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설치해 본 아이팟 터치의 앱(app)들입니다.
위의 스크린캡처는 전원+홈버튼을 누르면 찍을 수 있고, 아이튠즈로 동기화하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더군요.
(맥에서는 아이포토가 실행되었는데, 윈도우에서는 뭐가 뜨는지 모르겠네요.)
하여간 전부 무료 앱들입니다.
아직 유료로 산 것들은 없는데, 주로 뉴스리더를 보고 있습니다.
스크린에서는 빠졌지만 맨 마지막에 뉴욕타임즈 앱도 있는데 이건 실행이 잘 안되네요.
설치한 앱들을 임의대로 배치할 수 없다는 점이 조금 아쉽네요.
그리고, 아래 조그만 점 2개가 보이지요?
2 화면에 걸쳐있다는 표시입니다. 좌우로 넘기면 화면전환이 됩니다.
eReader 프로그램을 실행하면 무료 e-Book이 설치되어 있어 읽어볼 수도 있는데,
화면 전환효과가 마치 실제 책을 넘기는 것처럼 넘어가서 재미있네요.
아이팟은 분명 하드웨어 그 이상입니다.
단순히 삼성이나 아이리버의 mp3 플레이어를 만지는 것 이상의 경험(!)을 선사해 줍니다.
이런 사용자 경험이 자꾸만 애플 제품의 매력에 빠져들게 하는 것 같습니다.
사실 이전이 아이팟 나노 1세대인가를 쓰다가 기능도 별로 없고 아이튠즈 사용법도 불편하고 해서
그냥 팔아버린 적이 있었는데, 아이팟 터치의 유혹에 못이겨 산 지금에는 후회가 없네요.
앱을 설치하는 쏠쏠한 재미하며, 비록 영문뉴스이긴 하지만 손 안에서 이런 저런 뉴스를 보는 것,
한RSS에 들어가서 블로그들 읽는 재미. (아이팟용 페이지가 별도로 있어서 편리.)
물론 Wi-Fi가 가능한 곳이 있어야 하긴 하지만 어차피 전화가 아닌 다음에야...
오늘은 또 어떤 경험을 하게 될지 기대가 됩니다.
위의 스크린캡처는 전원+홈버튼을 누르면 찍을 수 있고, 아이튠즈로 동기화하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더군요.
(맥에서는 아이포토가 실행되었는데, 윈도우에서는 뭐가 뜨는지 모르겠네요.)
하여간 전부 무료 앱들입니다.
아직 유료로 산 것들은 없는데, 주로 뉴스리더를 보고 있습니다.
스크린에서는 빠졌지만 맨 마지막에 뉴욕타임즈 앱도 있는데 이건 실행이 잘 안되네요.
설치한 앱들을 임의대로 배치할 수 없다는 점이 조금 아쉽네요.
그리고, 아래 조그만 점 2개가 보이지요?
2 화면에 걸쳐있다는 표시입니다. 좌우로 넘기면 화면전환이 됩니다.
eReader 프로그램을 실행하면 무료 e-Book이 설치되어 있어 읽어볼 수도 있는데,
화면 전환효과가 마치 실제 책을 넘기는 것처럼 넘어가서 재미있네요.
아이팟은 분명 하드웨어 그 이상입니다.
단순히 삼성이나 아이리버의 mp3 플레이어를 만지는 것 이상의 경험(!)을 선사해 줍니다.
이런 사용자 경험이 자꾸만 애플 제품의 매력에 빠져들게 하는 것 같습니다.
사실 이전이 아이팟 나노 1세대인가를 쓰다가 기능도 별로 없고 아이튠즈 사용법도 불편하고 해서
그냥 팔아버린 적이 있었는데, 아이팟 터치의 유혹에 못이겨 산 지금에는 후회가 없네요.
앱을 설치하는 쏠쏠한 재미하며, 비록 영문뉴스이긴 하지만 손 안에서 이런 저런 뉴스를 보는 것,
한RSS에 들어가서 블로그들 읽는 재미. (아이팟용 페이지가 별도로 있어서 편리.)
물론 Wi-Fi가 가능한 곳이 있어야 하긴 하지만 어차피 전화가 아닌 다음에야...
오늘은 또 어떤 경험을 하게 될지 기대가 됩니다.
'애플 라이프 > 아이팟 터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이팟 터치의 돋보기 (0) | 2008.07.16 |
---|---|
iTunes 사용법 정리 (0) | 2008.07.15 |
오호라, 한글입력이 되네??? (0) | 2008.07.12 |
펌웨어 2.0으로 업그레이드하다 (0) | 2008.07.12 |
펌웨어 2.0은 유료? (0) | 2008.07.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