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에 처음 갔을 때, 봄이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입국심사대부터 기분이 나빴습니다.
대부분 마스크를 쓰고 있더군요.
'이거 뭐 병균이라도 옮길까봐 마스크 쓰고 심사하는거야???'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거리에 나가도 시민들이 마스크를 많이 쓰고 다녀서 왠 봄철에 감기가 많이 걸렸나 싶었습니다.
나중에 지인에게 물어보니 봄철이면 꽃가루가 많이 날려서 알레르기 때문에 그렇다고 하더군요...
그제서야...아하! 싶었습니다. ^^
역시 그런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지 봄철 꽃가루를 막아주는 제품이 일본에서 나왔습니다.
마스크보다 편하고 대화하는데도 무리없고, 꽃가루의 경우에는 99% 막아준다고 하더군요.
비단 꽃가루 뿐 아니라, 분진이나 황사에도 좋은 코마개입니다.
코마개 연결부위가 투명재질로 되어 있어서 코에 삽입했을 때도 티가 거의 나지 않습니다.
(아는 동생이 테스트해본다고 코마개 끼운 채 담배를 피워봤는데, 니코틴까지 걸러지는지 샛노랗게 물들더군요...ㅠㅠ)
한번 사용해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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