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 서핑을 하다가 우연히 재미있는 앱을 하나 찾았습니다.
소위 "What If" 모드가 있는 것인데요.
슬라이더처럼 배터리를 움직이면 용량에 따라 쓸 수 있는 여러 시간들을 보여줍니다.
현재 충전되어 있는 배터리 용량에 따른 사용시간 표시
불같이 타오르는 배터리를 슬라이딩식으로 왼쪽으로 움직여 봤습니다.
하단에 "WHAT IF" 모드라고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
말 그대로 가상으로 사용시간을 표시해주는 셈이죠.
충전을 시작하면 배터리 양쪽으로 멋진 번개모양이 나타납니다.
직관적으로 알아 볼 수 있겠네요.
물론 유료버전도 있습니다만, 이 정도만으로도 재미있게 사용할 수 있을 듯...
그리고, 앱의 이름처럼 하단의 Themes를 탭하면 테마를 변경할 수도 있으나 유료버전에서 좀더 다양한 테마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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