유는 구글의 웹 애플리케이션때문인 것으로 보입니다... 2008. 9. 4. 구글 크롬...그 속이 궁금하다. 자정부터 구글 크롬사이트에 들락거리며 사이트가 열리기를 기다리다가 오전에야 잔뜩 기대를 가지고 들어갔는데...우씨...당연히 있을 줄 알았던 맥용 크롬 브라우저는 아직 없었다...-_-; 뭥미 http://www.google.co.kr/chrome 맥용 개발소식이 궁금하면 메일링리스트에 가입하란다...-_- 이런 배신감이 갑자기 확 드네?당연히 맥에서 접속하면 Mac용 Google 크롬(베타)를 다운받으세요 라는 문구를 볼 줄 알았는데...쩝 아쉬움을 뒤로 하고 윈도용을 다운받아 테스트... 맥 VMWARE에서 돌리는 구글 크롬.가상머신에 램 512메가 할당되어 있는데도 잘 돌아간다. 첫 번째 느낌은 가볍고 빠르다는 것.파이어폭스 사용을 질리게 만드는 것은 그 주체할 수 없는 무거움, 그리고 왠지 금새 .. 2008. 9. 3. 구글 브라우저 크롬 대해부 자고 일어났더니 온통 구글 브라우저 크롬(Chrome) 얘기들로 꽉 찼네요. http://www.google.com/chrome(아직은 아무 내용도 없다.) http://blogoscoped.com/google-chrome/과http://blogoscoped.com/archive/2008-09-01-n47.html의 내용을 훝어보면서 정리를 해봤습니다. 사실 개발과 소프트웨어에 관련된 전문적인 내용이라 정리가 좀 쉽질 않네요. 오픈소스 기반의 브라우저: 웹킷 엔진 기반의 오픈소스 브라우저이고, 구글의기어즈프로젝트(웹브라우저 성능향상)를 포함할 예정이라네요. 웹킷은 제가 알기로 애플 사파리 브라우저에도 쓰였습니다. 이 웹킷 엔진이 브라우저를 새로 개발하는데 있어 기초작업을 하는데 많은 도움을 준다고 하는군.. 2008. 9. 2. 파이어폭스에서 Oh my news를 보게하다 얼마 전까지 파이어폭스에서 오마이뉴스 사이트에 들어가려고 하면 구글서치를 통해 접근이 금지 된 사이트라며 들어갈 수가 없었다. 악성코드가 존재한다나? 오마이뉴스를 자주 보는 것은 아니지만, 왠지 찜찜한 기분... (사파리에서는 기본으로 오마이뉴스 링크가 걸려있다...왜 그런지는...?)롱테일 법칙이라는 책에서도 국내 사례로 오마이뉴스가 소개되었던데, 아마추어 기자들이 글을 올리고 그에 대한 댓가를 받는다는 것을 첨 알았다. 각설하고 몇 차례 그런 일을 겪고 나자 안되겠다 싶어, 관련링크를 통해 구글에 연락을 취했더니 근 한달(?) 만에 답장이 왔다. badware는 발견되지 않았으므로, 접근이 가능하며 관리자 모르게 악성코드가 심어져 있는 경우도 있으니 자신들이 일정시간을 두고 다시 테스트할 것이라고.... 2008. 4.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