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9~11일 코로나로 인해 오랫동안 뵙지 못한 장모님을 찾아뵙기 위해 비자신청도 하고 mySOS도 입력하고...코로나 접종확인서도 출력하고...
오랜 만에 설레는 마음으로 인천공항 도착.
오랜 만에 가본 도톤보리에는 눈에 띠는 것이 한류관련 상점이나 먹거리, 화장품들이었다.
놀랍다.
심지어 "임창정의 소주 한잔"이라는 주점도 있었다.
(일본인들이 임창정이 누군지는 알까??)
도톤보리 그렇게 많이 가봤어도 크루즈는 처음 타봤다.
정확히 20분이었나? 그 좁은 도톤보리강을 왕복하는데 한번 정도 타볼만 한거 같다.
처가에 가면 늘 먹는 근처 스시집
회가 밥보다 많아서 식감이 좋다.
텅텅 빈 간사이공항.
귀국편은 일부러 오후 비행기가 있는 피치항공을 선택했는데 비행기에 10~20여명 정도 탔나??
한산하니 정말 언제 그랬나 싶다.
※ 10월 11일부터 일본 입국 시 무비자로 입국이 가능해졌다.
3차 접종자는 증명서를, 그 이하는 음성확인서만 가져가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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