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생각82

텍스트큐브닷컴으로 이사할까? 텍스트큐브닷컴은 세계적인 인터넷 기업인 구글에서 얼마 전 인수한 국내 기업이다. 써보질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얼마 전에 초청메일이 와서 가입을 하게 되었다. (아직은 클로즈베타 중인 것 같은데 오래 전에 가입신청을 한 것 같긴 하다.) 네이버 블로그도 좋긴 한데, 많이 부족하다. 특히나 각종 위젯 등의 설치가 지원되지 않아서 나만의 블로그를 꾸미는데 한계가 있다. (물론 네이버도 추후 지원하리라 믿는다.) 어쨌거나, 우분투 관련 글들도 티스토리로 옮겨간 마당에, 네이버 블로그라고 못 옮길까나. 생각 중이다...분리를 해서 새로운 주제로 블로그를 할지 아니면 걍 네이버 통째로 옮겨갈지... (네이버 블로그 백업툴은 없나???) 2008. 11. 23.
아이팟 터치 2.2로 업데이트 아이팟터치 펌웨어가 2.2로 업데이트되었죠. 가장 큰 변화라면 팟캐스트를 직접 아이팟 터치를 통해서도 다운로드가 가능해졌다는 점입니다. 위의 이미지처럼 와이파이를 통해 팟캐스트에 접근이 가능해져서 원하는 컨텐츠의 다운로드가 가능해졌습니다. 제 경우엔 사무실 아이맥과 동기화가 되어 있어서 집에서는 동기화를 할 수가 없었는데, 아이팟 터치에서 직접 다운로드가 가능해짐으로써 원하는 시간에 언제든지 동기화없이도 굿모닝팝스같은 팟캐스트를 다운받아 들을 수 있게 되었네요. 아울러 아이튠즈도 8.02로 업데이트되었습니다. 2008. 11. 23.
피싱 사이트에 당하다 오늘 아침에 카드결제 문자 메시지를 받고 깜짝 놀랬습니다. 무려 3건이 각각 40달러 가까이 결제승인되었다는 메시지가 연달아 오더군요. 아차 싶었습니다. 며칠 전 vmware for linux를 구하기 위해 해외 다운로드 사이트를 몇 군데 기웃거린 것이 화근이었습니다. Torrent 등으로 다운을 받는 것은 물론 불법이지요. -_-; 하지만 환율이 급등한 상황에 190달러 가까이 하는 정품을 구입하기에도 까마득하더군요. 어쨌거나, 어느 다운로드 사이트에서 토렌트 파일을 다운받으려고 접속을 했더니 가입을 해야하고 가입해서 다운을 받으려면 특별할인을 받아 (3달러였나?) 일정기간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예전에도 rapidshare.com 같은 비슷한 사이트를 이용한 적이 있어 별 생각없이 카드결제를.. 2008. 11. 21.
짱나는 부재 중 전화... 언제부터인지 딱 한번만 울리고 끊어지는 부재 중 전화(일명 원링 스팸전화)... 타이밍도 기가 막히다...진짜 딱 한번이다. 내 주소록에 등록된 번호가 아니면 애초에 받지도 않는다. 아쉬운 넘이 다시 전화하겠지...하고. 물론 다시 전화가 걸려오지는 않는다. 그런데, 오늘은 정말 궁금했다. 도대체 왜 전화를 하는지... 그래서 휴대폰의 통화버튼을 눌러 부재 중 전화번호를 꾸욱 눌러봤다. 아니나 다를까 ARS의 여자 목소리가 나온다. 재빨리 끊었다. (전화 연결만 되도 무지막지한 전화요금이 나온다는 얘기를 들은 것 같아서...) 그러다 이런 스팸전화 여부를 알려주는 사이트가 있다는 것을 알았다. http://goodlifegood.tistory.com/533 낮에 걸려왔던 그 전화번호를 입력해봤다. 그렇구.. 2008. 11. 18.
우분투로 주 OS를 바꾸다 오늘 노트북을 밀어버리고, 우분투를 설치했다. 그 동안 XP에서 vmware를 통해 우분투 8.04를 사용해 봤는데, 쓸만하다는 결론에 이르렀기 때문이다. 그래서 과감히 하드디스크 전체를 밀고 우분투 8.10 설치! 흠...vmware에서 사용했을 때보다 훨씬 부드러우면서도 괜챦네! 듀얼 모니터 세팅 후 사용 중... 그래도 XP는 가끔 인터넷 뱅킹 등 할 때 필요하므로 SUN의VirtualBox를 통해 설치했다. 앞으론 골치아픈 XP여 안녕~~~ 2008. 11. 17.
네이버 블로그 플래시 10문제 해결되다??? 그 동안 네이버 블로그의 웹포토매니저가 플래시 10버전과 충돌하는 문제 때문에 이미지 올리기가 매우 번거로웠습니다. 일단 IE에서는 해결이 됐습니다. 방금 전 블로그에 이미지를 올렸으니까요. 그런데, 맥용 파이어폭스에서는 이미지가 안올라가고 계속 멈춰있네요. 아직도 해결 중인지 어쩐지 네이버 블로그 공지사항에도 별 말이 없군요. 2008. 11.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