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 프로1 이 보다 더 편할 순 없다...애플 매직마우스 내 영향을 받아서 사무실에 있는 4대의 컴퓨터 중 3대가 맥이다. 그 중 2008년에 산 내 것을 제외한 나머지 두 대는 신형 아이맥...흑... 그런데 신형 아이맥에는 키패드가 없는 무선 키보드와 이 매직마우스가 기본이다. 이거 나올 때부터 꼭 써보고 싶었는데 옆에서 쓰는 것을 보니 계속 뽐뿌질이다. 하악하악...그래서 결국 질렀다~! 기존 마이티마우스는 분해가 힘든 일체형 볼마우스다. 더군다나 볼이 쬐그만해서 먼지나 이런 청소가 무지 어려워 스크롤이 제대로 안먹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이 스트레스 또한 만만치 않았는데, 매직 마우스를 사고 나서부터는 이런 청소나 스크롤 먹통의 스트레스에서 해방됐다. 그저 멀티터치로 스윽스윽 문지르기만 하면 웹브라우저 전/후진이 가능하고 손가락으로 슬며시 문질러 주면.. 2010. 2.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