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팸전화1 짱나는 부재 중 전화... 언제부터인지 딱 한번만 울리고 끊어지는 부재 중 전화(일명 원링 스팸전화)... 타이밍도 기가 막히다...진짜 딱 한번이다. 내 주소록에 등록된 번호가 아니면 애초에 받지도 않는다. 아쉬운 넘이 다시 전화하겠지...하고. 물론 다시 전화가 걸려오지는 않는다. 그런데, 오늘은 정말 궁금했다. 도대체 왜 전화를 하는지... 그래서 휴대폰의 통화버튼을 눌러 부재 중 전화번호를 꾸욱 눌러봤다. 아니나 다를까 ARS의 여자 목소리가 나온다. 재빨리 끊었다. (전화 연결만 되도 무지막지한 전화요금이 나온다는 얘기를 들은 것 같아서...) 그러다 이런 스팸전화 여부를 알려주는 사이트가 있다는 것을 알았다. http://goodlifegood.tistory.com/533 낮에 걸려왔던 그 전화번호를 입력해봤다. 그렇구.. 2008. 11. 18. 이전 1 다음