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팟 터치를 가지고 출퇴근을 하면서 영어공부나 해볼까 하고 예전에 리스닝 강좌 교재였던
프렌즈를 아이팟용으로 구해 시즌4와 5를 터치에 담아 두었다.
왠걸, 이게 한글자막이 있네...쩝...쬐깐한 화면에 아무리 안보려고 해도 자막이 보이는건 어쩔 수 없는지라
한동안 그냥 담아두기만 하다가 영어소설 읽는 것도 지겹고 해서 짬짬이 보기 시작한 프렌즈...
오 마이 갓!
이젠 중독이 되서 끊을 수가 없네?
지하철에서 혼자 이어폰을 끼고 그 웃긴 상황들에서 실실 웃는 내 모습을 상상하니...흠...썩 좋진 않다.
시리즈로 되어 있다 보니 계속 해서 보면 뒷 이야기가 궁금해 보게 되고, 이젠 아예 자기 전에 2편씩 보게 됐다.
처음 프렌즈를 안게 7~8년 전 쯤 한 팀원이 케이블에서 하는 프렌즈를 보느라
매일 눈이 퀭~ 해가지고 다녀서 알게 되었는데...(몇 년 뒤에 섹스앤더시티를 케이블로 재미있게 봤던 기억이 난다.)
아직도 프렌즈하면 그 친구가 떠오른다.
어쨌든...빨리 끝내버리던가 해야지 원...
프렌즈를 아이팟용으로 구해 시즌4와 5를 터치에 담아 두었다.
왠걸, 이게 한글자막이 있네...쩝...쬐깐한 화면에 아무리 안보려고 해도 자막이 보이는건 어쩔 수 없는지라
한동안 그냥 담아두기만 하다가 영어소설 읽는 것도 지겹고 해서 짬짬이 보기 시작한 프렌즈...
오 마이 갓!
이젠 중독이 되서 끊을 수가 없네?
지하철에서 혼자 이어폰을 끼고 그 웃긴 상황들에서 실실 웃는 내 모습을 상상하니...흠...썩 좋진 않다.
시리즈로 되어 있다 보니 계속 해서 보면 뒷 이야기가 궁금해 보게 되고, 이젠 아예 자기 전에 2편씩 보게 됐다.
처음 프렌즈를 안게 7~8년 전 쯤 한 팀원이 케이블에서 하는 프렌즈를 보느라
매일 눈이 퀭~ 해가지고 다녀서 알게 되었는데...(몇 년 뒤에 섹스앤더시티를 케이블로 재미있게 봤던 기억이 난다.)
아직도 프렌즈하면 그 친구가 떠오른다.
어쨌든...빨리 끝내버리던가 해야지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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