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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팟14

iTunes 9 새로운 기능 - 응용프로그램 관리 iTunes 9으로 업그레이드를 하면 처음 실행 시 안내화면이 나옵니다. 안내화면에 있는 동영상으로 새로운 기능 등을 익힐 수 있으니 매우 유용합니다. 위의 화면은 이번에 iPod Touch의 펌웨어도 새롭게 업그레이드되면서 추가된 응용프로그램 관련 기능입니다. 내 아이팟에 있는 응용프로그램들을 손쉽게 추가/삭제하고 위치까지도 변경이 가능한데, 매우 유용합니다. 2009. 9. 11.
미치고 환장하게 만드는 아이폰/아이팟터치용 케이스 처음에 Touchlite 라고 하는 배너를 따라 들어가 봤다. 메탈마감을 한 플라스틱 소재의 총 5가지 색상을 가진 아이팟 터치 2세대용 케이스였다. 화려한 색상과 마감이 깔끔한 아이팟 터치 디자인과 잘 어울리는 케이스다. 가격은 $26.90(약 33,600원). 다소 비싼 가격이지만 그만한 가치가 있는 상품이란 생각이 든다. 아쉽게도 난 아이팟 터치 1세대라... 그런데 홈페이지의 애플용 다른 제품들을 보니 아이폰용 케이스도 다수 나와 있다. (삼성 옴니아용도 있다. 해외에서도 꽤나 많이 팔렸나보다.) 오...미치고 환장하게 만드는 액세서리들이다. 아이폰 나오면 꽤나 팔릴 것 같은데... 오호라...본사가 홍콩에 있네. Airmail이나 EMS로 보내는 것을 보니 해외배송도 가능한 것 같다. 땡긴다.... 2009. 7. 22.
맥용 아이팟 동영상 인코더 - 팟벗 2009/07/11 - [iPod Touch] - 유마일 인코더에 악성코드가? PC용 유마일 인코더에 악성코드가 심어있어 결국 다른 프로그램을 찾아야 했습니다. 그런데, 오히려 전화위복이라고 맥용으로 만들어진 국산 무료프로그램이 있더군요. 팟벗(Pod Buddy)이라고... (위의 이미지는 버전이 조금 낮은 화면같다.) 위에 보면 일반 인코딩과 QT 자막 인코딩이 라는 옵션 2가지가 있는데, 일반 인코딩은 동영상 위에 그대로 자막을 입히는 것이고, QT 자막 인코딩은 자막을 동영상과 분리해 입히기 때문에 아이팟 터치에서 자막 보기를 통해 켜고 끌 수가 있습니다. (곰플레이어를 생각하시면 될 듯...) QT 자막 인코딩이 지원하는 포맷도 더 많고 속도도 빠르다고 해서 1.3G 파일을 인코딩했는데 유마일 인.. 2009. 7. 11.
아이튠즈 8.0 뭐가 달라졌나? Genius 기능으로 추천 음악을! 소프트웨어가 7.0에서 8.0으로 메이저 업그레이드가 된다는 것은 굉장히 큰 변화가 있다는 얘기인데,지니어스 기능이 그런 역할을 해주는지 모르겠습니다.내 라이브러리에 있는 음악들을 수집한 뒤에 아이튠즈 스토어와 연결해서 관련 추천음악을 선곡해 주는 기능인데,아이튠즈 스토어를 이용할 수 없는 한국에서는 말 그대로 그림의 떡이죠. 물론 내 하드에 저장된 음악들 사이에서도 연관성이 있어 보이는 관련 음악들을 추려주기도 하지만, 어쨌거나 한국에서는아직 아쉬운 기능입니다. 곡을 선택하면 우측의 지니어스 사이드바에 관련 음악들을 구입할 수 있는 리스트가 쭈욱 나옵니다.플레이 중인 곡이 있을 때 좌측 하단의 지니어스 아이콘을 누르면 내 라이브러리에 있는 곡들 중 연관있는 곡들을추려.. 2008. 9. 10.
한층 업그레이드된 아이팟터치 2세대 드디어 소문대로 9월에 새로운 아이팟 시리즈들이 선보였군요.인터넷에 떠돌던 아이팟 나노 디자인도 맞는 것으로 판명이 되었고...참 놀라운 네티즌들. 이번에도 아이팟 나노의 디자인은 멋져 보입니다.특히나 다양한 컬러가 돋보이네요.저런 색상을 뽑아낸다는 것이 보기엔 쉬워보이지만, 참으로 많은 테스트와 검증을 거친 결과일겁니다. 이번 아이팟터치의 가장 큰 장점이라면 볼륨조절 버튼이 좌측에 생긴 것입니다.아이팟 터치 사용자의 한 사람으로서 굉장히 유용한 업그레이드입니다. 그 외에 스피커도 내장이 되어 있다고 하는데...음...글쎄요...출력 등에 대한 스펙이 나와 있지 않아서 알 수가 없네요. 매끈한 뒷면의 유광처리는 변함이 없네요. (하지만 종이 위에만 올려놓아도 스크래치가 생긴다는...)디자인 이미지만 봐서.. 2008. 9. 10.
아이팟 전종목 석권, 벨킨 TuneSync 아이맥 키보드에 보면 좌우측으로 하나씩 USB 포트가 있어서 오른 쪽에는 마우스를 꽂고, 왼쪽에는 아이팟 케이블을 꽂아서 동기화나 충전에 사용하고 있었는데, 사진을 찍고 난 뒤에 메모리카드를 리더에 넣으려면 아이맥 뒷면의 USB포트는 귀챦아서 잘 이용을 안하고, 키보드 좌측에 꽂아 두었던 아이팟 케이블을 빼버리곤 했는데, 이것도 귀챦니즘. 그러다 발견한 벨킨 튠싱크...유광의 화이트에 전면의 화려한 LED. 게다가 이 제품은 USB 허브기능까지 해서 USB포트가 뒷면에 5개나 있다.전원도 별도로 공급을 받으니 컴퓨터를 켜지 않아도 아이팟을 충전하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다.그런데, 스펙을 보면 아이팟 터치는 없다. 그래도 다른 사람들이 쓰는 것은 보니 아무런 문제가 없나보다 해서 옥션에서 구입했다.(의외로 .. 2008. 9.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