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동네 테스코에 박혀있는 현금지급기..
런던의 현금지급기는 대부분 벽에 박혀 있다.
그래서 사람들이 벽앞으로 줄을 주욱 서 있는 모습을 흔히 볼 수 있다.
가게 안에 있는 현금지급기는 우리나라꺼랑 비슷하게 생겼구..
도둑넘들이 더 훔쳐가기 힘들려나..?
중요한건.. 나도 이제 런던에서 돈을 뽑을 줄 안다는거다.
맨날 신랑한테 뽑아오라 시켰었는데..
카드 넣고.. 내맘대로 툭툭 누르니 돈이 나오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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